2014년 2월 셋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김민철이 1주만에 1위를 재탈환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백동준과의 점수차는 불과 79.3점입니다.
프로리그에서의 2승과 GSL 32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1위를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31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542점으로 4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백동준이 17주 연속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865.5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7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211.8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김민철이 송병구-김기현-김정훈(2승)-박현우(2승)를 물리치고 1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송현덕은 IEM 시즌8 쾰른 우승을 차지하며 9위로 10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4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최성훈은 IEM 시즌8 쾰른 준우승을 차지하며 10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IEM 쾰른에서 8강에 오른 정지훈은 17위로 1계단 상승,
프로리그 결승에서 올킬을 기록한 주성욱은 26위로 7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조지현은 IEM 시즌8 쾰른 8강에 오르며 34위로 1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5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김정훈은 박남규에게 1승을 기록하며 49위로 4계단 상승,
김도우는 신노열에게 1승, IEM 8강 진출을 포함해서 50위로 2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한은 김민철을 꺾고 59위로 7계단 상승했고,
박현우는 박남규(4승)에게 승리하며 72위로 6계단 상승,
한재운은 홍덕(2승)을 물리치고 78위로 7계단 상승,
송병구는 원이삭을 꺾고 80위로 12계단 올랐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73위, 저그는 58위, 프로토스는 49위입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박남규, 김정훈(2승)-박현우를 꺾고 110위로 23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