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LOL Champios Winter 13-14 4강 B조
2014.1.10 금요일 18:30 in 용산 eSports상설 경기장

Najin Shield vs Samsung Ozone

[Najin White Shield]
조별리그
vs Team Dark 2:0 승 (1120)
vs Samsung Galaxy Ozone 1:1 무 (1211)
vs Alienware Arena 2:0 승 (1214)
vs Samsung Galaxy Ozone 0:1 패 (1218)
2승 1무 + 순위결정전 패배 C조 2위

8강전(0101)
vs Xenics Storm 3:1 승(승패승승)

파랑진영 6전 3승 3패 50%
보라진영 5전 5승 100%
세트전적 11전 8승 3패 72.7%

[Samsung Galaxy Ozone]
조별리그
vs Alienware Arena 2:0 승 (1115)
vs Team Dark 2:0 승 (1123)
vs Najin Shield 1:1 무 (1211)
vs Najin Shield 1:0 승 (1218)
2승 1무 + 순위결정전 승리 C조 1위

8강전(0103)
vs CJ Frost 3:0 승

파랑진영 5전 4승 1패 80%
보라진영 5전 5승 100%
세트전적 10전 9승 1패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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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 통통튀는 탑라이너들의 대결]
"챔프폭의 저장갓" 세이브 & "신인의 패기" 세라프 vs "시크한 매력의" 루퍼 & "영원한 탑형" 옴므
세이브(8) : 2승 1패, 2승, 레넥톤, 럼블, 렝가, 쉬바나 1승, 리븐, 제드 1패 & 세라프(1) : 쉬바나 1패
루퍼(6) : , 3승, 신지드, 레넥톤 1승 & 옴므(2) : 1승 1패

Save : 탑이면 탑, 미드면 미드 어느 곳에 놔두어도 제몫을 해네는 저장갓, 세이브입니다. 때에 알맞게 다양한 챔프들이 나오는 그의 능력은 오존으로서는 골짓거리겠네요.

Looper : 인터뷰에서 연일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루퍼입니다. 옴므가 그리워지지 않을 정도로 오존의 탑라인을 잘 지켜주고 있지요. 이제 한 경기만 이기면, 롤챔스 결승 탑라이너가 되는 겁니다.
Homme : 팀의 맏형으로써 든든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제 6의 선수로 동생들을 다독이는 일.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탑형은 묵묵히 뒤에서 그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글 -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단한 멘탈" 노페 vs "침착한 플레이" 댄디
노페(4) : 4승 1패, 2승 1패, 1승 1패, 누누 1승
댄디(4) : 5승 1패, 2승, 누누, 올라프 1승

NoFe : 우여곡절 끝에 4강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제 결승까지는 단 한단계. 승리라는 단 하나의 가치를 위해, 노페는 소환사의 협곡에 자신을 완전히 주입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Dandy : 라인을 풀어준다는 것은 팀의 경기를 풀어준다는 것과 동일한 말입니다. 실드의 방패를 뚫기 위해서는, 댄디가 모든 라인을 찔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드 - No.1 Contender Match]
"페이커는 내가 잡아보겠음" 꿍 vs "한때 대장군 출신" 다데
꿍(4) : 3승 2패, 3승, 라이즈, 아리 1승
다데(6) : 4승, 2승, 그라가스, 카사딘, 카직스 1승, 루시안 1패

Ggoong: 페이커를 잡아내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 패기 넘치는 꿍에게는 이 모든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롤챔스 결승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서는 꿍 같은 미드라이너가 결승에 올라가야 할 것입니다.

Dade : 지난 봄, 그 누구도 뚫을 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엠비션을 뚫어내며 당당히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그입니다. 대장군이라는 칭호에 다시금 한발짝 다가가는 다데. 그의 앞에 꿍은 그냥 미드라이너일 뿐입니다.

[원딜 - 다 실력 문제라구!]
"내가 직접 나설때가 됐군!" 제파 vs "넌 박물관에나 어울리는 구닥다리야!" 임프
제파(4) : 3승 1패, 3승, 2승, 시비르 1패
임프(6) : 4승, 2승, 베인, 케이틀린, 시비르 1승, 그레이브즈 1패

Zefa : 나이를 먹을수록 눈앞의 기회에 대한 절박함이 늘어나는 법입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 더 높은자리에 올라온 그. 제파의 정조준일격이 오존층을 향해 발사될 순간입니다.

Imp : 다시금 날개를 펴고 있는 임프입니다. 종종 예전의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성숙해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과연 임프의 정조준일격이 나진의 방패를 뚫을 수 있을까요.

[서폿 - 우리의 존재감은 좀 쩔어요]
"게임을 들었다 놨다" 고릴라 vs "이젠 오존 그 자체" 마타
고릴라(5) : 4승 1패, 2승, 1승 1패, 레오나 1승, 쉬바나 1패
마타(5) : 3승 1패, , 2승, 소나, 리신 1승

GorillA : 어쩌면 그에게는 힘든 승부가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산도 넘어야겠지요. 경기가 끝난 후 후회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쏟아내는 게임이 되어야만 합니다.

Mata : 그는 오존 자체요 서포터와 오더 그 자체입니다. 작년 첼시에서의 마타가 모든 것을 다 했듯이, 오존에서의 마타가 가진 존재감도 장난이 아니네요.

끝판대장까지 단 한 경기
Najin Shield : 역대 첫 형제팀 양대리그 우승을 위하여 달려갑니다. 일단 NLB에서 소드가 결승진출을 확정지었기에, 실드가 결승에 간다면 최소한 형제팀 양대리그 동시 결승진출의 업적은 달성하겠네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한걸음씩 전진하는 그들. 이제 결승까지는 단 한경기만 남았을 뿐입니다.

Samsung Ozone : SKT T1 K를 잡아낼 팀은 이제 그들밖에 없다고 외치는 팀이 여기 있습니다. 롤판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T1 K의 독주를 막아내기 위해 그들이 출격합니다. 하지만, 일단은 나진의 방패를 먼저 뚫어내는 게 우선이겠지요.  

[Najin Shield 0 : 3 Samsung Ozone / 승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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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마치 챔피언 T1에게 도전하기 위한 컨텐더를 가리는 매치같네요 크크
2. 4강 A조 경기결과는 [SKT T1 K 3 : 0 KT Bullets / 승승승] 이었습니다. 서른여섯ㅡ,,ㅡ 분이 맞춰주셨네요. 오늘도 추첨 프로그램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당첨자는.. 라이트한 팬심을 담으셨던 [ruin] 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3. 지난 경기 상품 지원해주신 [민머리요정]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__)
4. 오늘도 갑니다! 스코어와 세트승패를 맞춰 주시면 됩니다. [Najin Shield 0 : 3 Samsung Ozone / 승승승] 처럼 말이죠.
5. 나도 뭔가 나눠보고 싶다! 롤챔스를 나눔의 축제로 만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쪽지 주세요. 소액의 선물이라도 나누면 기쁨이 됩니다. 크크
6. 오늘은 [슈나]님께서 빠나나우유를 지원해주셨슴다. 감사합니다(__)
7. 그럼 결승의 다른 한켠을 차지할 팀을 가릴 경기! 함께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