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26 22:35
최근 스2 리그를 보기 시작해서 그런지 이런 관전포인트를 알고 보니 더욱 경기에 몰입이 되더군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13/06/26 22:36
[G조 - 박현우, 최용화 / F조 - 최지성, 정윤종]
G조는 LG-IM 토스에 몰빵을(...), H조는 뭐 될 것 같은 선수로...;; 이렇게 되면 테란 6, 저그 5, 토스 5로 숫자가 얼추 맞아 떨어지겠네요. 흐흐;;
13/06/27 15:39
저번 화요일에 LG-IM의 강현우, 황강호가 다 올라갔으니, 이 징크스(?)라면 LG 선수들이 모두 올라갈 것 같기도 해요. 16강 밸런스가 맞춰질려면 토스의 분발밖에 없다는..16강 8테란이 되면 안되는데 ㅠㅠ
13/06/27 15:41
최용화 선수 최근 기세가 파악하기 좀 애매하긴 하지만 선택하신 최용화, 황규석 선수라면 충분히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들이에요~
13/06/26 22:47
[G조- 박현우, 원이삭 H조- 남기웅, 황규석]
박현우 선수는 후반 지향적인 경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운영 잘하다가 지나친 공격성향으로 말아먹거나 괜히 올인쓰다가 그르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스타일에 변화를 주면서 높은 무대까지 올라갔으면 하네요.
13/06/27 15:43
말씀하신대로 이따금씩 뜬금없는 판단(갑자기 올인을 한다든지..)을 보여주기도 하죠. 멘탈이 강해보이긴 헌데, 뭔가 아스트랄한 면이 있는 선수라서 크크크
예전 토스전 기계의 모습으로 박현우선수가 돌아와줬으면 좋겠습니다~
13/06/26 22:48
헉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모르고 댓글양식에서 H조를 F조라고 잘못적었네요 ㅠㅠ 말씀해주신 SKY92님 감사합니다. 댓글 양식 다시 고쳤으니 제 댓글 밑에 쓰신분부터는 G조, H조 정확하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6/26 22:59
절 믿는다는게 처음에는 무슨 말씀인가 했는데^^:; 저건 제 예상이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시로 쓴겁니다ㅠㅠ 편하게 자신의 촉을 믿고 질러보시길!
13/06/26 22:52
[G조 - 김영진, 최용화, H조 - 황규석, 남기웅]
역배와 정배의 사이에서 외줄을 타겠습니다 크크크 이번 시즌은 연맹 선수들의 뉴 웨이브를 기대합니다.
13/06/26 23:06
뜬금없지만 저번에도 말했듯이 A,B조부터 이 이벤트가 있었다면 맞추신분들이 많이나와서 상품 경쟁률이 엄청 올랐을듯 크크
이영호,김민철 순서와 정우용선수 진출에서 갈렸겠지만...
13/06/26 23:06
재밌는 건 G조의 3토스가 어떻게든 연관되는 매치라는 거죠. 박현우 vs 원이삭은 스타테일을 대표하는 원투펀치였고, 최용화 vs 박현우는 팀킬이고, 최용화 vs 원이삭은 작년 WCG 선발전 4강 전적이 있습니다. 최용화 선수는 선발전 우승 때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다 이후 급하락했고, 원이삭 선수는 WCS, WCG를 석권하며 작년 하반기 원탑 토스가 되었으니....
H조는 제일 기대되는 매치가 최지성 vs 정윤종이긴 한데 최지성 선수의 현재 경기력을 가늠할 수 없어서 일단 경기를 봐야겠습니다.
13/06/27 15:45
정말 중요한 관전포인트를 지적해주셨네요! 본문에 썼어야 했는데 ㅠㅜ 정말 G조의 3토스는 누가 누굴 만나도 다 스토리가 있네요~
생각해보면 스타테일에 계속해서 원이삭, 박현우 선수가 남아있다면 지금의 GSTL에서도 선두를 다투는 팀이 되었을텐데..ㅠㅠ
13/06/26 23:38
내일 경기도 기대되지만 경기 끝난후 16강 조추첨도 기대됩니다. 지난대회 성적과 32강 성적이 상관없이 올 랜덤이기 때문에 STX 팀킬 나올
가능성도 높고 아니면 지난 시즌 GSL 16강 BSL 못지 않은 조가 나올수도 있는데 어떤 조편성이 될지 궁금합니다.
13/06/27 15:46
저도 기대되긴 하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조지명식이 없다는건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16강 진출한 선수들 인터뷰 봐도 대부분 조지명식이 없다는 것에 대해 많이들 아쉬워하더라구요.
13/06/27 15:50
물론 프론트에 일차적인 문제가 있는데, 제 기억으로는 정윤종 본인도 '이번이 아니면 미국에 나갈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MLG쪽에 더 마음이 갔다'는 해명 아닌 해명을 했었습니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그때 계속 GSL에 있었다면 4강 이상은 충분히 찍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13/06/27 09:21
[G조-원이삭, 김영진 H조-최지성, 정윤종]
지난 경기에서는 제가 응원하는 분들이 몽땅 떨어져서 맘이 아팠어요.. 이번에는 좀 되기를..
13/06/27 15:20
[G조-박현우, 김영진 F조- 황규석, 남기웅]
어차피 저그는 더이상 없으니, 순전히 이벤트를 목적으로 역배당 찔러봅니다.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