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1/29 22:11:51
Name 김치찌개
Subject [기타] 한때 피시방을 휩쓸던 10년이상 지난 대작 인기게임들의 변천사


한때 피시방을 휩쓸던 10년이상 지난 대작 인기게임들의 변천사..

바람의 나라 오랜만에 보는군요

1996년 4월 최초로 mmorpg 타이틀!

2009년에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구요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리니지죠^^

리니지1은 1998년에 시작해서 현재 서비스중,리니지2는 2003년에 시작해서 현재 서비스중!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 kimbilly님에 의해서 자유게시판으로 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01-30 00:22)
* 관리사유 : 게임 게시판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동 조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는나의빛
13/01/29 22:18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는 없나요 ㅠㅠ
13/01/29 22:22
수정 아이콘
인기 온라인 게임인듯 하네요. 그럴꺼면 스타1위랑 워3 다이블로2 다 있어야죠
눈물이뚝뚝T^T
13/01/29 22:21
수정 아이콘
제가 피씨방에서 가장 많이 했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 저의 사춘기를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스타본지7년
13/01/29 22:22
수정 아이콘
거상은 피방게임이 아닐까나요? 크크, 아직도 플레이중입니다(뇌검대남 242).
ⓘⓡⓘⓢ
13/01/29 22:23
수정 아이콘
피시방 인기게임에서 갑은 아무래도 아직도 선전중인 리니지1과 스타크래프트1 양강체제 아닐까요?
FastVulture
13/01/29 22:25
수정 아이콘
그리운 바람 구버젼 ㅠㅠ
신버젼이 반강제적으로 도입되고 나서.... 병행하다가 결국 신버젼만 남았는데(예상대로)
유저들 반발이 엄청 심했죠....
가을독백
13/01/29 23:32
수정 아이콘
맨처음엔 반발때문에 신,구를 선택해서 할수 있게 만들었다가 완전 신버전 되고나서는 떠난 사람들 꽤 되었지요.
차라리 그럴꺼면 그냥 다른 이름으로 신버전처럼 게임을 하나 만들지..했다는 기억이..
제 시카입니다
13/01/29 22:42
수정 아이콘
갑자기 바람의나라가 다시 하고싶네요 흐흐..
1년전 쯤에 갑자기 하고싶어져서 며칠만에 검객까지 만들고 끝냈던거 같은데;
달리자달리자
13/01/29 22:5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선방하고 있는 리니지를 보면 한번 잘 만든 게임 엄청난 위력이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나다원빈
13/01/29 23:12
수정 아이콘
리니지 캐릭터를 만들고 마을로 나와 처음으로 오크를 잡을 때 나오는 효과음과 전투음악.. 그 긴장감..
그때의 기분을 어느 게임에서도 느낄 수가 없네요. 와우를 해도 블소를 해도, 아키를 해도..
마치 첫키스의 기분과 같다고 할까요......
KalStyner
13/01/29 23:31
수정 아이콘
지금 리니지1의 매출로도 NC 10년은 걱정 없겠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린저씨들이 열심히 해서 NC 다이노스 흔들림없이 잘 운영되면 좋겠네요.
가을독백
13/01/29 23:31
수정 아이콘
바람은 구버전을 그대로 냅뒀엇다면 기존 유저들은 아직까지도 하고 있을거라고 단정합니다.
신버전이라는 쓸데없는거 만들어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용랑6 은나무 발랐다가 용무기 깨진건 보너스...
13/01/30 00:2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여담이지만 엄밀히 말해서 바람의 나라보다 훨씬 먼저 서비스된 MMORPG 게임 자체는 있었습니다.
13/01/30 06:47
수정 아이콘

그래픽 게임은 처음이 맞지않나요?
그전엔 텍스트로하는게임들 아니었던가요
13/01/30 07:57
수정 아이콘
네버 윈터 나이츠라고 91년에서 시작된 그래픽 MMORPG 게임이 존재했습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84%A4%EB%B2%84%EC%9C%88%ED%84%B0_%EB%82%98%EC%9D%B4%EC%B8%A0

위키피디아에도 간략히 소개되어 있네요.
13/01/30 00:40
수정 아이콘
우와 다크세이버가 있다니ㅠㅠ
정확히 2000년에 저희집에도 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을당시 '처음' 접해본 온라인게임이 다크세이버였습니다.
그당시엔 머그게임 형식이였지만요.. 정말 재밌게 했었고 그이후 엠게임에서 재오픈 할때도 재밌게 즐겼었는데....
어느순간 서비스가 종료되었더라구요... 참 슬퍼요..
광개토태왕
13/01/30 00:40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
마신 아이디 아직도 있는데!!!
13/01/30 00:44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 저의 초중학생 시절을 가져간...
입영통지서받고 뭐 이거저거 하다가 생각나서 해보니 엄청 바뀌었길래 몇개월 안했는데도 랭킹 10위가 되어있는거보고 신기하기도하고 허무하기도 했던..
천진희
13/01/30 00:50
수정 아이콘
중학교 내내 스타 - 리니지 - 디아2 로 넘어가는 테크를 타면서 진짜 신나게 게임했네요...
중간중간 포트리스라던지 섞어주면서요...우앙...크크크
13/01/30 00:52
수정 아이콘
바람은 저의 초중고대 시절을 함께했었죠....
연서버 순위권 마신에 5차아디만 4개 였는데..
혹시 미르의전설1-패왕전 아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초등학교 시절 영혼을 불사질렀던 게임이였는데....
13/01/30 01:01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는 없나요? 망했나.. 라그나로크2는 망한건 알지만..
13/01/30 01:02
수정 아이콘
거상도 10년된거 같고. 거상2도 나온거 같은데 흐흐
초코다이
13/01/30 01:16
수정 아이콘
마지막왕국은 없나요?
13/01/30 01:18
수정 아이콘
초딩떄 첨 접해본 온라인게임 다크세이버 흐흐흑
그당시 닥세는 신세계였는데....
제가 분당사는데 동네겜방가면 거의다 닥세였죠 크크
컨텐츠부족과 각종버그들,비싼유료결제
운영만잘했으면 장수했을 게임였을텐데요 ..
오직니콜
13/01/30 01:50
수정 아이콘
리니지초창기로가면 초보에게는 엄청나게 가혹한 시스템이었죠 크크
시작마을 바깥쪽에 몹 1~2마리잡기도버거웠던시절..
13/01/30 01:53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저는 3차승급, 북방,일본 나왔을때까지 하고, 그 이후 4차승급때부터는 뜸 하다가 접었네요..
소녀시대김태연
13/01/30 04:11
수정 아이콘
워바이블도 재밌었는데 ㅠ
13/01/30 09:29
수정 아이콘
바람의나라 참 열심히 했었죠. 검성 아이디가 아직 있기는 할텐데.. 쩝쩝
서버 12등까지 찍었었는데, 6년 전 이야기라서 순위 엄청 떨어져있겠군요 크크크 그 사이 5차승급도 나왔고...
13/01/30 10:14
수정 아이콘
역시 제인생의최고의 게임은 리니지...
채넨들럴봉
13/01/30 10:24
수정 아이콘
스타는 예외로 치고
레인보우식스를 기대하면서 왔네요
13/01/30 10:44
수정 아이콘
포트리스2 스카이맵 빨간색 버전을 기대했는데...
하루사리
13/01/30 11:36
수정 아이콘
바람의 나라는 진짜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연서버 도적 2등 -> 무휼서버 전사 1등 -> 유리서버 전사 1등
알바해서 버는 돈 보다 바람의나라 해서 버는 돈이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0406 [스타2] 군단의 심장 베타 테스트에 여러분을 다시 한번 초대합니다! [5] kimbilly8390 13/01/31 8390 0
50405 [기타] [앱게임] 퍼즐&드래곤_3. 중요한 몇가지 팁 [49] 되는데요8675 13/01/31 8675 0
50403 [기타] 피쉬아일랜드 모바일게임. 내가 게임 즐기는 방법 [8] workbee6973 13/01/31 6973 0
50402 [기타] [앱게임] 활 for Kakao 3일 만에 은퇴하기 [16] 유라9582 13/01/31 9582 0
50401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2주차 엔트리 [29] CrazY_BoY9455 13/01/31 9455 0
50400 [스타2] 2013 핫식스 GSL 시즌1 코드A 예선 - 2일차 : 강민수-최정민-신상호-윤명혁-남기웅-김기현-김정우-어윤수-임정현-김남중-조성주-정승일 진출 [209] 곡물처리용군락10734 13/01/31 10734 0
50399 [기타] 일밀아 - 고랩, 과금러를 위한 패치? [21] 되는데요7765 13/01/31 7765 0
50398 [LOL] 헛개수 NLB 윈터 다이아리그 결승전 GSG vs CJ Entus 간략 프리뷰 [17] 노틸러스8683 13/01/31 8683 0
50397 [스타2] [HIGHLIGHT] 2013 GSL S1 Ro.32 Group E Critcal Strike [4] 워크초짜17664 13/01/31 17664 0
50396 [LOL] 롤챔스 윈터 결승전 프리뷰 [30] Leeka10988 13/01/30 10988 1
50395 [기타] [앱게임] 퍼즐&드래곤_2. 리셋마라톤이란? [52] 되는데요13946 13/01/30 13946 0
50394 [기타] 패스오브엑자일, 뉴비의 간단 후기 [15] 마빠이17286 13/01/30 17286 0
50393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F조 #2 [314] 저퀴8823 13/01/30 8823 0
50392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코드S 32강 F조 #1 [310] 저퀴7757 13/01/30 7757 0
50391 [스타2] KeSPA,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3R 공식맵 변경점 안내 [4] kimbilly10247 13/01/30 10247 0
50390 [스타2] 2013 핫식스 GSL 시즌1 코드A 예선 - 1일차 : 방태수-안상원-도유현-이승석-김도경-한이석-최성일-정윤종-이영한-양희수-김동현 진출 [213] 곡물처리용군락11121 13/01/30 11121 1
50389 [LOL] 헛개수 NLB 윈터 12-13 결승전 임박! - GSG, CJ ENTUS 인터뷰 영상 추가 [13] kimbilly8758 13/01/30 8758 0
50388 [기타] 아주부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5] 저퀴8615 13/01/30 8615 0
50387 [LOL] 라인전 이후 CS에 관해서 (2) [27] 세이젤8617 13/01/30 8617 0
50386 [기타] 한때 피시방을 휩쓸던 10년이상 지난 대작 인기게임들의 변천사 [32] 김치찌개9400 13/01/29 9400 0
50385 [기타] 전병헌 의원이 한국e스포츠협회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 했습니다. [14] 타테시6581 13/01/29 6581 0
50384 [LOL] 헛개수 NLB 윈터 2012-2013 다이아리그 3,4위전 - NaJin Shield vs MVP Blue #3 [154] 키토7577 13/01/29 7577 0
50383 [기타] 온게임넷의 지역비하사건에 대한 새로운 공지가 떴습니다. [69] 개리8720 13/01/29 87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