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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1 05:11
어쨌든 선발전으로 나갔으니 불주부가 지금 한국롤의 실력을 대표한다 봐야겠죠
중화권팀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무슨 시스템으로 연습하길래...
12/12/01 05:42
그나저나 최종결승 Grand Final에서 승자조로부터 올라온 팀에게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나요? 얼마 전 불주부가 우승했던 MLG 2012 FALL과 같이 말입니다.
12/12/01 05:53
그러고보면 해외팀들이 한국팀에 비해 잭스를 많이 안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샤코는 좀 다른 경우니까 그렇다쳐도 잭스는 좀 의외인데.
12/12/01 06:10
왕귀챔프가 셋인데 시작하자마자 셋 다 왕으로 시작하는 상황..
마치 진삼국무쌍 인스톨 하자마자 풀스탯의 여포로 이지모드를 하는 느낌이네요
12/12/01 06:21
막눈 선수가 해설을 잘못하지만 탑에 대한 설명이 굉장히 좋네요.
정글러 + 탑라이너가 같이 탑에 대한 해설을 하는데 교육방송 느낌이 나네요.
12/12/01 06:57
이것이 바로 블랙빈 스타일이죠.
크크크.. 2킬 먹은 아리는 다이애나에게 압도당하네요 그나저나 탑솔간의 딜교에 대한 막눈의 해설은 매우 좋은 참고가 되네요
12/12/01 07:00
엠비션의 대단한 점은 언제나 E의 최대 범위를 이용한다는 것 같습니다. 이게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KTB의 류 같은 좋은 미드도 E를 아주 가까운 자리에서 사용해서 그 효과를 덜 보는 모습을 자주 보였거든요. 그런데 엠비션은 언제나 최대 사거리에서 잡아 당기네요.
12/12/01 07:02
지금 알아보니 E스킬 시전시 다이애나와의 거리가 멀수록 당겨져 오는 거리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하는군요. 오호.
12/12/01 07:08
땟떼미지
솔직히 해설할 거리가 없는 경기네요 처음 조합해설과 초반라인전 설명 조금후엔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 만담으로 풀어주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 약간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 들긴합니다. 어쨌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12/12/01 07:12
1경기 초반에 바짝 해보니 전라인 압도 하는거 보고 2경기는 손 푸는식으로 경기했나 봐요.
이제 TSM 바르는일만 남았나...
12/12/01 07:34
that interpreter.. english..잘헤요...근대...korean...몯헤요..들으면서..답답헫어요..locodoco...that fresh psycho..불러주새요...
12/12/01 07:36
저거시 본토의 발음인가요
봇라인을 첨엔 볼린으로 들었... 어제 통역하던분은 말씀자체를 좀 버벅거리시는거 같더니 오늘분은 발음이 아주...
12/12/01 07:39
내일 해설이 기대 되네요
두 선수가 서로 친하기도 하고 같은 탑라이너 이니 니가맞아 내가맞아 토닥토닥 하는모습이 재밌을듯 해요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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