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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3 19:10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category=13441&id=1356313
온겜 이번에는 피드백을 빠르게 받았네요
12/11/13 19:15
근데 레퍼드가 계속 윈터시즌 후에도 할까요? 아니면 한시즌 알바로 하는걸까요?
분명히 선수로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선수고 의욕도 있는듯하고 바로 얼마전까지 대기업팀이랑 썰도 있는 상태였는데... 스톰팀 스폰철회 부분과 이사하게 맞물려서 애매 해보이긴하네요.
12/11/13 19:23
근데 그날의 여파가 워낙 큰 바람에...
제가 그 입장이라면.. 피드백이고 뭐고 걍 때려 치울듯.... 그때 시청을 했던 제 기분이.. 딱 '내가 아니라서 다행'... 이거였으니...
12/11/13 19:21
그런데 아무래도 복한규가 오늘은 말도 조금 버벅일것 같긴하네요.
보는눈이야 정확하겠지만 단어구사,어휘정렬같은건 인터넷방송같은 자유분방함과는 조금은다른 격식을 차려야하는 무대라서 말이죠. 그런데 장점이 너무커서 이런건 아무문제도 안될듯한 포스...
12/11/13 19:22
MVP선수들 어제 IEM탈락해서 의기소침해 있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광저우에 갈 수 있었던 기회를 외교문제때문에 놓치고 어제 절치부심하고 있었을텐데, 다시 기운 차리고 오늘 좋은 경기 보여주세요.
12/11/13 19:27
리퍼디보다 성캐가 더 반갑네요. ^^
동준좌도 좀 쉬시게 김태형 해설이나 이승원 해설도 불러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강민 해설 화이팅! ㅠ.ㅠ
12/11/13 19:27
저는 클템이든 래퍼드든 선수가 해설자하는건 반대하는 편입니다. 이벤트 형식으로 한번 정도하는건 몰라도 한시즌 정식으로 맡는건 선수의
본분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팬들도 해설자 래퍼드보다 선수 래퍼드를 더 원하구요. 물론 일이 꼬여서 선수로 활동하기 뭐한 상황이라 비는 기간에 해설하는거니 이해는 갑니다. 다만 이번 윈터시즌 12강이 끝나면 바로 선수로 돌아와 게임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합니다. 여튼 이왕 이렇게 된거 래작가 해설 들으며 12강은 귀호강하겠군요. 크크! 그리고 래퍼드가 빠지게 되면 새로운 로테이션 해설이 들어올꺼 같은데...과연 이승원 해설을 쓰게 될지. 아니면 김태형, 꼬마, 닥말도 괜찮구요. 8강부터 이승원 해설의 모습이 보이면 온게임넷 무슨 일이 터지던 한번은 쉴드 전력전개하겠습니다.
12/11/13 19:27
정확도도 정확도인데..
펜타킬이라도 나오면 국내에서 그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해설은 김동준뿐이라.. 고정이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꼬마,클템,래퍼드 그 누구도 샤우팅만큼은 절대 못따라가죠. 전반적인 경기분위기 고조같은 해설에게 2차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아직 저 선수출신들은 부족하니깐요.
12/11/13 19:33
수,금 - 전용준,김동준,강민
토요일 - 성승헌,복한규,김동준 이조합으로 가는것 같네요 http://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8395&db=issue
12/11/13 19:39
어차피 래퍼드한테 기대하는 해설은 게임 외적인 부분에 대한 게 아니기 때문에...
클템처럼 한타 벌어지는 중에서도 누구누구 역할 잘하는지 못하는지 다 해설할 수 있겠죠.. 김동준 해설도 한타 한창 벌어질 때는 말 잘 못하던데 클템 개인방송 해설은 정말 대단하던데요..
12/11/13 19:39
A 조는 엄대엄이냐 한 팀이 올라서느냐인데 전 아무래도 전통의 온게임넷 답게(?) 엄대엄을 바랍니다.
보는 맛은 혼전양상이 제맛이죠!! 첫주차는 사이좋게 다 1점씩 가자고, 어서!
12/11/13 19:40
저번 주에 슈렐리아를 켠 강민 해설의 횡설수설을 너무 길게 들어서 그런지
그냥 조용히 있는 래퍼드 선수가 마음에 드네요. 지금은 조용히 있고 픽밴부터 얘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12/11/13 19:42
근데 래퍼드가 해설하는걸 보니까 당장 이승원 해설님이 롤 해설 하게 될 가능성은 그닥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예전부터 한 해설은 한 종류의 게임만 해설하는 정책을 온겜에서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온겜에서 프로리그를 버리거나 프로리그가 폐지되지 않는 이상은 기존 해설자의 롤 해설 투입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래퍼드가 임시로 들어온 것도 그런 맥락에서인 것 같구요. 다만 변수가 있다면 박용욱 해설 제대인데, 박용욱 해설이 돌아와서 프로리그 해설로 다시 간다면 이승원 해설이나 김태형 해설이 롤로 넘어가서 김동준, 강민 해설과 함께 3인 해설 로테이션 체계를 이루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네요.
12/11/13 19:49
그런데 NLB와 챔스 게임 버전을 다른걸 사용하나요? 챔스는 지금 해설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렝가버전인듯 하고 전에 NLB할때 보니까 엘리스 잠깐 보여주면서 고르나 한적이 있었는데 서로 버전이 다른걸 사용하는 듯?
12/11/13 19:50
챔스는 대회용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고, NLB는 일반 서버에서 진행해서 그렇습니다.
대회용 클라이언트는 버그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한 패치 딜레이 된 버전입니다.
12/11/13 19:54
래퍼드 선수도 약간 말을 더듬거나 쓸데없이 말을 길게 하네요. 방금도 똑같은 표현을 2번씩 썼고요. 경험이 쌓이면 나이질 것 같긴 하네요.
12/11/13 20:02
중계진 3인이 자꾸 말이 겹치네요. 중간에서 성캐가 좀 조율을 해야 하는데 성캐도 오늘따라 말욕심이 많아 보여요. 객원으로 온 레퍼드를 좀 배려해줄만도 한데. -_-;;
12/11/13 20:07
렝가 엘리스 패치 후에 승률이 대강하했던데...지금 승률은 서렌가,쓰렝가 시절로 돌아왔더라구요.
엘리스 패치 적용된 대회에서도 렝가 볼 수 있을까요?
12/11/13 20:07
성캐 근데 준비 많이한거 같네요. 말이 막힘이 없이 물흐르듯이 매끄럽네요.
그나저나 임프 참 봇라인에서 무빙은 좋네요... 근데 어제 잭선장에게..........
12/11/13 20:12
근데 확실히 전문 해설은 아니다보니 해설이 좀 쪼는 맛이 없기는 하네요.
엄옹이었으면 그래도 조합이 이러이러해서 한타를 잘 하면 모르니까 엄대엄 같은 포장을... 하고 쓰긴 하지만 너무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합니다 크크
12/11/13 20:14
레퍼드도 좋지만 클템이 해설이었다면 하는 생각도 살짜쿵 드네요. 크크. 레퍼드가 지금 무적상태라 한시적이나마 가능했던 해설입니다만 클템의 쩬뿌쌰스! 쌰! 쌰! 이걸 방송에서 볼수 있다면... 크.
12/11/13 20:20
성캐?이신가요? 저는 처음 보는 캐스터인데 괜찮네요. 드립도 재밌고.. 목소리가 박상현 캐스터인가 했는데 처음 보는 분이네요..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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