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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8 22:11
묻혀진 계곡에서 최지성 대 김동환의 8강 1경기 1세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경기는 후반 양상이고 최지성 선수의 메카닉 대 김동환 선수의 다수 무리군주 위주 군락조합이 경합중이군요.
12/08/18 22:13
서로 기지바꾸기 들어갑니다.
김동환 선수의 무리군주와 최지성 선수의 다수 전차부대가 서로 상대방 순회공연 다니는 중에 최지성 선수 몰래 바이킹 모으고 있습니다.
12/08/18 22:18
바이킹 다수 전차 다수 토르 소수 긁어모은 최지성 선수지만 센터 신경전 도중에 바이킹에 진균대박 들어가고 맙니다.
바이킹은 우수수, 토르와 공성전차에는 빨대가... 김동환 선수가 1세트 선취합니다.
12/08/18 22:25
김동환의 강력한 바퀴 찌르기
공성전차 1기 나온걸로 앞마당은 지킬것 같지만 일꾼피해를 피할 순 없네요. 최지성 복수의 벤시 1기 날려봅니다.
12/08/18 22:27
벤시도 딱히 이득을 거두진 못했고,
서로 소강상태로 중반 접어듭니다. 김동환은 제2멀 돌리기 시작하고, 최지성은 2공학 올리며 바이오닉 준비하네요.
12/08/18 22:32
울감링의 김동환이 무난하게 경기 주도해가는 상황
저글링 돌려서 최지성의 제3멀 센터가 행요로 변하기 전에 한번 띄워주는데도 성공.
12/08/18 22:34
최지성 선수 빌드 이상하네요. 선탱크 빌드는 안정적이긴 한데, 뭔가 저그를 흔들만한 구석이 없어서 저그가 아주 편하게 게임하네요. 2세트도 김동환 선수가 가져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능력을 잘 살리는 해병+화염차+의료선 공1업 자극제 타이밍 찌르기가 좋아보이는데 여명에서 볼 때마다 이 빌드를 쓰네요.
12/08/18 22:37
아, 그리고 박지수 선수는 Vortix 선수에게 12강에서 셧아웃 당했습니다. 스타2로 전향하고 처음에는 좋았는데 점점 아쉽네요.
행사장 관객은 굉장히 많네요. 주말이고, 선수들이 인기가 많네요. LG-IM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하고요. 경기장 옆에서는 Tastosis 듀오의 사인 행사가 진행된다고 광고하네요 크크..
12/08/18 22:44
이번 화염차 밴시 찌르기에 저글링 손실이 있었지만, 테란 입장에서는 저게 막히면 갑갑하죠. 화염차에 돈 좀 많이 쓰면서 찔러본건데. 그리고 저글링 발업을 빨리 한다고 해서 안 찌르면 손해! 이건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공방업만 빠르게 하고 테란이 간보는 찌르기 이런건 저글링으로 깔끔하게 잡아 먹겠다는 체제니까요.
12/08/18 22:49
이번 전투에서는 테란이 많이 이득보네요. 감염충이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저글링만 쓰다가 약간 손해봤습니다. 그래도 저그는 울트라가 나옵니다.
12/08/18 22:52
저그가 거의 잡아가네요. 자원줄도 말리고 테란의 핵심인 의료선이 거의 없습니다. 인구수도 40이 앞서가고 10가스도 돌아갑니다.
12/08/18 22:54
밤까마귀는 울트라 감염충 저글링 맹독충 조합 앞에서는 테러밖에 할게 없죠 ㅜㅜ... 이런 경기 보면 요즘 GSL에서 테란이 저그를 압살하는 그림이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12/08/18 22:54
멀티 한군데 1료선, 본진에 2료선 떨어지며 저그 산란못이 날아가는 데미지
울감링으로 강력한 한방 몰아치며 테란 입구 돌파하지만 최지성 겨우겨우 한번은 막아내는데 성공.
12/08/18 22:57
테란은 지금 행성요새 길목마다 박고 최대한 병력 끌어당겨서 이득보는 싸움 한 뒤에 밤까마귀 바이킹 모아야 합니다. 어쨌든 저그는 무리군주로 넘어가니까요. 그런데 저글링 견제로 자원 채취도 조금 중단되고.. 땅굴망도 지어지네요. 저그가 계속 앞서갑니다. 무리군주 이미 한줄 나왔습니다.
12/08/18 23:05
ZvZ는 지루하고, 좋은 게임을 보여주고 싶기에 장민철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김동환 선수입니다. 영어를 잘하니 독일 현지 관중들도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네요.
12/08/18 23:13
장민철 여자 친구분은 그루비여친처럼 같이 외국 안가나요? 그리고 컴터 소리가 중간에 끊기다가 나오는데 그게 무슨 이유죠. 사운드카드 썻을때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12/08/18 23:22
그런데 너치오 선수의 역찌르기도 꽤 성과를 봅니다. 장민철 선수 파수기를 너무 많이 써서 테크랑 업그레이드를 맞춰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12/08/18 23:23
3파수기 태운 붕가기가 저그본진에 떨어지는데 성공하면서 저그 본진 난리났었네요.
바퀴 다수 발끈러시해본 너치오 앞마당 돌파하나 싶었지만 결국 불멸자도 나오고 막힙니다.
12/08/18 23:34
2경기 너치오 바퀴 찌르기 갑니다. 일단 장민철 선수 우주관문은 짓고 있는데 타이밍상 뚫릴 것 같습니다. 아는 게 중요한데, 모르고 있어요.
12/08/18 23:35
우주관문과 연결되어 있는 수정탑이 파괴되며 장민철 선수 게임을 포기합니다. 너치오 2:0으로 앞서갑니다. 이 선수 100전이 넘는데 승률이 70%라고 하네요. 스테파노에 가려진 은근한 강자네요.
12/08/18 23:36
헐; 너치오 바퀴찌르기가 크리터지네요.
장민철 조금만 더 있으면 우관에서 공허포격기 나올 수 있었는데 수정탑 깨지고 정전되자 바로 쿨지지칩니다. 장민철 0 : 2 너치오
12/08/18 23:48
토스가 제2멀티 가져가는데 저그가 저글링+감염충의 찌르기로 연결체를 깨버립니다. 이쯤 되면 장민철 선수는 200 싸움만 바라봐야 하는데, 뾰족하게 돌파구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12/08/18 23:50
이러고 저번에 박수호 셧아웃시킬때처럼 내가 너치오에게 무릎을 꿇었던건 스타리그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라고 인터뷰할 수 있으면야 좋겠지만...
12/08/18 23:54
IEM 너치오 선수가 만약 우승한다면, GSL CODE S 시드 줘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기본기가 확실히 괜찮은 저그입니다.
12/08/19 00:39
전경기의 트라우마인가요. 너무 움츠러든 Vortix 선수입니다. 발업만 빠른건 초반 찌르려고 하는 테란 상대로는 좋은데, 트리플 하는 테란한테는 진짜 최악의 선택인데.
12/08/19 00:48
저그 조합된 뮤탈+맹독충+바퀴 200 조합으로 김영진 선수의 제2멀티를 뚫어냅니다. 탱크가 없는게 아쉽겠어요.
김영진 선수가 탱크 숫자를 늘리는데 Vortix 선수는 무리군주 체제로 갑니다. 김영진 선수 판단력이 좀 아쉽네요.
12/08/19 00:48
Vortix 선수 찌르는 타이밍이나 병력조합이나 모두 좋았네요.
맹독충 뮤탈 바퀴 다수로 토르위주 김영진 주력 잡아먹습니다.
12/08/19 00:50
이경기는 Vortix 선수가 잡았네요.
무군 잡을게 없어요. 김영진 선수 은밴 조합해준 김에 여왕이라도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수혈로 구사일생한 무군이 몇마리야...
12/08/19 00:56
음 방금 경기는 조합이 안 좋아서 진 거라 김영진 선수의 판단이 좀 별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Vortix 선수는 바퀴를 나중에 찍어주면서 김영진 선수가 탱크를 못 갖추게 운영을 잘 했죠. 사실 소수 바퀴는 밴시면 모두 정리가 가능한데, 저렇게 바퀴 맹독충이 몰려오면 토르는 한계가 있는 유닛입니다.
테저전에서 밴시로 신내다가 밴시 타이밍이 지나고 저그가 뮤탈과 기본 병력을 섞는 푸쉬에 밀려서 지는 건데, 이건 테란의 피지컬이 더 올라가야 한다는 걸 의미합니다. 밴시는 어디까지나 교두보지, 주력 유닛이 될 수가 없죠. 오하나에서 밴시 이후 해탱의 체제를 선택했던 박지수 선수는 사령부를 너무 다수 짓다가 저그의 뮤링링 찌르기에 손해를 너무 많이 봤죠. 이런 모습은 한국 저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특히 연맹 저그들이 지난 여왕 사거리 증가 패치 이후에 너무 군락 중심으로 운영하려고 하다가 무뎌졌어요. 번식지 단계의 찌르기를 과감하게 시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IEM에서 김동환 선수는 기본 유닛을 잘 쓰면서 4강에 오른데 반해, 임재덕 선수는 무리하게 군락 체제 갖추려다가 조별리그 탈락했죠.
12/08/19 00:58
보틱스 선수가 불리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게임을 대등하게 만드는 운영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습니다.
제2멀티가 깨지거나 취소당해도 플레이에 흔들림이 없더군요
12/08/19 01:02
이번 경기에서는 김영진 선수 해불화염차 찌르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Vortix 선수는 밴시+화염차 대비는 했는데 몰랐네요. 제2멀티 또 깨집니다.
12/08/19 01:04
흠.. 신은 냈는데 이번 압박은 안 하느니 못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뮤바링링 찌르기 들어가는 데 못 막을 정도로 쎄보입니다.
12/08/19 01:09
아 막을만 했네요. 바로 들어간게 아니라 원심고리를 기다렸네요. 그 사이에 김영진 선수는 벙커도 짓고 공성전차 자리도 잡고 해불 공방 1업도 완료되고~
12/08/19 01:12
빌드를 여러개 쓴다는 건 선수의 성적에도 직결되는 것 같습니다. 생더블-원배럭더블 및 메카닉-바이오닉을 오가는 김영진 선수, 이번에는 일단 생더블입니다.
12/08/19 01:18
해불화염차 찌르기 가는 가카, Vortix는 이번에는 맹독충 준비가 빠릅니다. 맹독충으로 들이 받는데 환상적인 산개를 보여주네요. 링링을 녹이며 종북저그를 척결하고 계십니다.
12/08/19 01:20
일단 저글링으로 테란의 병력을 한번 잡아내는 Vortix. 공수의 턴이 바꼈습니다. 이와중에 화면은 또 EMP를 맞네요.
12/08/19 01:25
2/2업 타이밍에 200병력 이끌고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그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점막이 잘 늘어나 있고, 감염충도 나왔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잘 막았네요. 이젠 테란은 라면 끓여야겠네요. 군락저그 체제가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한타 결과 감염충이 대다수 생존했다는 게 큽니다.
12/08/19 01:26
뮤탈이 견제 좀 하려고 테란 기지쪽으로 빠졌다 치면 어김없이 의료선이 저그 쪽에 난입하네요.
뮤탈 돌아가자마자 테란 대규모 주력이 치고들어가는데 감염충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제대로였습니다. Vortix 방어성공
12/08/19 01:30
200 다 찼던 저그가 울트라+감염충+링링으로 테란 방어라인을 한번 뚫어내지만 자원줄 타격에는 실패합니다. 김영진 선수가 잘하고 있는 점은 의료선 견제를 계속 시도하며 저글링의 발을 묶고 있고, 병력 조합을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리군주 13기가 센터에 위용을 드러냅니다. 아 짱 쎄보이네요.
12/08/19 01:35
제가 저렇게 래더에서 집니다 크크크크크크 진짜 군락 저그는 짱 무서워요 ㅜㅜ...
5경기는 안티가 조선소입니다. 테란의 성지죠.
12/08/19 01:37
유럽은 잘하는 사람들이 저그를 합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GSL 코드S 급을 상대로도 대등하게 경기를 하네요.
저그는 한국 선수나 해외 선수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12/08/19 01:49
회심의 2의료선 본진 드랍도 별 재미는 못거두는 상황.
원래 뭐 안티가가 20분 넘긴 테란이 라면끓이는 맵이니 아직은 그러려니하겠습니다.
12/08/19 01:51
화염차 반응속도 참 좋네요. 보통 저런 상황에서 저는 화염차 다 잃고 맵은 차행성이 되는데 ㅜㅜ.. 의료선으로 추출장도 하나 깨주는 성과를 보입니다. 뮤탈도 과감하게 들이대서 건설로봇을 좀 잡지만! 의료선 드랍이 너무 좋네요. 여왕+병원균 분비선 업그레이드 중이었던 감염구덩이+일벌레 몇기 잡아주는 성과를 거둡니다.
12/08/19 01:53
김영진 선수 나가려다가 6시 멀티 없는거 알고 안 나갔는데, 저그는 10시에 이미 멀티를 펴고 있었고 감염충도 나오기 시작합니다. 저그는 울트라를 추가합니다. 김영진 선수는 지금 인프라 시설을 늘려야 해요.
12/08/19 01:57
우와 건설로봇 홀드 컨트롤!!! 센터 멀티가 깨지지만 사령부 다시 보충하고 울트라 2기는 건설로봇 홀드 컨트롤로 잡습니다.
12/08/19 02:12
앞의 두 저그는 유럽 탑3에 꼽힐 정도의 실력자였지만 슬립코 선수는 그래도 정종현 선수가 이길 것을 기대합니다.
근데 이 기세라면 Vortix 선수가 정종현도 잡을 것 같네요. 정말 테란전이 일품입니다.
12/08/19 02:19
테란0 저그3 플토0 남은경기 테란 vs 저그
한국1 스페인1 폴란드1 남은경기 한국 vs 러시아 어찌 됐건 밸런스는 맞네요 국가 밸런스;;
12/08/19 02:23
해설들이 브루드워 스타1 발음 하는데 무슨 애기하는거에요? 팀리퀴드 스타1 팬이 팀리퀴드에 어그로 끄는것은 아는데 그것 애기 하는건가요?
12/08/19 02:34
8강 4경기 정종현 vs sLivko
1세트 안티가 조선소 불불러시 막히고 좀 답답해지는가 싶었지만 무군전환타이밍에 저그를 센터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한 정종현 선수 하지만 무군이 뜹니다.
12/08/19 02:53
2세트는 정종현선수가 초반부터 은밴과 화염차로 저그 멘붕시킨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메카닉으로 넘어가서 화력으로 압도하며 만회하네요.
전 설레발을 삼가기 위해 리플을 안달고 있었습니다.
12/08/19 03:04
옛날같으면 저그가 망했다고 말하겠지만, 일단 조금 더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정종현 선수가 많이 좋아보입니다. 제2멀티도 한 번 취소시키고 저글링을 지나치게 많이 뽑았습니다. 운영도 좋네요. 화염차로 가봤는데 맹독충 바퀴 있으면 들이대지 말고 빼면 되죠.
12/08/19 03:06
저그 제2멀티 들이대다가 병력도 잃고, 추가적으로 일벌레를 누르지 않고 저글링을 찍었습니다. 패망의 분위기가 나네요.
12/08/19 03:12
삼룡이 심시티, 길게늘어트린 병력배치로 잘막아낸게 크네요
덤으로 감테 날아오는거보고 탱크 빼주는 컨이 쉬워보이는거면서도 엄청 귀찮은건데 꼼꼼하네요
12/08/19 03:16
10~12월에 있는 해외대회는 협회소속 게이머들도 참여할것 같은데 기대되네요
근데 영어를 못하다보니 해설이 케스파애기랑 스타1 애기를 하는것 같은데 알아듣지를 못하겠어요ㅠㅠ
12/08/19 03:20
GSL에 자주 쓰이는 대도시 맵입니다. 지금도 쓰입니다. 지난 래더 시즌 때 잠깐 래더맵이었다가 프레임 저하로 빠졌습니다.
12/08/19 03:28
음.. 이번 경기는 저그가 업그레이드도 앞서고 자원도 앞서고 병력도 비슷해서 유리해보이고, 정종현 선수가 반발짝 뒤에서 따라붙는 형국입니다. 병력 진출하면서 점막 제거하고, 의료선 견제 들어가서 산란못도 깨고 병력 피해도 좀 줍니다.
정종현 선수는 컨트롤이 완벽하진 않은 것 같은데, 필요할 때 컨트롤을 딱딱 정확하게 잘합니다. 방금 의료선에서 내린 해병들이 맹독충 점사하고 다시 의료선에 탄 건 래더 테란들의 기본 소양이죠.
12/08/19 03:33
감염충 없는 울트라 농락 당합니다. 정종현 대도시 운영은 장난 아니네요. 저그보다 반발짝 뒤에서 시작했지만 경기시작 23분이 지난 지금 동등해졌습니다. 박수가 나올만한 의료선 견제가 2방향에서 들어가네요. 이제 자원도 테란이 앞서갑니다.
12/08/19 03:34
대도시 맵을 보니 gsl에서 이정훈vs강동현 선수가 보여줬던 명경기가 떠오르네요. 그때는 정말 테란이 뭘해도 저그에게는 안 되는구나 했는데...
12/08/19 03:39
울트라에 야마토포 꽂히네요. 초반에 차행성이었던 대도시는 결국 행요 전진 라인이 점점 생기고 있습니다. 옛날 같았으면 정종현 그냥 빨리 끝내라라고 리플들이 난무했겠지만..
라고 말하는 순간 신경기생충 커맨드 센터 나옵니다 크크크크
12/08/19 03:46
타락귀 다수로 한번 몰아내는듯 했으나 해병다수 동반한 전투순양함 함대의 역습에 결국 저그의 항전이 끝납니다.
신기충에 들이부은 마나가 진균과 감테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12/08/19 03:48
내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네시에 벌어질 4강은 3저 1테입니다.
1경기 김동환 대 Nerchio 2경기 Vortix 대 정종현 다들 늦은시간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왜 독일은 새벽에 스타를 하나요. 김동환 선수와 정종현 선수가 너무 불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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