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8 12:27
김민철 선수는 진짜 .... 패배할때는 진짜 어이없이 지는경우도 많은데..게임센스 하나는 발군인것 같네요... 차기 저그본좌 후보 0순위네요
12/07/28 12:28
신상문 선수가 웅진저그에게 앞서는 상황에서 CJ에게 뼈 아플 상황 입니다. 김민철 선수는 스타1 실력이 줄은 것 같았는데 오늘 경기력은 좋네요.
12/07/28 12:29
신상문선수는 이번시즌 부진하는 감이 있네요...
물론 3세트에 예정되어있는데 출전을 못하는 경우도 심심찮았지만 그래도 성적이 그닥 좋지가 않네요
12/07/28 12:32
장윤철 선수가 세계대회 예선 등에서 경기력이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김정우 선수도 스타2 연패중이고 김준호 선수도 지난경기에 져서 스타2는 웅진에 비해 밀린다고 봐서 2라운드 처럼 스타1을 잡아야 유리하게 갈 것 같은데 시작은 안 좋네요.
12/07/28 12:48
윤용태 선수는 왜 장윤철 선수의 리버를 자신의 리버로 공격하려고 했을까요? 코앞에 드라군으로 툭 치면 터지는 건데..
리버 말 안 들어서 바보짓하다가 그냥 횡사했어요. 쩝..
12/07/28 13:00
리버로 리버 찍어 잡으려고 한 게 결과적으로는 패인이 됐네요. 자신의 전진 배치된 드라군들이 애초부터 상대 리버를 때리고 있었는데 굳이 타겟 변경까지 해가면서 리버로 잡으려고 했으나, 하필이면 또 리버는 말을 안 듣고..
12/07/28 13:24
정우용선수 레이스~ 이재호선수 그나마 모아놨던 발키리로 공중은 제압했습니다만
가스 멀티 2개가 차이가 나는게 너무 크네요 이제 6시를 먹었으니 1개로 좁히긴 하더라도
12/07/28 13:30
이재호선수 아깝네요..확장루트 하나만 뚫고 버티면 역전어떻게 나왔을것 같은데..지금구도는...
사실 지금은 정우용선수가 그냥 버티기만해도 이기는건데 그냥 재미로 공격 하는거죠;;
12/07/28 13:57
불사조 동반한 이번의 위협으로 앞마당 취소시킨 김준호. 그러면서 자신은 멀티. 모든 게 김준호 선수의 계획대로 가는 듯한데요~
12/07/28 14:11
리플에서도 보이는데, 교전할때 분광기를 전장 가운데다 박아서 광전사를 소환하는 모습이 보였죠.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한번의 돌진으로 광전사가 바로 거신에 붙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2/07/28 14:23
김정우선수가 저번 stx전 하루 2패할때 에결에서 벙커링당할때 부스안에서 괴성을 질렀다는 소리가 있던데....
무지하게 화가났다는건가요.....
12/07/28 14:34
CJ에결 고민 많겠네요 김유진때문에 김정우를 아끼면 김민철을 막을 카드가없고
김민철을 고려해서 김정우가 나오면 김유진이 두렵고
12/07/28 14:38
..... cj는 최악의 선택을 해버렸내요...
이길 수 있을때 못이긴다는게 얼마나 큰 약점인데.. 이길 수 있을때도 못이기는데 이기기 힘들때는 얼마나 더 약할까요...
12/07/28 14:43
무비찡이 묵묵하지만 방송에 적응만 하면 저런 재밌는 인터뷰 많이 보여줄듯...
예전에 이경민선수랑 한창 둘이서 잘나갈때 인터뷰 진짜 재밌던데 크크
12/07/28 14:43
스2에서는 아무리 컨트롤 운영이 좋다고 하더라도 화룡정점을 할 결단력이 없으면 결국에는 따라잡힙니다.
저부분은 팀이 한번더 믿고 과감하게 에결에 내보내기 보다는 결단력이 부족했던 이유를 찾아서 해결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2/07/28 14:56
와 김준호선수가 이겼내요.
김유준 선수가 훨씬 분위기 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대 하하;;; 오히려 김유준 선수가 깜놀해서 실수를 하다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