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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9 12:16
어째 김명운선수 스타리그 8강에서 계속 부진하는걸 이어가는게 아닌가라는 불길한 예감도 드네요;;
신대근선수가 그만큼 기세가 올라와있는듯....
12/06/09 12:28
지난시즌과 시간대는 같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시험과는 무관한 것이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에도 관중이 적었습니다. 스타리그도 스타2로 전환되고 스타리그 8강부터는 주1회이고 다전제이라보니 2라운드 부터 완전 전환되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스타리그 8강 진출한 선수를 제외하면 프로리그에 집중하고 있으니까요.
12/06/09 12:25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선수생활했으면서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한 선수가 이번 티빙스타리그 우승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게 신대근 선수로군요.
12/06/09 12:41
저는 허느님을 8강에서 응원하지만 변현제선수가 그래도 끝까지 긴장유지하면서 잘하는것보면 이번 5전제 꽤 재밌을것 같아요..
물론 5전제 경험은 허영무선수가 정말 많지만;;
12/06/09 12:46
지금 프로리그 경기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이번 스타리그대진을 보니까 8강에 3개조 팀킬이 가능했습니다. B조 유병준, C조 김민철 선수가 올라갔다면 8강 A조는 삼성팀킬, B조는 웅진팀킬, D조는 SKT 팀킬이 나올수 있었습니다.
12/06/09 12:46
아무래도 허영무선수가 프프전을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변현제선수 이번 8강에서 꽤나 고전하겠네요....
4강가면 자신의 특기인 저그전을 하는거지만 그래도 우승자 클래스의 허영무를 8강에서 넘을수 있을지;; 경기력자체는 그래도 빌드우위는 살릴 실력은 되는것 같긴 해요~
12/06/09 12:59
김준호선수가 근데 공식전 테란전에서 강한 상대들을 만나기도 했네요... 전적에 이영호,이재호,이신형(2번) 등이 있기도 했으니....
12/06/09 13:14
12시 병력잡을때 진짜 첫승하나 싶었는데... 그 이후 흥분한 나머지 본진 뮤탈로 덮치다가 1마린 1파벳에 12시 드론이 좀 잡힌것이 이런 결과를;;
12/06/09 13:47
바퀴가 나름 유통기한이 있는 유닛이라서....
나오기 시작할때부터 체감상 서서히 약해진다는 가능성을 늘 염두해둬야하기에.. 초반 바퀴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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