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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4 20:40
성큰만 박았더라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드론을 털리는건 털리는건데 성큰이 없으니 그걸 막으려고 울링이 가다가 마인에 죽고 하다보니 힘이 부족해졌네요. 성큰을 박아서 그걸로 벌쳐견제를 막고 울링은 신상문 선수의 멀티를 끊으러 다녔어야 했는데...
12/03/14 20:41
해설자분들도 아드네날린업을 저그선수가 안했으면 해설에서 언급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저그선수들에게 더 피드백이 될수있을 꺼같은데요, 일반 유저도 경기보면 다 알수있는 저글링 공격속도인데..
12/03/14 20:41
어쨌든 신상문선수 3라운드때 6승 1패 후덜덜 하네요
2라운드때 출전을 더 많이했으면 다승왕 경쟁 했을수도;; 오늘 합쳐서 11승 4패니
12/03/14 20:42
3시입구에 히드라 4-5마리 , 2시라인에도 앞마당 성큰 2개 본진 1개만 있었어도
경기 이겼을꺼같은데요 -_- 드랍쉽써서 벌쳐를 쓴것도아니고 그냥 생산하고 달려가서 잡고.. 이런거에 당하다니..-0-
12/03/14 20:43
근데 메카닉 상대로..요즘 울트라를 자제하는 추세던데 이유가 있네요. 애초에 히드라저글링디파일러로 갔으면..벌쳐견제는 잘 안당했을텐데.. 경기에 이겼을지는 모르겠지만;;
12/03/14 20:47
신상문 선수가 보기에는 저래보입니다만^^;; 스파키즈가 힘들던 시절에 보여줬던 모습을 생각하면 주장으로서의 자격은 아주 충분한 선수죠.
12/03/14 21:05
신동원선수가 과연 마무리 지을지
사실 저번 stx전 가장 아쉬웠던선수가 신동원선수죠 거기서 더 쉽게 갈수도 있었지만 어쨌든 본인이 만회할 기회가 왔네요
12/03/14 21:30
신동원은 처음부터 느낀거지만 너무 딱딱해요..
김정우는 상황상황 유연하게 잘 대처하는데 애는 본인대로 않풀리면 뭘 하지를 못해요. 정말 ...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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