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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20:53
확실히 막눈선수가 스폰서 잡히고 난 뒤에 꼬라박이 엄청나게 줄었네요. 이제는 MIG Frost랑 해도 예전처럼 연패는 하지 않을듯 한데 기대되네요.
12/02/22 20:55
이정도가 평타면 명경기는 어느정도인지 매우 기대되네요!!
LOL방송을 이제 막 보기 시작한 저로써는 이번 경기도 무지 재밌었거든요 크크.. 개인적으로 막눈선수의 니달리가 보고싶었지만 아쉽네요!! MIG Frost면 그 인비 우승한 MIG와 멤버가 똑같은건가요~?
12/02/22 20:57
역시 강력하나 브루저인 이렐리아를 막지 못했던게 가장큰 패인인거같습니다
애쉬 궁극과 갱플랭크 궁극이 없는 타이밍에 한타를 걸어서 그때 한번 이겨낸것이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였다고 봅니다 OP로서는 글로벌 궁극을 위시로한 강력한 딜로써 상대를 제압하려고 했으나 상대의 막강한 CC조합과함께 무력화 되고 말았네요 상대가 광역 CC궁극만 2개에요... 거기다 상대는 중후반 최강의 브루저중하나인 이렐리아... 안타깝습니다 OP팀
12/02/22 21:28
MIG 프로스트에는 제 개인적으로 평가하기에 최강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매라신이 있죠.
제 생각엔 팀을 이끄는 선수는 원딜러나 누커보다도 오히려 정글러나 서포터라고 생각하는데, MIG는 특히나 서포터가 이끄는 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12/02/22 21:41
매라신이 나캐리에 나와서 로코선수에게 한마디 했죠.
욕좀 하지말라고 크크 그날 세벽 로코선수 아프리카 방제가 "욕안할게" 였습니다 만.. 현실은 국어+영어 쌍욕방송이었죠. + 치킨징징과.. MIG = 맥모닝 이즈 굿
12/02/22 22:10
중간에 중계진 실수로 방 깨지면서 재설정하는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 합니다. 평소에도 인벤 경기 텀이 너무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은 정말 최악이네요;
12/02/22 22:12
진지하게 이건 한쪽 팀이 늦는거라면 사유 밝히고 페널티를 줘야된다고 생각하고 인벤측 사정이라면 백배사죄해야죠. 진짜 매라신만 아니었어도 이딴 경기진행 안참는데...
12/02/22 22:21
그냥 아마추어네요. 저번에 문제 일으켰던 그 사람도 진짜 수준 맘에 안들었는데 인터넷 방송에 저도 뭘 기대하나 생각이 듭니다;;
12/02/22 22:22
아니 이게 도대체 뭔 犬같은 운영인가요-_-
아니 늦으면 왜 늦는지를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 사람들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지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진짜 방 한번 비번 잘못 공개했다고 50분동안 이러고 있으니 참나 할말이 없네요
12/02/22 22:25
아 진짜 인벤 이따구로 대회 운영할거면 앞으로 평생 대회는 열지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_-
아 진짜 뭐 이런 놈들이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정말-_-
12/02/22 22:25
22시 22분 을 넘기고야 말다니... 설마 했는데 크크
이래놓고 허무하게 2:0 일방적인 경기가 나온다면.. 마치 3연벙의 그것처럼.. 크크..
12/02/22 22:31
늦은저녁에 피자이벤트니뭐니 한다고 해서 저녁안먹은거 생각도 나고 저녁해서 먹고 살짝 배도 아픈거 같아서 화장실도 갔다오고 도중에 부모님 일끝나고 오셔서 이야기좀 하고 하느라 좀 늦게오게되서 1경기는 못보고 2경긴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1경기도 시작 안했나보네요
12/02/22 22:31
진짜 최근에 롤이 급부상하고 e스포츠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데
인벤이 정말 제대로 찬물 한번 끼얹네요 전문방송아니라고 변명하기엔 너무 심하네요 이번은-_-
12/02/22 22:32
근데 머 웃기는게 어쩔 수 없는 발언이지만 정제되지 않은 멘트라 그런지 좀 거시기 하네요. 아쉽습니다. 머 나쁜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씁쓸한 기분 뿐이지만 말이죠.
인벤이 롤사이트로 꽤나 큰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건 알고 있는데 인벤은 목적이 뭐죠? 게임방송으로의 어느정도의 입지가 목적인가요? 갑자기 급 궁금하네요. 온게임넷이야 이후의 도약을 위해 대회를 하는거고 나겜이야 게임전문 인터넷 방송이고 각종 작은 대회야 홍보나 스폰 받아 하는건데 인벤은 어떤 스탠스 인가요? 혹시 아는분 계신가요?
12/02/22 22:34
1. Mig 아이디가 재미있었음(Mig 심각해, Mig 문도, Mig 욕안할게)
2. 피디가 보여주고 싶어했음 3. 방송 4. 대기실에 있던 대회용 아이디랑 비밀번호 유출 5. 화면 돌렸지만 물은 엎질러졌음. 6. 선수들 'id가 없어요' 7. 재발급 제가 들은건 이건데요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12/02/22 22:37
이정도 되니 진짜 불쌍하네요; 진짜 여기야 주요한 사이트가 아니니 별 반응도 없지만 각종 롤게시판 아프리카 채팅창 예상을 해보면 머; 인벤은 가루가 되도록 까일텐데... 에효
12/02/22 22:39
뭐 까는건 다른곳, 다른 사람들이 충분히 해줄테니 이제 진정하고 봐야겠네요.
역시 MIG = Madlife Is God 인증인가요 크크 아이디들이 다 센스있네요
12/02/22 22:39
LOL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StarTale vs MiG Frost 픽밴
밴 MiG Frost 리븐 니달리 카시오페아 StarTale 쉔 람머스 쉬바나
12/02/22 22:40
이미 엄청난 폭풍이 몰아치나보네요.
일단 이제 픽밴 시작입니다. MIG측 밴은 리븐 니달리 카시오페아이구요 스타테일은 쉔 람머스 쉬바나네요 리븐은 꼬마선수를 의식한게 확실하군요~
12/02/22 22:40
아 저번에 나겜의 픽밴룰 적용시켜 만든 화면 좋았는데.... 라이엇에서 방송용 인터페이스 하나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자꾸 친추 들어오는 것도 방송용으로 적합하지도 않구요.
12/02/22 22:43
지금 인벤이 롤을 포기하고 좌시고 할만한 위치가 아닌데 이게머죠
지금 롤인벤은 인벤 전커뮤니티 중에서 1위고 인벤사장 말로는 전성기 와우를 뛰어넘는 페이지뷰를 기록하는게 지금 롤인벤 입니다. 인벤1회 대회가 그만큼 대박을 친거지요 그런데 2회 시작부터 라일락 밴시키면서 말많더니 지금 1.5만명이 보는 보는 이런방송에서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그것도 제대로된 사과도 안하고 다시 리그디스에 기득권을 뺏길려고 이러나 실수했으면 잔말말고 무조건 사과해야죠 먼저런 변명울
12/02/22 22:47
허허 입롤이긴 하지만
Mig 알리나 스카너의 이니시에이팅과 모르가나 케넨의 궁연계 코르키의 순간 폭딜.. 일방적인 게임이 나올것 같은데요?
12/02/22 22:49
비타민 선수의 이렐리아 아까 막눈 선수의 이렐리아와 비교해가며 보는 것도 재밌겠군요
과연 웃음의 이렐리아가 될지.. 그나저나 이렇게 기다렸는데 3연벙급 경기라면.............................?!
12/02/22 22:53
역시 lol은 룬이 있기 때문에 프로레벨에서는 캐릭터 뒤에 숨겨진 전략을 짜서 나오네요. 멋지다. 쪼말이라 그런지 이런거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12/02/22 22:55
5분만에 4킬이네요...
확실히 나진과 MiG 투탑에.. Team OP가 3등.. 그 밑으론 차이가 많이 나네요.. StarTale도 다른팀은 다 이기는 4번째 팀이지만.... 위에 팀들하고 차이가..
12/02/22 22:56
스타테일 이상하게 프로급 팀한테 너무 약하네요... 합숙도 제일 먼저 시작했는데 왜이리 아쉬운 모습만 보여주는지;;
예전에 카오스 열심히 했던 입장에서 이번 대회에 뭔가 보여줄거같았는데 이런 모습이라니...
12/02/22 22:56
일단 인벤은 까는데 한줄 허비하고(...)
퍼블 따이고나서 스타테일이 전 라인에서 밀리네요. 이런 분위기일때 정글러의 갱이나 아리의 6렙로밍이 나와줘야 할텐데요.
12/02/22 22:58
봇라인 cs차이가... 2뱁니다... 탑라인 역시 2배에 육박하는 cs차이... 중반드래곤에서 얼마나 한타를 잘하느냐에따라 갈릴것같지만 그전에 아이템차이가 확벌어질거같습니다
12/02/22 23:02
아무래도 스타테일은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 그런지
대회에서 사용할 정도로 모르가나를 운영할 수 없었나요? 케넨도 벤하지 않은 상황에서 모르가나를 살려두다니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조합과 케릭차이가 너무 나네요
12/02/22 23:02
요즘 보면서 드디어 스타테일이 실력이 올라왔구나 싶었는데.. 역시 아직 탑클래스의 팀들과는 격차가 있군요. 그래도 비슷한 장르에서 유명했던 선수들이고 짧은 시간에 실력을 많이 올린 팀인만큼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2/02/22 23:02
증말 잘하네요 움직임이 정말 최단거리로 최적화 되서 움직이는거 같습니다. 기다린건 짜증나지만 플레이는 정화되는 느낌이.. 물론 스타테일은 짜증나겠지만;
12/02/22 23:04
아무래도 온겜 더챔스는
mig,나진,clg,스톰 이렇게 4파전 갈거 같습니다. 오피나 프나틱은 4강가기 좀 애매해 보이고 저 네팀이 4강간다 예상해 봅니다.
12/02/22 23:05
버티면서 뒤를 볼수도 없는게.. 팀에 cc가 부족하면 서포터라도 어느정도 cc를 보충해줄 챔프로 채웠어야했는데.. 그냥 단순하게 시비르-소라카 조합을 짜고 나온터라.. 한타를 해도 가능성이 정말 없어 보입니다.
cc라고는 이렐 단일 조건부 스턴, 우디르 단일스턴 밖에 없는 상황에서.. 라인전마저 이렇게 밀리면 정말 답이 안보이죠.
12/02/22 23:06
1경기는 스타테일이 정말 답이 없는게 장판기가 전무한 입장에서 라인전에서라도 우세를 점하고 경기를 이끌어가야되는데 라인전부터 파멸이니 본격적으로 한타가 시작되면 모르가나+케넨 장판에 코르키 딜로 순삭이죠. 스타테일이 케넨 or 모르가나 둘중 하나는 가져왔어야 됐다고 봅니다.
12/02/22 23:09
이건 온겜 더챔스에서 만났을때 아예 기를죽이고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이기고 있다고 살살하는게 아니라 아예 압도적으로 이겨서 다음에 만나도 패기로 지리게 하겠다는걸로 보입니다..
12/02/22 23:09
양팀 템차이가 정말 엄청나게 납니다. ㅡㅡ;;;; 이렐리아는 캐넨이 ap인줄알고 마방망토 샀다가, 다시 ad방어템으로 전환하면서 템좀 꼬인듯 하고.. 코르키는 벌써 무한의 대검..;;
12/02/22 23:11
해설은 손풀기떄문에 경기를 끈다고하는데.. 개인적인 사견으론 그냥 빨리 포기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경기까지 영향을 줄수가 있어요 준결승이라는걸 생각해야합니다
12/02/22 23:14
그냥 오늘을 기점으로 스타테일에 대한 기대감은 접고 제닉스 스톰팀이나 기대해봐야겠네요. 가장 먼저 숙소생활을 한 팀인데 뭔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12/02/22 23:15
이건 실력차이도 있지만 조합차이가 너무 심했음
만약에 초반에 반대의 상황으로 스타테일이 압도 했어도 후반가면 mig 가 충분히 역전 가능한 조합차이..
12/02/22 23:29
벤 st 람머스, 쉬바나, 블라디미르
mig 쉔, 리븐, 스카너 픽 st 알리스타, 케이틀린, 모르가나, 럼블, 우디르 mig 시비르, 잔나, 자르반4세, 이렐레아,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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