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2/12 16:13:14
Name 불멸의황제
Subject CJ엔투스..CJ 엔투스...
휴 답답합니다..

티원도 모든 에이스들이 출동하고 박빙 끝에 졌으면 모를까 CJ 는 티원만 만나면 아주 원사이드하게 밀리네요

오늘은 CJ 전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챙긴 김택용 선수도 나오지 않았죠

이번 시즌 티원이랑 세번 만났는데 신상문 선수 혼자 2번 이기고 나머지 선수들,,전패입니다

단 한판도 못 이겼어요. 도택명전은? 7전 전패네요..

티원이 선수층이 두껍기 때문에 라는건 변명의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CJ보다 전력상 열세인 팀이라도 티원한테 이렇게까지 압도적으로 밀리지는 않아요. 지금 티원 성적을 보면 알수있잖아요.

더욱 더 화가 나는건 경기력입니다..

지난 번에 3:0 으로 깨질 때도 아..

1011 때도 잘 나가나 싶더니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어도 할말이 없는 경기력으로 케티한테 2:0 으로 그냥 셧아웃당하고..

오늘 경기도 1경기 완벽한 준비로 9승 1패의 에이스 정명훈을 아웃시켜놨더니 2경기 어이없이 밀리고 3경기도 그래도 김택용 피해서

엔트리 잘 붙여준 거였는데 밀리고 4경기는 빌드 상성 다 이기고도 밀리네요.

뭔가 치열하게 싸우다가 졌으면 안타깝네 다음에는 이길수있어라는 마음이 드는데 이런식으로 몇년을 지니까 이제는 욕부터 그냥 올라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지는 것도 한두 번이지 어떻게 만나기만 하면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는건지..

0910 때 포시에서도 도택 상대로 탈탈 털렸던 것으로 아는데..

1011 때 티원 케티전 트라우마를 좀 극복했나 싶었는데 정말 CJ는 CJ네요. 오늘 경기는 마치 늘 우승후보로 점쳐지면서도

항상 제물이 되곤하는 CJ의 변하지 않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경기였습니다.

언젠가는 CJ도 티원이랑 엄대엄이라도 싸움을 해줄수있을거야라고 기대를 한 제가 바보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운체풍신
12/02/12 16:1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니까 cj 포스트 시즌도 어려워 보이고 설사 간다고 해도 준플옵 이기기는 어려워 보이더군요
12/02/12 16:16
수정 아이콘
참 GO시절부터 T1과는 정말.... 그때도 멤버만 보면 T1을 상대로싸울만했고 개인리그에서는 더 많이 이겼던걸로 기억하는데 계속 밀려서 미스테리했는데;;;

지금은 그냥 거의 모든부분에서 밀리는건지.....
12/02/12 16:23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유일한 엠겜 팀리그 결승전도.. 서지훈 선수가 벌처 잃어버리고 박용욱 선수에게 진경기...만 생각나네요..(맞나??)
12/02/12 16:27
수정 아이콘
cj 토스선수들 정말 심각합니다 성적은 5할대승률로 괜찮아보이는데 이길때와 질때 경기력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진영화는 초반부터 정찰 프로브 계속 끊기고 첫커세어 잃은데다가 무의미한 셔틀드랍했는데 성공했다면 모를까
대실패 그리고 훅밀렸고 그리고 이경민 아 빌드 준비 잘해놓고 최악의 컨트롤 실수
이 2선수들한테 느끼는건 게임준비는 잘 해오는데 그것을 받쳐주는 운영,컨트롤등이 너무 안좋아 보이네요..
12/02/12 16:31
수정 아이콘
이미 씨제이 응원은 포기했습니다. 여태까지 여러 꼴팀들을 응원했지만 씨제이처럼 이길 경기는 귀신 같은 반전으로 털리면서 패할 땐 단 한번의 반전도 없이 스무스하게 패배해서 복장 뒤집는 팀은 처음엔 듯...그저 신상문 선수 화이팅입니다.
소주는C1
12/02/12 16:35
수정 아이콘
특급 에이스가 없는게 큰듯..

오늘도 4경기야 정윤종의 다시 해보라도 못할 슈퍼 컨트롤땜에 진거라도

2경기 진영화 빌드는 보면서도 저게 뭐하는거지 싶더군요

거기서 무슨 질럿셔틀 드랍을 하면서 시간을 주다니 ㅡㅡ;;

순간 보면서 뭐 저거 조작인가 싶더군요;
12/02/12 16:36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으로 보는데요... 테란라인은 신상문 선수빼면 없다 라고 해도 좋을정도입니다...... 프로토스 라인은 장윤철 진영화 이경민 이름
값은 좋은데. 결과를 보면 들쭉날쭉하고요.. 저그라인은 초반엔 무적같더니 김정우 선수는 이영호선수전 지고나서. 신동원 선수는 그냥 어느순간부터 제역활을 못해주더라구요... 좀더 분발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핫타이크
12/02/12 16:41
수정 아이콘
악순환의 반복이죠.
다른팀은 확실한 주전 3,4명에 나머지 1,2자리 경쟁붙여서 엔트리를 내는데

CJ는 모든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느니 속좋은소리만 하고있으니 기존의 주전선수도 경기감각잃고,
후보멤버들도 오랜만에 출전해서 제대로된 경기력을 보여줄리가 만무하고
CJ팬 중에서 CJ가 우승할거라고 기대하는 팬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이미 모두 초월한듯.
시나브로
12/02/12 16:42
수정 아이콘
갑갑합니다.

지는 거야 그럴 수도 있으니 이해할 수 있어도 내용이 문제입니다.

지더라도 예전 프로리그 롱기누스 최연성vs박영민처럼 기백있게 제 플레이 다 해야죠.

당시에 최연성이 미친 수비력과 함께 전반적으로 더 잘해서 이겼지만.
12/02/12 16:48
수정 아이콘
마모씨 사건 이후 경기 안본지는 한참됐고 그래도 pgr은 끊질 못해서 계속 들어와서 경기결과만 보는데...CJ는 참...
조규남 감독님 시절에는 2%가 모자랐는데 지금은 한 20% 모자란 거 같습니다...-_-; 마지막 우승이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아니 지오시절 포함해서 프로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있긴 한가요? 팀리그 말고...준우승만 2번 한 거 같은데...
핫타이크
12/02/12 16:49
수정 아이콘
피망배 프로리그에서 우승한적있습니다.
강민, 박태민, 서지훈, 전상욱 등 대기업팀에 선수 빼앗기기 전 호화멤버였는데..
그리고 다시는..
12/02/12 16:56
수정 아이콘
강민해설의 유일한 프로리그 우승이죠.... 피망컵이 아마
후란시느
12/02/12 16:57
수정 아이콘
CJ 토스라인들이 기복이 너무 심한 듯.....차라리 김대엽 선수처럼 한 명만 확실히 잘하는 것만 못한게....
너는나의빛^^
12/02/12 16:59
수정 아이콘
저에게 CJ이미지는 배부른 챔피언입니다.
기본적으로 실력은 있죠. 하지만 절박함같은건 부족합니다...
CJ정도면 멤버가 정말 탄탄한데 부동의 1등도 아니고 1승이 급할시점에.
후진양성한다고 신인들 기용한다고 탄탄한 멤버 안쓰고 지는것보는것보고..
아 역시 CJ구나.. "이것도 일종의 팀문화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습실 배틀하면 최강할수도 있겟다는 생각은 했네요.
12/02/12 17:02
수정 아이콘
T1이 이번시즌 8게임단을 제외한 특정 게임단에게만 패배(vs 삼성 2패 vs 웅진 2패 vs STX 2패 ) 한 이유와 CJ가 T1을 못잡는 이유와의
상관 관계가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저 3게임단의 공통점이라고는 없는것 같은데. 같은 팀에게만 연패한거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또다른나
12/02/12 17:09
수정 아이콘
딱히 포텐터진선수가 없는점도 문제인것같습니다.
진영화,장윤철,이경민,신동원등등 신인때 좋은경기력, 대어를 낚으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다들 거기서 멈춘느낌입니다.
각팀의 에이스급으로 클줄 알았던 선수들이 지금은 그저 그래요.
김정우선수가 돌아왔지만 예전만 못하구요. 요새 저그가 힘을못쓰는것도 이유가되겠지만...

개인적으로 CJ3토스가 택뱅정도급의 포텐을 가졌다고생각했고 저번시즌부터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될줄은 정말 몰랐네요.
특히 이경민선수는 전략,물량에도 뛰어나서 암울했던 스파키즈토스라인에서 좋은선수 하나 나오나 기대를 많이했는데...ㅠㅠ
12/02/12 17:32
수정 아이콘
자신감이 없어요.

요샌 경기 시작전부터 지고 있는 표정이에요.

멘탈 붕괴의 최고봉은 웅진인줄 알았는데
cj로 바뀐것 같습니다.
12/02/12 17:41
수정 아이콘
그냥 팀 전체적으로 뭔가가 잘 안풀리고 있는 것 같네요.
지는 게 너무 익숙해졌어요.

눈에 보이는 스코어는 7승 8패(세트득실 -2, 28-30)로 그럭저럭 하고 있는 듯하게 보이지만,
이게 초반 5승 1패(당시 세트득실 17-8 승률 68%)로 신바람내며 달려나가다가 2승 7패(이후 세트득실 11-22 승률 33%) 중인 것을, 합쳐놓고 보니까 그냥 전체 팀 중 중간은 가는 것처럼 착시현상이 나타나는 것 뿐이거든요.
(바로 그 전환점이 SKT와의 2연전 패배였죠 -_-;;; 그 후 삼성전자 한번 이겨보고 내리 4연패;;;)

작년 공군 성적에서도 알 수 있지만, 세트승률 33%로는 잘 해봐야 20%대 승률밖에 안나옵니다.
정말로 2010시즌 서울지역 모 야구팀 보는 기분이네요.
12/02/12 17:42
수정 아이콘
올시즌 꼬여도 단단히 꼬인 느낌.....7전제서 5전제로 바뀌면서 오히려 넘치는 엔트리가 독이 되는것 같기도 함....개인리그도 없으니...선수들 컨디션 유지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코치진 보강도 필요한것 같음......전태규, 차재욱, 주진철, 서지훈 순식간에 너무 많이 나갔음....박영민이나 변형태 같은 선수들이 있으면 좋을텐데..
권유리
12/02/12 18:04
수정 아이콘
예전 조규남 감독님 있을때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항상 차지했던 CJ엔투스인데.. 김동우 감독체제에서도 변함이 없네요.. 아니 더 늘어난 느낌이에요
유독 sk와kt만 만나면 약해지는 cj를 보면서 참.. 예전 GO시절부터 팬이었지만 시즌초반엔 늘 기대하게 만들었다가 중반쯤으로 가기시작하면 .. 역시나.. 라는 말이 나오게하는 ..
CJ 3토스는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고.. 김정우선수는 오랫만에 복귀해 그래도 어느정도는 해주는느낌.. 신동원선수는 폼이 너무 하락했고..
신상문선수 혼자 분전하고 있네요
코치진 역시 지난시즌에 비해 너무 많이 적어졌구요.. 뭔가 반전의 계기가 있지않은 이상 이번시즌은 플옵가도 바로 떨어질거 같은 느낌입니다.
텔레파시
12/02/12 18:37
수정 아이콘
8게임단 응원하는 입장에서..
격식차리며 말하자면, 네임밸류 있는선수들이니 잠깐 주춤하거라 생각하면서 응원하시면 좋은 모습 보일 거라 봅니다.
편하게 말하자면, 님들도 힘들겠군요..
12/02/12 20:17
수정 아이콘
포기하면 편합니다. 저도 CJ팬이었는데 이제 경기 안 봅니다.

정신 차릴 때까지 삼칸이랑 KT경기 보면서 눈정화하는게 더 좋네요..
Go_TheMarine
12/02/12 20:42
수정 아이콘
에효... 신상문선수말고는 경기력이 어쩌다 저렇게 됐는지....
만수르
12/02/12 21:01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특급에이스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 그냥 총체적 난국
미스터H
12/02/12 21:39
수정 아이콘
말마따나 신인쓰면서 여유있는 기용을 한다는게 주전 감도 잃고 연패로 신인도 부담감 안고 나오다가 안좋은 모습보이고 악수가 된거죠.
2군 리그도 없어졌고 연습생 풀도 대폭 줄어든 상황에서 신인들 살려보겠다고 여유있는 엔트리를 내는것은 좋지만, 개인리그도 안하는
상황에서 경기 텀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주전들이 대부분 최상의 경기력을 못 내는것 같네요.
12/02/12 21:46
수정 아이콘
최근 부진하더라도 웅진과 차이는 얼마 안나니 아직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신상문 선수를 제외한 주전 선수들의 경기력은 끌어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1라운드 5승 2패이후 2승6패로 최근 8경기 성적만 봤을때에는 최하위 이니까요.
바로그섬
12/02/12 23:36
수정 아이콘
엔투스와 트윈스 팬으로써. 이젠 스타도 야구도 잼없어질라구 그래요 흑흑 [m]
하리할러
12/02/13 00:54
수정 아이콘
선수들 면면은 화려한데.. 의외로 무기력한 면모를 보이는.. 프로야구팀으로 친다면 LG를 보는거 같네요.. 물론 CJ가 성적은 훨씬 좋지만요...
작업의정석
12/02/13 03:32
수정 아이콘
CJ가 '전선수의 에이스화' 라고 해서 이번 프로리그 시작전 부터 엄청 주목 받은걸로 아는데
전적 검색하니 그다지 화려하진 않네요.
러브투스카이~
12/02/13 12:29
수정 아이콘
축구계의 잉글랜드같네요... 월드컵 시작전때 멤버는 브라질 뺨칠정도인데

성적은 항상 별로인...
로렌스
12/02/13 14:12
수정 아이콘
질거라고 생각하고 보면 마음 편합니다.
기대를 하지 마세요.

이번 시즌은 잘해봐야 풀옵이 한계로 보입니다.
12/02/13 14:28
수정 아이콘
테란 라인은 당장 주전급 선수라고는 신상문 선수 밖에 없지만 현재 팀의 에이스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경기력과 성적을 보여주고 있고, 저그 라인은 요즘 저그 자체가 워낙 분위기가 안 좋으니 그렇다고 하지만 토스 라인이 부진한 것은 큰 것 같습니다.
수퍼쪼씨
12/02/14 16:40
수정 아이콘
일정 수준이상 b에서 a급 사이의 선수들은 많으나 확실한 카드가 없는게 큰 것 같습니다 신동원선수의 폼이 너무 떨어진 것도 크고 [m]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342 스2의 섬맵 밸런스는 어느정도일까요? [14] RPG Launcher5750 12/02/12 5750 0
46341 스2 메카닉 유닛들의 상성 관계를 정리해 봤습니다. [10] RPG Launcher5874 12/02/12 5874 0
46340 CJ엔투스..CJ 엔투스... [40] 불멸의황제6607 12/02/12 6607 0
46339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1주차, SKT vs CJ #2 [149] SKY925904 12/02/12 5904 0
46338 [LOL]2월에 확정된 대회 및 새 사이트 소개 [9] crowley5405 12/02/12 5405 0
46337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1주차, SKT vs CJ #1 [325] SKY925842 12/02/12 5842 0
46336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1주차, 웅진 vs 공군 #2 [188] SKY925068 12/02/12 5068 0
46335 닥말의 심해탈출(탈출이라 쓰고 탐험이라 읽음)- 약간 광고글 [20] 기다린다6880 12/02/12 6880 0
46334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1주차, 웅진 vs 공군 #1 [229] SKY925084 12/02/12 5084 0
46332 [LOL] 노틸러스 패치 프리뷰가 공개되었습니다. [26] Vantastic5127 12/02/12 5127 0
46331 만약 스타리그가 다시 열린다면 전통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16] 로렌스4803 12/02/12 4803 0
46330 [LOL] 커스텀게임 룰 - All Random All Bot (ARAB) 에 대해서 [6] 중년의 럴커6613 12/02/11 6613 0
46329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1주차, 8게임단 vs STX #1 [143] SKY926607 12/02/11 6607 0
46328 SK planet StarCraft Proleague Season 1 - 11주차, 삼성전자 vs KT #1 [167] SKY926830 12/02/11 6830 0
46327 스2 1.4.3 패치 상황보고서 - 부제 : 휠저격에 대처하는 블리자드의 자세 - [41] Marionette6881 12/02/11 6881 0
46325 [LOL]누가 뭐라하든 나는 티모를 사랑한다 [131] 삭제됨7587 12/02/11 7587 1
46324 주요 서버 탑100 랭커들의 모스트3 챔프 [21] crowley6444 12/02/11 6444 1
46323 이젠 스타크래프트가 제도권에서 밴을 당한다 한들 담담할 것 같습니다. [56] ギロロ[G66]6384 12/02/10 6384 0
46322 삼국지4~6의 음악 추억하기 [21] KID A10696 12/02/10 10696 1
46321 LOL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5일차 AND 온게임넷 LOL인비테이셔널 [289] 키토5249 12/02/10 5249 0
46320 사실 스타리그 열려도 별로 기대는 되지 않습니다. [89] Galaxy6976 12/02/10 6976 1
46319 [워크래프트3 모임시간 알려드립니다] [13] 러브포보아5312 12/02/10 5312 0
46318 몇 가지 스타크래프트 2 소식 (GSL, GSTL, 래더 시즌 6) [28] JuninoProdigo5077 12/02/10 50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