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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3 21:20
[인벤]mig 특이한 조합이네요 현재 시비르 제외
전원 ap챔프 들인데 더블메이지가 쌍흡책 든다면 싱드는거의 좀비라 보면 되겠습니다. 이거 상당히 공을들인 조합같습니다.
12/02/03 21:28
온겜넷 HD 보려면 홈페이지에서 HD LIVE 탭을 눌러서 보는건가요 ?
LIVE 탭은 SD 고... HD LIVE 탭은 안나오고 그런데...
12/02/03 21:30
저만 안나오는것이 아니었네요..
아까전까지 HD로 잘보고있었는데.. SD로 보니깐...도저히 볼수가 없네요...... 상황이 전혀 파악도 안되고...
12/02/03 21:40
[인벤]네브팀 드래곤 스틸해서 1킬정도는 머 충분히 줄만하죠
다만 타워 밀리면 안되죠 아 그와중에 네브팀도 봇타워 밀면서 자원차이 1500골드입니다.
12/02/03 21:44
[온겜] MIG는 초중반에 너무 라인관리랑 한타가 말리면서 타워를 다준게 너무 뼈아프네요 라인관리떄문에 한타를 이겨도 이득을 더이상 챙길수가없어요
12/02/03 21:45
[온겜]MIG 정말 눈물나게 버티네요....그래도 바론 두번을 먹은 그 힘으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바론의 힘까지 더해지면 버틸 수 있으려나요...
12/02/03 21:49
[인벤] 분명 돈은 mig가 더적게 먹었는데 이게바로
싱드의 위력인가요 -_-;;;; 싱드 쿵키고 돌진하는 포스가 이건머 KTX급이네요 ;;
12/02/03 21:50
근데 이전의 한타는 바론빨이라고 할 수도 있고, 방심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이번 한타는;; 바론도 WE가 갖고 있었고 더이상 방심을 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MIG 진짜 미친듯이 잘하네요. 크크 이젠 억제기 3개 다 재생됬고 또 한번 한타 잡으면 모르겠는데요
12/02/03 21:51
갱플이 혼자 백도어로 억제기 날리네요
그나저나 슈렐리아+시비르궁으로 속도를 무한정올리고 스카너가 들어가서 궁으로 한명 잡고 강제한타 들어가서 크레센도 맞추고 카서스가 궁 쓰는 조합이 장난 아니네요.
12/02/03 21:53
[인벤] 네브팀 너무 힘든데요
초중반 라인전에서는 앞서다가 한타교전이 생기고 부터는 압도적으로 밀리네요 ;; 싱드가 탑에서 잘크기가 힘들어서 안쓰는거지 정글로 안정적으로만 크면 이리 무섭네요
12/02/03 22:03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억제기가 최소 하나라도 부서져 있어야 넥서스를 때릴 수 있습니다. 환상적인 타이밍에 인히비터가 부활하면서 넥서스 타겟팅이 안되었죠....크크크크
12/02/03 22:07
사실 승부결과 스포를 들은 다음에 본 경기라서 긴장감이 떨어질뻔 했는데 중간에 내가 잘못된 스포를 들었나 할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12/02/03 22:12
진짜 마지막경기는 재밌었네요. 어디서 mig가 결국 이긴다는 스포를 당해서 설마설마 하면서 봤는데 약간 멍하긴하네요 크크;
근데 롤 잘 모르는분들도 재밌게 보셨나요?
12/02/03 22:13
만약에 시비르가 좌우좀 돌아다니면서 백도어를 할 여유만 있었어도 경기가 어떻게 됐을지 몰랐을텐데, 그럴 여유조차 없도로 WE의 팀웍이 너무 좋았죠.
12/02/03 22:13
LOL의 e스포츠로써 성공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 있다면 설득용으로 보여줄만 한 명경기였습니다. 지긴 했지만 근성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MiG와 끝까지 냉정을 잃지 않고 집요하게 공략한 WE 모두 최고였습니다. 그래도 좀 아쉽네요. 이겼으면 LOL뿐만 아니라 e스포츠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베스트에 꼽힐만한 대역전승이었는데 말이죠.
12/02/03 23:08
아 독도팀 분구선수... 멘붕했습니다... 오늘 1경기 4경기 멸망하면서 멘붕 시전... 안타깝습니다
이로써 오늘 리그디스 네임드 초청전 인벤 네임드 챔피언쉽 온게임넷 LOL인비테이셔널 모두 종료 되었습니다 시청하시느라 수고하셧구요 중계하신 마빠이님도 수고 많으 셧습니다 다가오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추운데 모두 얼음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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