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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3 06:50
정말 이영호 선수는... 후덜덜. 콜로세움도 1패가 있지만 압도적이고, 안드로메다에서는 전승이고...
강민틴, 제동디아, 변두대간 등에 이어서 영호세움, 이영홈메다 되나요? ... 하긴 요새 영호선수는 맵을 가리지 않지요...
08/06/13 10:10
이번 스타리그 8강,
굳이 이영호 선수만 놓고 볼게 아닙니다. 기세만 놓고 보면 이건 거의 괴수대결전입니다. A조 이영호 최근 10경기 9승1패 vs 박찬수 최근 10경기 8승2패 B조 도재욱 최근 10경기 9승1패 vs 박영민 최근 10경기 8승2패 C조 박성준 최근 10경기 5승5패 vs 안기효 최근 10경기 4승6패 D조 손찬웅 최근 10경기 8승2패 vs 허영무 최근 10경기 8승2패 C조빼곤 최근 기세가....... 으악 ;;;;;;;;;;;;;;;;;
08/06/13 11:32
안기효 대 박성준 8강이...3년만인가요? 아마 그것도 에버 2005였던것 같은데
화면을 죄다 덮은 어마어마한 물량의 밀봉 관광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라오발의 길목이란 길목으로 죄다 달려드는 그 토나오는 물량...어우... 안기효 선수로써는 진짜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이 들수 밖에 없겠습니다.
08/06/13 13:28
헐...안드로메다 6승0패의 이영호선수는 얘기가 많은데 5승0패의 손찬웅선수는 언급조차 안되는 현실...;; 르깝빠인 저한테만 손찬웅선수가 눈에 들어오는가요... 어제 뒷담화에서조차 한마디 언급조차안됐는데 그저 눈물만...
08/06/13 14:47
박성준 선수와 안기효 선수.. 그러고보니 2004에버에서 개막전을 박성준 선수와 안기효 선수가 펠레노르 에서 했을 때
안기효 선수가 전진 캐논과 리버로 박성준 선수를 입구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하면서 이긴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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