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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30 16:23
저번엔 399로 1원 부족하더니..
이번엔 351로 클로킹 업글하고 레이쓰 뽑으니까 1원이 남네요...-_-;; 마지막에 진영수선수한테 낚일뻔했는데.. 낚이지 않고.. 한 숨 크게 쉬는 전상욱 선수 -_-;; 박성균 vs 이영호와는 또 다른 느낌 ;;
08/04/30 16:25
진영수선수에게는 정말 평생동안 잊혀지지않을 경기가 될것 같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물론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미리 골리앗을 한마리만이라도 더 아껴서 진작에 팩토리밑에 숨겨놨다면 레이스를 더 쉽게 잡을수 있었을것 같네요.
08/04/30 16:28
경기 재밌었습니다. 진영수선수 골리앗이 전상욱선수 본진 털때만해도, 진영수선수가 이겼구나 했는데
9시로 날린 스타포트에서 클로킹업그레이드... 진영수선수 굉장히 아쉽겠네요.
08/04/30 16:30
진짜 황당한 경기가 나왔습니다; 골리앗 두 기 모두 잡히고 왜 안나가! 했는데 최후의 계략을 숨겨놓았더군요.
물론 걸리지 않았지만 어찌나 웃었던지; 레이스와 벌쳐의 안습 공격력으로 본진이 초토화가 되기도 하고 확실히 볼 거리가 풍부(?)했던 한 판이었네요. 오늘 전체적으로 경기들이 매우 재밌었습니다. 삼성-르카프의 팀플도 상당히 재밌었고요.
08/04/30 16:36
진짜 터렛하나만 어떻게 꼬불쳐뒀으면 무조건 무승부였는데...(불가능하긴 했었죠)
맵을 뒤덮는 타이탄들의 싸움만 보다가 이런 X줄타는 경기 보니까 진짜 신기하네요 크크크크
08/04/30 16:40
중립멀티에 중립곰이 있는것부터 상욱선수가 유리했다는...??
어쨋든 간만에 소리지르면서 봤던 경기네요 전상욱선수 미네랄 한덩이만 덜팠어도 지는건데...-_-..
08/04/30 16:49
뜬금없습니다만 최연성 코치 결혼한다고 합니다.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25060
08/04/30 17:02
The xian//
글 보고 네이버에서 검색했다가... 허걱했습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1%E8%C3%CA%B7%D5&x=0&y=0&sm=top_hty&frm=t1
08/05/01 13:37
http://www.ygosu.com/?m=community&bid=yeobgi&readno=95588&frombest=Y
최연성 선수 부인 되실 분 사진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사실 여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여튼 미인이시네요, 저 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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