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28 03:17:27
Name 안여
Subject 스타2가 나와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워3가 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스타에서 워3로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타이베리안선이 나올때도 스타에서 타베로 넘어갈 것이라고 했죠. 뭐 타베의 경우 완전히 시스템과 인터페이스가 다른 게임이니 그렇다고 칩시다.

그러나 워3가 스타유저를 그대로 흡수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스타와 다르기 때문이고, 스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스타2라고 해서 다를거 같습니까? 만약 블리자드에서 워3보다 스타2를 먼져 만들려고 했다면. 지금의 워3와 똑같은 모습의 스타2가 나왔을 겁니다.

말을 바꾸면 워3는 스타2내지 스타1.5와 다를게 없다는 겁니다. 워3가 실패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스타의 바통을 이어 받지는 못했다는것을 볼때 스타2의 미래 역시 정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의 수명이 완전히 끝나는것은 윈도우나 PC os에서 스타가 너무나 고전게임이 되서 스타를 지원조차 하지 않기 전에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 생각해 볼 것이 이미 우리 나라 게임팬들 절대 다수는 스타만 바라보느라.. 다른게임에 눈을 돌릴 생각조차 하지 않은지 오랩니다. 당장 피지알에서도 지금 스타가 나와도.. 다른점도 아니고 그래픽에서 현제의 게임들에게 밀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지금현제의 신작게임들과 그래픽부분에서도 동급이나 그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생각보다 아주 많습니다.)

언젠가 스타2의 동영상이랍시고 어떤분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것은 사실 C&C제너럴의 엔진을 이용한 모드의 스샷일 뿐이었죠. 대부분의 사람들의 반응은 와 환상적이다. 대단한 그래픽이다. 라고 했었습니다.
과연 그게 환상적인 그래픽일까요? 지금이라면.. 그그래픽그대로 나오면 그래픽에 관해서만큼은 10점만점에 3~4점도 힘듭니다. (스타의 지금그래픽이 아니라. 가끔 스타2의 스샷이라고 나오는 C&C제너럴의 모드화면이나. 기타 다른게임스샷이 스타2라고 잘못알려져서 나오는 게임의 그래픽수준을 말합니다.)

이미 아주 믾은 사람들은 우스운 이야기지만.. 그래픽이 어느정도 이상되면 좋다. 라고 말할 눈조차도 잃은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스타2가 얼마나 대단하게 나올진 몰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의 스타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쳐다도 보지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포메트
07/04/28 03:20
수정 아이콘
워3유저가 스타유저를 흡수하지 않은것에 대한 비유는 잘못된것같습니다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고 스타크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입니다. 컨셉

자체가 틀린겁니다. 너무 스타2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고 스타1의 기둥이

흔들릴까봐 색안경을 끼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07/04/28 03:23
수정 아이콘
컨셉자체가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만약 스타2가 워3대신 나왔다면 역시 똑같았을 것이라 봅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스타는 워크의 외전같은 개념으로 나온것이 사실입니다. 완전 별개라고 보기도 힘듭니다.
그럴때마다
07/04/28 03:31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꼬장왕
07/04/28 03:40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2)
07/04/28 03:44
수정 아이콘
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거라 생각하구요,
저는 스타2가 나오면 스타1의 인구가 많이 이동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타1에서 느꼈던 답답함(베틀넷,각종핵 등)을 날려버릴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DynamicToss
07/04/28 04:11
수정 아이콘
스타2가 더답답할겁니다 3D 니... 2D에 적응하신분들이니 갑자기 3D로 변한 스타 적응하기 어려겁니다 .스타2=워크3 비슷하지만 다른점도 있겟죠 스타크래프트가 국민게임이 된이유는 빨리 빨리 대한민국 근성에 맞고 2D 게임이라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신속하고 빠른데 우리나라 정서에 맞겟죠 근데 스타2 나오면 3D 라서 차이가 크겟죠
루비띠아모
07/04/28 04:18
수정 아이콘
스타는 워크의 외전개념으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싹 갈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다시시작했죠. 블리자드가 워크3대신에 스타2를 만들었더라도 지금의 워크3같은 형태는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워크3가 소수유닛간의 교전과 영웅활용에 집중된만큼 스타는 그 반대로 나올것같은 예상을 하네요. 오히려 지금보다 규모가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바포메트
07/04/28 04:21
수정 아이콘
일단 스타를 해본사람들이라면 대다수가 2를 해볼것이고.. 선택은 그들이 결정할 일입니다
팥이없다.
07/04/28 04:51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3)
07/04/28 05:11
수정 아이콘
루비띠아모님 말처럼 '블리자드는 비슷한컨셉의 게임을 만들지 않는다'라고 했던만큼 워3가 영웅중심의 소수유닛이 장점이라면 스타2는 물양중심의 시원시원한 게임이 될지도 모르죠
아무튼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4)
Boxer의형님
07/04/28 05:53
수정 아이콘
스타2에 대해서 아무리 게임성이니 역사성이니를 따지면서 논리적인것 같은 예상의 100페이지 정도 장문글이 난무하더라도... 결국 그 글을 쓰거나 동의한 혼자나 소수(?)만의 상상일 뿐입니다.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5)
07/04/28 06:41
수정 아이콘
3D로 만들어도 답답하지 않게 스타처럼 빠르게 진행좀 되게만들었으면;;
하늘하늘
07/04/28 07:37
수정 아이콘
나오기 전에 하는 이야기가 있고
나오고 난다음에 하는 이야기도 있는것이지
말을 막으려고 하지는 맙시다~

다들 기대하는 바가 있으니까 이런 말들도 나오는거라고 보면
아무말도 없는것보단 이런 말이 많이 나오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전 스타2가 나온다면
무조건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일단 지금 게임방송계에서 사활을 걸고 흥행을 할것이고
무조건 스타2로 이동할것이 분명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일반유저 역시 아무리 신게임이라고는 해도
대부분의 유닛의 이름과 모양을 알고
또 특성까지 아는 상황에서
시스템이나 신캐러가 조금더 있다고 해서 크게 생소하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변수의 여지가 있다면 너무 고사양으로 출시되어서
사양의 압박으로인해서 즐기지 못하는 우려는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게임이 컴터사양을 강제하는 측면이 분명히 있기때문에
이번 스타2도 고사양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면
과연 유저들이 스타2를 하기 위해서 업글을 할것인가 하는것이죠.

하지만 시간이 좀 흐르면 자연스레 스타2가 지금의 스타만큼이나 되어 있을것 같네요.
07/04/28 07:49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6)

무조건 어떻다는건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워크가 성공하지 못했던 것은 스타유저를 흡수하지 못해서가 아닙니다.

만약 현존 게이머가 스타 2로 모두 방향을 돌리고

방송에서 기존 스타 리그를 스타 2 리그로 대체해 버리면요??

상황은 모르는겁니다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카잣-둠
07/04/28 08:20
수정 아이콘
워크와 스타는 전혀 다른 게임입니다. 일단 워3의 경우 15분 정도 걸리는 보통의 게임에서는 인구수 50 정도에서 끝이 납니다. 기본 공격유닛인 풋맨, 구울조차도 인구수 2를 먹죠. 그래서 부대지정을 한다고 해도 1,2번을 넘어가는 일이 드뭅니다.
게다가 업킵 개념이 있기 때문에 풀 인구수인 100을 채우는 경우는 래더게임에서는 거의 없구요. 영웅이라는 변수까지 있지요.
스타2가 스타1처럼 인구수 200, 대량의 유닛 간 전투 등 스피디한 컨셉으로 나온다면, 스타2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04/28 08:45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7)
마술사
07/04/28 09:26
수정 아이콘
블리저드에서 스타1의 방송을 강제로 막아 버린다면요?
각 방송사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스타2를 밀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07/04/28 09:30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스타1은 성공은 블리자드 개발진들이 생각지도 못한 제작의도를 빗겨간 게임의 의외성과 밸런스에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웨스트 우드의 c&c와 수많은 스타를 겨냥한 내놓라 하는 전략시뮬들의 실패에는 결코 스타보다 못한 게임성으로 인한 실패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타2가 스타1 이상가는 블리자드의 제작의도를 빗겨간 의외성과 밸런싱이 안나온다면 글쎄요..
그만큼 블리자드의 게임성은 인정하지만 그들도 스타1의 이만한 성공과 여러부분에서 분명 스타크래프트의 성공은 자신들이 예상못했을만큼 게이머들과 방송매체의 또다른 '게임 제작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스타2가 이런 의외성과 가능성을 블리자드사가 또는 스타 게이머들이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물론 어느정도 인기는 있겠지만 결코 원작의 인기를 넘어서지 못할겁니다.
바라기
07/04/28 09:36
수정 아이콘
워크나 스타나 어차피 워해머의 세계관을 차용한 것임에는 똑같죠.
다만 그 시대가 다르기때문에 게임이 완전 달라보일 뿐...
랩퍼친구똥퍼
07/04/28 09:49
수정 아이콘
워2와 워3는 비슷한 개념의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스타와 워3는 전혀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아도 1하고 2는 비슷한 개념의 게임이죠.
그럼 워3와 스타2는 같은 개념의 게임으로 나올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아마도 스타2는 스타와 비슷한 게임으로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니다.;; (8)
미라클신화
07/04/28 10:00
수정 아이콘
스타와워3를 비교하시다니 .. 말이안되는군요. 스타하던사람이 워3로 옮겨갈거다 이런말 한번도 들어본적도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말인데.. 완전히 게임자체가틀리죠 서로다른회사만들었다고해도 믿을정도입니다.. 어쩃든 스타2는 성공할것입니다. 스타2가있음에도 블리자드가 스타1을 방송이나 이런부분에서 제외시켜야하기때문이죠

그리고 만약 스타2가 정말 재밌게만들어진다면 워3게이머에게 잊혀진 워2처럼 스타1도 스타2처럼 잊혀질겁니다
비호랑이
07/04/28 10:04
수정 아이콘
저도 3D로 나올 스타2는 방송용으로는 스타1을 대체하지 못할 것 같군요. 스타2가 2D로 나온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럴확률은 거의 없기에...
일단 게임이 재미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일단 3D는 관전하기가 2D보다 용의하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직접 게임은 하지않고 그냥 관전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워3가 충분히 재미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만큼 대접을 못 받았던 이유의 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미라클신화
07/04/28 11:08
수정 아이콘
제가 워3실패요인을 보건데 어렵다는게 이유입니다 그래서 워3를 플레이하기 어렵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하는분들 끝까지 게임해보신분들은 워3다좋아합니다 물론 보는것도요
하만™
07/04/28 11:10
수정 아이콘
일단 스타2가 나온다고 해서 스타1의 자리를 뺏을수 있을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블리자드사에서 강제적인 리그금지를 하지 않는한 우리나라에서 스타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합니다.
솔직히 무슨게임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처럼 비대해진 스타1의 자리를 위협할수 있는 작품은 없을거라고 생각되네요.
07/04/28 11:32
수정 아이콘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9) ^^
satoshis
07/04/28 11:39
수정 아이콘
워3 실패요인은 저사양pc에서 돌리기 어려움으로 인해 사람들이 관심을 그리 크게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일단 나오는거 보고 얘기합시다 (10)
zillantert
07/04/28 11:44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매출1조넘는 거대회사 아닌가요
진짜 제대로 만들겠다고 작심하면 시간은 무한대로 잡아먹는 블리자드가
재미없는 게임을 내놓을것이라곤 상상도 안되네요

워크2했던사람은 워크3재밋었듯이
디아1했던사람이 디아2에 미쳤듯이
스타1에 미친사람들을 스타2로 끌어들이게할수있는 제작사가 블리자드라고생각해요
제갈량군
07/04/28 11:47
수정 아이콘
지금껏 블리자드가 만든 게임을 보면 스타2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제 생각에는 스타2가 인기가 더 많아지면 많아졌지 망하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이너신
07/04/28 13:23
수정 아이콘
우리집 컴퓨터 사양이 않좋은데 이제 나온다면 한번 해보고 업글해야하나
러브버라이어
07/04/28 14:01
수정 아이콘
일단 신규 유저는 당연히 스타2 하겠고 기존 유저들도 스타2 가는 사람들 많겠고.. 결과는 뻔한거 아닌가요
박대장
07/04/28 14:46
수정 아이콘
스타2가 전략시뮬이 아니라 온라인겜일지도 모른다던데요.
연휘군
07/04/28 16:11
수정 아이콘
간단하죠. 임요환이 스타 2로 전향하느냐 하지 않느냐. 그 문제입니다.
07/04/28 16:28
수정 아이콘
미라클신화// 스타하던사람이 워3나오면 옮겨갈것이다. 라고 예상하고, 기대했고, 뭐 그런사람들 신문, 기사, 자료 너무도 많습니다. 또 당장 스타도 워2나 레드얼럿하던사람들이 옮겨간것이 사실입니다. 서로다른회사라.. 다른사람이 만든건 맞습니다. 워3는 빌로퍼가 수석디자이너가 아니었고, 이후엔 빌로퍼는 블리자드를 떠났으니까요. 뭐 더더욱 스타2가 나오면 스타1보다 워3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겠네요. 스타를 만들었던 사람들, 특히 스타의 아버지 빌로퍼는 떠났지만.. 워3를 만들었던 주축멤버들이 스타2를 만들테니 말이죠.
태엽시계불태
07/04/28 20:27
수정 아이콘
특정 프로게이머가 전향하든 안하든 스타2가 나오면 대세는 스타2입니다.
마이스타일
07/04/28 23:12
수정 아이콘
요즘 서든어택 보면 재밌던데;; 계속 밀면
나중에 스타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은 인기를 누릴것 같아요
썩은사과
07/04/29 19: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사람이 스타만 하는 것처럼 얘기하는군요. 그냥 이스포츠 경기로서 스타가 인기가 많은 것이지 게임 자체의 인기는 이미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_-
그리고 3d라고해서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건 또 뭔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5월 19일에 정말 발표할 지도 확실치 않고. 출시는 더더욱 멀었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40 [sylent의 B급칼럼] “임까지마” [84] sylent8305 07/04/28 8305 0
30439 스타2가 나와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36] 안여4639 07/04/28 4639 0
30438 오래전부터~ 간절한 소망은 스타크래프트2가 아니였습니다. [3] Pride-fc N0-14321 07/04/27 4321 0
30437 [PT4] 4강 2차전 방송, 29일 일요일 오후 5시! [5] kimbilly3824 07/04/27 3824 0
30436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가 미치는 E스포츠계 동향 [27] berserk5272 07/04/27 5272 0
30435 개인적으로 플레이 외적으로 호감가는 선수들 [11] 마녀메딕4916 07/04/27 4916 0
30434 스타크래프트 2가 e-스포츠 시장을 바꿀 수 있을까? [26] ls5102 07/04/27 5102 0
30432 I LOVE ACE~~~ [10] 리콜의추억4612 07/04/27 4612 0
30431 조지명식을 보고 나서 소감. [26] 파벨네드베드7278 07/04/27 7278 0
30430 곰 TV MSL 시즌 2 32강 맵이 발표되었네요. [28] SKY926752 07/04/26 6752 0
30429 곰TV MSL시즌2 - 정글에 들어왔으니 이제 살기를 드러내다. [99] 청보랏빛 영혼9457 07/04/26 9457 0
30428 [설탕의 다른듯 닮은] 저그리와 마홀딩 [9] 설탕가루인형4507 07/04/26 4507 0
30427 리그가 시작되기 전, 불안한 마음에서 던지는 맵밸런스 한마디. [17] 信主NISSI4684 07/04/26 4684 0
30426 4월30일 공군 VS 이스트로 [21] 스루치요4252 07/04/26 4252 0
30425 신한은행 프로리그 3주차 엔트리!! [36] 성대모사달인5040 07/04/26 5040 0
30424 이번 곰TV 2시즌 MSL에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2가지 [20] 점쟁이4618 07/04/26 4618 0
30423 정말로 테란이 사기 종족일까? [42] 협회바보 FELIX5191 07/04/26 5191 0
30422 StarCraft Patch 1.15 [15] kimbilly5838 07/04/26 5838 0
30419 프로리그, 조금 더 분발 합시다. [43] 종합백과5712 07/04/25 5712 0
30418 선수들의 근황을 알 수 있는 란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 공룡4663 07/04/25 4663 0
30417 내일 MSL 조지명식. 과연 임요환을 누가 찍을까? [22] SKY926382 07/04/25 6382 0
30415 공군 ACE, 그리고 임요환과 이재훈 [15] ls4993 07/04/25 4993 0
30414 다음달에 열리는 WWI 기대됩니다. [15] 에버쉬러브4530 07/04/25 45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