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어느 여름날 아주 우연히 읽은 책에서는 이런 말이 쓰여저 있었습니다.

" 자신이 A라고 말해도 상대방이 B라고 알아 듣는 다면 B라고 말한 것 과 같다 "

라는 말이었지요

그냥 오늘은 이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유독 딴사람들이 아닌 PGR분들에게 이말이 하고 싶었던 이유는

PGR 이라서 하고 싶었던 말이 었을까요

오늘 제가 그 상황이었기에 갑자기 하고 싶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PGR에서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요즘들어 소모적인 논쟁이 많아진 PGR

많은 분들이 기분나빠하실지 모르는 예전 PGR과 너무 다르기 떄문일까요

다들 조금만 조금만 참아 주셨으면 좋겠다 싶어서 짧막하나마 이 글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참아주시고 자신과의 의견이 틀려도

"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

하는 생각으로 한발짝만 조금 물러서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

개인적으로 정말 매너가 좋다고 생각 되는 PGR

소모적인 논쟁에서도 조금만 더 소모적인 논쟁에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p.s 글쓴이가 술먹고 한 소리라 내일 아침이면 기억을 못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글에는 리플이 안달렸으면 좋겠네요 ^^ 너무 큰 욕심이었나요

p.s 다른분들을 무엇이라고 하자는것이 아닙니다 ^^;; 그냥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