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5 18:19:10
Name CJ-처음이란
Subject 트레이드를 원하는가?.유망주를 원하는가?.
케텝의 4:0 패배로 많은 케텝팬분들이 아쉬워하시네요. 저도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케텝이 올라왔으면 했거든요. 아 정말 무섭네요 엠비씨.. 분위기까지 탔으니 정말 무섭습니다.

밑에 대부분 좋은이야기들이 다 나온것같습니다만 틀드이야기가 있어서 좀 해볼까하네요. 뻔합니다. 대형 유망주를 원하려면 이제는, 지금의 스타시장으론 스타를 포기해야합니다. 군문제도 있기때문에 케텝의 5인방(강민,박정석,홍진호,조용호,이병민)중 하나든 둘이든 팔아야합니다. 물론 원한다면말이죠. 각팀의 A급유망주를 원하면 팔아야합니다. 그게아니고서는 케텝은 구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CJ나 SK같은경우 유망주가 한둘씩은 있습니다만 케텝은 A급유망주가 없습니다.

그저그런 유망주로 A급유망주를 구해올수있을가? 없습니다. 결국 탄탄한 개인전 5인방중 1~2명을 팔아서 특급유망주 2~4명을 채우는것이 좋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론 온게임넷과 강민or박정석 을주고 차재욱+@나 박명수+@같은 트레이드를 생각해봤습니다. 지금 케텝에선 이병민선수는 움직일수없는 카드라고 봅니다. 그나마 특A급이 2씩있는 프로와 저그에서 트레이드를 해야한다고보고 그중 역시나 프로토스를 포기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조용호선수가 지금 가치가 상당하기때문에 조용호선수라면 특A급 유망주와 A급유망주 2명을 구할수 있다고 봅니다.

손해를 감수하지 않고는 못바꾼다고 봅니다. 좀더 빠른 움직임으로 몇몇팀이 스폰을 가지지 못했을때 선수를 쳤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좀늦었기에. 어쨋든 케텝의 움직임이 볼만 할것 같네요.

PS)15줄이 안넘어갔네요.. 넘긴줄 알았는데 우선엠비씨게임의 오늘 승리 축하드립니다. 참 무섭네요. 1경기 다시한번 꼭봐야겠습니다. 4경기와 함께요. 문준희선수이야기가 기사를 보니 나왔습니다. 방송경기에서 그런 멋진 전략을 프로토스로 보여줬으면 하네요.

PS2)갑자기 생각나 추가해봅니다. 3자간 트레이드도 재밌을것 같네요. A팀은 B팀으로 프로토스를 B팀은 C팀으로 테란을 C팀은 A팀으로 저그를. 이런것도 가능해지면 참 재밌을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rateful Days~
06/07/15 18:23
수정 아이콘
케텝의 입장에서 정말 제대로 틀드를 하려면 강민선수나 박정석선수를 내주고 유망주 플토+테란을 데려오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06/07/15 19:08
수정 아이콘
팀명을 올바르게 KTF 라고 해주셨으면 좋을텐데요~
알바생
06/07/15 19:25
수정 아이콘
↑이런비슷한리플좀제발안보는게소원입니다.
FuroLeague
06/07/15 19:43
수정 아이콘
비꼬고싶은 마음은없지만 맨날 선수영입하는것도 안좋다고봐요..
글루미선데이
06/07/15 19:45
수정 아이콘
케텝은 있는 선수와 그들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는게 더 급선무입니다
06/07/15 20:14
수정 아이콘
여긴 피지알 이죠
06/07/15 21:55
수정 아이콘
여긴 피지알이죠.
오타 수정해주세요 하고 그냥 하면 안되나요?
뭐 몰라서 저랬을까요?
꼭 저런 사고방식 정말 전 싫네요~
여긴 피지알 같은 소리 하시네요.
님 같은분들 떄문에 피지알이 욕먹고 하는 겁니다.
진짜 논리란게 없는분 같네요.

욱하네요 정말
체념토스
06/07/16 07:13
수정 아이콘
손해손해...

차라리 육성 시스템을 바꾸는게..
1군 2군 돌릴정도로 풍족한 KTF라면..

과감하게.. 신인들을 더 투자하고..

끌어 올리는게 좋아 보입니다..


지금도 준프로 중에서... 김원기 선수만큼이나... 원종서 선수 만큼이나...
좋은 선수들이... 많거든요

(토스들도 많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385 오늘 경기에 앞서 벌어졌던 해프닝에 대한 변. [39] Observer6629 06/07/15 6629 0
24384 KTF에 대한 마녀사냥은 그만둡시다. [39] 김태엽5532 06/07/15 5532 0
24383 더운 어느 날, 눈물 흘리게 될 것을.. [3] 옌 n 엔4295 06/07/15 4295 0
24381 드디어 종착역까지 온 프링글스 MSL 최후의 승부! 마에스트로 VS 몽상가! [19] SKY924174 06/07/15 4174 0
24380 [잡담] 사랑이라는것이 [9] Aqua4139 06/07/15 4139 0
24379 鬪神歸還!(투신귀환!) [22] 그를믿습니다4517 06/07/15 4517 0
24378 정수영감독님만 생각하면 저는 참 안타깝습니다. [54] 김호철6424 06/07/15 6424 0
24377 MBC 히어로의 승리를 축하합니다. 당신들은 이길만 했습니다. [7] Neptune3973 06/07/15 3973 0
24376 MBC의 승리가 더 특별하고 기쁜 이유 [26] 삭제됨4395 06/07/15 4395 0
24375 ktf엔트리 자체는 좋았다고 봅니다 [42] 케이건4667 06/07/15 4667 0
24374 MBCgame HERO, 이제 시작입니다. [7] 포르티4779 06/07/15 4779 0
24373 KTF의 해법은 SKT의 해법과 달라야 합니다. 지금은 기다릴 때죠. [17] 크루4008 06/07/15 4008 0
24371 트레이드를 원하는가?.유망주를 원하는가?. [8] CJ-처음이란3838 06/07/15 3838 0
24368 KTF의 감독 교체는 무슨 의미였을까요? 변화를 요구합니다. [26] 쵱녀성4009 06/07/15 4009 0
24366 아~~ KTF, 이것이 현실이구나... [37] 저녁달빛4845 06/07/15 4845 0
24365 가장 좋아하는 KTF를 비난하고 싶다 [107] 가승희6027 06/07/15 6027 0
24364 KTF, 이대로 더는 못 참겠습니다. [10] 하얀그림자4332 06/07/15 4332 0
24363 MBC vs KTF 감상평... '흐름'과 '도박'에 관하여 [13] Daydreamer4157 06/07/15 4157 0
24362 다음주 경기가 정말 !! 기대됩니다 :) [11] 3614 06/07/15 3614 0
24361 KTF 포스트시즌의 저주...& MBC VS CJ 전망 [40] 초보랜덤4640 06/07/15 4640 0
24360 금방 끝난 KTF 대 mbc 경기 감상 후기... [39] 김주인4807 06/07/15 4807 0
24358 KTF VS MBC Hero 엔트리 떴습니다!!! [539] SKY929216 06/07/15 9216 0
24357 이런 류의 음악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3rd) [9] rakorn4169 06/07/15 41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