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23 17:09:05
Name toss
Subject 팬투표와 전문가투표에 대한 상반된 태도
이번 임요환 vs 강민 vs 홍진호 선수의 위클리 엠브이피 팬투표에 대한 시각을 보며 무언가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느꼈다.

팬투표로 2승을 한 강민보다 임요환 홍진호에게 더 압도적인 표가 몰리자 (임요환 47% 홍진호 45% 강민 8%) 사람들은

그저 자신이 찍고 싶은 선수에게 한표 행사했을뿐이지, 자신이 고르고 싶은 선수에게 한표 행사했을뿐이지... 그냥 팬들이 자유롭게 투표한거고 따라서 그렇게 표차이가 많이 나도 임요환이나 홍진호 팬들은 잘못이 없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전문가투표가 나왔다. 전문가 투표에서 임요환 36% 홍진호 34% 강민 30%였다.
이에 사람들은 이게 말이 되느냐 2승한 강민이 %가 높아야 함은 누가 봐도 뻔한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를 줄수있느냐? 임요환선수가 가장 %가 높다는게 말이 되느냐

라는 식으로 말한다.

팬투표에서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에 비해 39%앞서는건 용납해도 전문가투표에서 6%앞서는건 용납못한다는 말이다.

어쩌면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아닐까?

팬투표에선 선수의 성적과는 상관없이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찍으면서도 전문가투표에서 공정하게 성적 좋은 선수에게 높은 %가 가기를 바라는 마음.

하지만 전문가 투표도 사실 팬투표와 다를바 없이 전문가들이 자신이 그주에 가장 임펙트있는 가장 비중있는 경기를 벌인 선수에게 각각 한표씩 행사한다는것을 알고는 있을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을 뽑는것도 전문가들의 주관적인 그선수에 대한 인상이지 그 선수의 스탯을 가지고 나열해서 뽑지는 않는다.

야구의 mvp역시 기자들이 각각 자신이 원하는 선수에 대해 한표씩을 행사하지 서로 모여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서 mvp를 주지는 않는다.

즉 전문가 투표나 팬투표나 각각 한표씩을 행사해서 %를 준다는건 동일하다는 것이다.

팬투표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 찍었으면서도 그래도 사실 진정한 mvp선수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이율배반적인 마음. 그래서 전문가 투표가 그리 나오지 않음에 그리 비난하는게 아닌가 모르겠다.

아니 이제는 차라리 전문가 투표를 비난하기전에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진짜 자신이 보기에 가장 잘한 선수에게 표를 주는게 낫지 않을까? 팬투표로 39%나 차이나게 표를 준 팬들이 6%차이 정도 나게 한 전문가투표를 탓하고 비난할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버관위_스타워
06/04/23 17:10
수정 아이콘
전문가들중에도 승리를 많이한선수에게 점수를 준 전문가도 있고 아니면 승리보다도 경기 내적인걸 중요시하는 전문가도 있겠죠
경기 내적에는 자신들의 주관적인 면이 개입될테고요
06/04/23 17: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팬들은 전문가들을 비난하죠. 왜 그렇게 %를 줬느냐 하며...
버관위_스타워
06/04/23 17:15
수정 아이콘
toss//파포에 감정이 안 좋으신분들도 많으시고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가 못받아서 그럴수도 있을테고..
전 mvp같은거 신경안써서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 못받아도 관심없는데 저와는 반대로 그런거 신경쓰시는분들도 있을테니까요
클라투
06/04/23 17:17
수정 아이콘
전문가 투표는 공개를 하는게 좋겠다는... 더 난리가 날까?
06/04/23 17:17
수정 아이콘
전문가는뭐 좋아하는 선수찍으면 안됩니까
06/04/23 17:18
수정 아이콘
전문가투표가 아무리 봐도 공정치 못할때가 더러 있어서요. ㅡ_ㅡa
버관위_스타워
06/04/23 17:1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그건그렇고 mvp를 우주로 넘기시자는 분들도 계시는데 우주로 넘어가면 그사람들은 공정하게 투표할까요?
06/04/23 17:21
수정 아이콘
팬들이 임요환, 홍진호선수에게 40%이상 표를 주고 강민선수에게 6%를 줬으면서 전문가 투표에서 임요환,홍진호선수가 강민선수에게 고작 4~6%앞섰다고 전문가 투표 공정하지 못하다는건 상당히 이율배반적인 모습이죠
06/04/23 17:30
수정 아이콘
다수의 팬이 조용히 있는 상황이라면 그다지 이율배반적이지 않습니다. 팬들의 숫자에는 제한이 없고, 소위 말하는 전문가 집단의 숫자는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투표는 그냥 kespa 홈피에서 하거나 하지 않는 게 좋을 듯.
The Drizzle
06/04/23 17:38
수정 아이콘
fourms//투표하는 곳이 달라진다고 해서 결과가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kespa에서 한다고 해도 이미 여기는 kespa를 불신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자기의 입맛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또 태클을 걸겠죠.
만약 mvp투표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왜안하냐는식의 무수한 태클이 달릴것 같군요.
06/04/23 17:40
수정 아이콘
버관위_스타워즈님 // 그동안 파포가 줬던 이미지와 우주의 그것은 많이 다르지 않았나요? 적어도 우주로 넘어가면 지금보다는 공정할것 같은데요..
06/04/23 17:47
수정 아이콘
kespa 홈피에서 하자는 의견은 kespa 공인 MVP를 사설 홈페이지에서 뽑는 것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드린 말씀이고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은 말 그대로 저거 왜 하나 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
06/04/23 17:47
수정 아이콘
전문가는 공정해야함을 원칙으로 하죠. 하지만 팬투표는 다릅니다. 강민선수 팬들이 8%만 주고 싶어서 줬습니까 임선수랑 홍선수 팬들의 숫자가 무시무시하니까 머릿수에 밀려서 그렇게 됐는데... 강민선수 팬들은 지난시즌 4강 테란을 모두 꺾은 강민이 잘한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승수도 제일 많구요. 그런데 객관성을 기해야할 전문가투표에서 강민이 가장 적습니다. 고로 이의제기를 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팬들이 임요환, 홍진호선수에게 40%이상 표를 주고 강민선수에게 6%를 줬으면서 전문가 투표에서 임요환,홍진호선수가 강민선수에게 고작 4~6%앞섰다고 전문가 투표 공정하지 못하다는건 상당히 이율배반적인 모습이죠'
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사신김치
06/04/23 17: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날 경기 MVP 투표에
팬투표가 있는것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죠.

세상 천지 어느 스포츠에서 MVP투표 하는데,
팬들이 개입된답니까?

그럴려면, 차라리 인기투표를 하고 말죠.

애초에 스타크래프트만 하는것 자체가 맘에 안든것도 있고.
(다른 게임은 아예 취급도 안해주니..)

그냥 팬투표로 이름을 바꾸던지,
방식을 바꾸던지,
아예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06/04/23 18:02
수정 아이콘
팬투표 없으면 또 그건 그거대로 논란이 되죠. 누구누구가 타야하는데 왜 이선수가 탔냐느니 모종의 뒷거래가 있었냐느니...

쉽지 않네요.
06/04/23 18:02
수정 아이콘
특정 사이트의 팬투표일 뿐이라고 말한다면...... 너무 평가절하한 것일까요?

파포의 가입인원이 한 100만명 됩니까? 그리고 한 선수에 대한 투표수가 5만표 이상 나옵니까? 그렇다면 신빙성이 있다고 보지만 특정 사이트에 가입한 소수팬들 사이에 수백표 나오는 팬투표로 팬심 운운하는 것은 상당히 미적지근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 사이트에서 그렇게 해서 MVP라는 것을 상품과 함께 주겠다니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리 공신력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특정 사이트의 사적인 활동을 이렇게 비판할 건덕지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06/04/23 18:04
수정 아이콘
그 특정 사이트의 사적 활동이 어떻게 kespa 공인 행사인지, 그게 우스운 거죠.
'공인'만 지우면 별 문제 없습니다.
06/04/23 18:06
수정 아이콘
1만명도 안되죠. 팬투표라고 하는데 기껏해야 수천명입니다... 저번에 그때 최고 파포기록이 1만명 넘었는데 글쎄요.

팬투표라고 해도 그게 정말 팬투표였다면 제 생각은 아마 임요환 선수가 수십 % 앞섰을 것입니다. 워낙 임요환 선수의 팬이 많으니 그점을 감안한다면 이미 다른 선수들의 투표율에서 훨씬 앞섰겠죠.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 팬들이 모두 투표를 하는 상황도 아니고 그야말로 일부의 팬들만 하는 것이고 그걸로 다시 팬투표의 패해라고 한다면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06/04/23 18:08
수정 아이콘
그 공인이라는 말은 아마도 이스포츠 협회에서 처음 파포가 초창기 나왔을 때 파포를 이스포츠 당시의 유일한 포털 사이트였으니 그렇게 공인을 해준 것 같습니다. 파이터 포럼이 지원을 그리고 온게임넷에 대한 계약도 체결하면서 크게 성장했었습니다.

우주는 그 뒤에 나온 후발주자인데 협회측에서는 다른 이스포츠 포털 사이트도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못했던듯. 아니면 별로 크게 관심을 두지 않다던가요.

우주의 경우 이스포츠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의 모든 소식을 전달해주는 이스포츠 전용 포털 사이트가 아니라 좀더 그냥 이스포츠에 가까운 일반적인 포털 사이트라고 볼 수가 있기 때문에 협회 측에서 파포에게 손을 좀 더 들어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6/04/23 18:09
수정 아이콘
뭐 굳이 공신력있게 MVP를 선정해야 한다는 팬들의 요구가 있다면.... 케스파에서 주도해서 공정하게 MVP를 선정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상품과 함께 파포와 우주 PGR과 스갤 비타넷 5곳에서 모두 투표를 실시해서 취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능한 데일리 MVP는 뽑지않고 최소단위를 위클리로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MVP를 매일매일 뽑으면 그 무게가 너무 가벼운 것 같습니다.
날라오링
06/04/23 18:10
수정 아이콘
이얼리 투표 기록을 봤는데, 가장 경쟁이 심했던 테란부분의 총 투표숫자가 4000표가 약간 안되더군요. 저그,플토는 대략 2500표정도였고요.
06/04/23 18:12
수정 아이콘
전 신기한 것이 그런 데일리 MVP만 하더라도 20만원인데 물론 공과금을 뗸다고 생각하더라도 수많은 리그 속에서 계속 터져 나오는 MVP에 대한 상금이 갑자기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5군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시하면 중복되는 투표도 있을테니 만약에 협회측에서 관리하게 된다면 한군데로 집중하여 팬투표를 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이중에 계신 분에 스겔에서 하시는 분도 있으실테도 맵도리에서 활동 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비타넷에서 활동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다른 이스포츠 포털 사이트에서도 활동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중복도 있겠죠, 만약 협회차원에서 주관하게 된다면 협회가 지정한 사이트라던가 협회의 공식 참관 MVP사이트에서 투표를 하는 게 더 효율적이리라 생각됩니다.
사신김치
06/04/23 18:14
수정 아이콘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파포는 아무생각없이 그대로 밀고나가겠죠.

콱 망해라(...) 파포.
낭만덩어리
06/04/23 18:14
수정 아이콘
어쨋든 이것이 모두가 이야기 할만큼 관심을 갖는 행사라는 사실이고
그렇다면 어느정도의 공정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는군요.
팬투표와 전문가 투표에 대해 다르게 반응하는건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팬투표야 그 선수를 좋아하는 숫자에 좌우되는 것이지만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투표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그런 전문가라면 팬투표와 구분지을 이유가 전혀 없으니..
이번 투표에 대해 이만큼 말이 있는것은 그만큼 전문가 투표가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랐기 때문이죠.
06/04/23 18:15
수정 아이콘
네. 이 5개 사이트에 협회의 투표사이트로 이동하는 통로를 만들고 거기에 로그인해서 투표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 협회도 팬심을 확인할겸해서 여러 언론조사활동도 벌여야 하므로 이런 팬들의 회원가입을 적극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6/04/23 18:16
수정 아이콘
팬투표가 많은이들의 예상이라고 본다면 전문가 투표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그렇게 크게 벗어난게 아니지요.

아니면 팬투표자체가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멋대로 투표되었다라던가
06/04/23 18:17
수정 아이콘
글쎄요 누가 알까요, 자신이 예상했던 결과가 다르다고 하여 그 집단을 맹렬히 비난하는 것이 글쎄요, 오히려 그들이 생각했던 것과 전문가란 집단이 생각했던 바는 그렇게까지 비난하시는 것을 보면 뭔가 심각한 괴리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랐다 하시겠지만 다른 분들의 생각도 다르실 것이구요, 그것또한 주관이구요, 그런 많은 분들의 생각이 전문가 집단의 표를 결정짓는 것도 아니요, 단순한 호불호에 따라 어떤 특정인들이 표를 조작한다는 것도 당치 않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것이 투표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이라고 본다면 글쎄요.
낭만덩어리
06/04/23 18:29
수정 아이콘
정말로 이번 전문가의 투표가 적절했다 혹은 그리 비난받을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완전히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에 서로 대화가 필요 없겠죠. 이야기 해봤자 평행선만 그을 뿐..
06/04/23 18:31
수정 아이콘
전문가집단이라는 집단의 팬투표가 전문가 투표..... 가 되었다..... 고 말한다면 조금 과장된 면이 있지만 전문가 스스로의 팬심이 개입되는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은 항상 있고 실제로도 그래왔던것 같습니다.

원래 팬투표도 사실은 가능하면 '가장 훌륭한 경기를 펼친 선수'에게 투표해야합니다. 특정 선수 팬이라고 해서 졸전끝에 이겼는데도 MVP되라고 투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결국 MVP투표는 인기 투표가 되고 말았던것 같습니다.

이런 점에서 과연 MVP투표가 무슨 의미가 있나고 회의를 표시한 분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전문가 투표는 팬투표만큼 기울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행스럽게 생각해야겠지요.

어차피 MVP를 뽑는 원래 취지와는 별 상관없는 투표란 생각들을 하시고 계실 것 같습니다.
로리매냐
06/04/23 18:36
수정 아이콘
MVP가 단순 인기투표가 아니라 그 날 혹은 그 주의 최우수 선수를 뽑는 거라면 어떤 공정한 기준, 객관적 기준에 따라 MVP를 수여하는게 바람직하고 그게 선수들에게 더욱 명예스러운 수상이 될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 공정한, 객관적인 기준이 저로선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요. 야구나 축구처럼 스탯이 매겨지는 경기도 아니니..
현재의 방식은 인기투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정호
06/04/23 20:31
수정 아이콘
아직은 스타크래프트 전문기자들이 부족해서라고 봐야죠. 거기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싶은 파포의 의도도 더해졌구요. 솔직히 파포 기자들(특히 모기자, 누군지 아실듯...) 기사 올리는 거 보면 저게 과연 기자 맞는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문적인 기자라기 보다는 그냥 교내신문 같은 거 만드는 아마추어 같더군요.
Blazin Beat
06/04/23 20:48
수정 아이콘
한 선수가 기본점수 제외한 100% 전문가 투표를 받아야만 공정하다 할껀가요
06/04/23 21:29
수정 아이콘
MVP투표를 프리미어리그 스카이스포츠 평점이랑 비슷한것이라고 생각해야 맘 편할듯 싶네요.
박지성 선수나 이영표 선수가 대활약을 하더라도 점수가 낮은 경우가 많았듯이 파포투표도 그렇다고 생각해요.
You.Sin.Young.
06/04/24 13:33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파포 MVP에 이렇게 논의를 할만큼 강한 권위와 공신력이 있었습니까? 그냥 팬 투표 더하기 눈 가리고 아웅 모양의 전문가 투표로 선정하는 거 모르는 분들 아직도 계시는 건가요?
아, 귀찮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689 RoKAF E-X... [10] BaekGomToss3399 06/04/24 3399 0
22688 사랑의 추억 [21] Timeless4097 06/04/24 4097 0
22687 [백두대간] Protoss Vs. Zerg [27] Zera_3510 06/04/24 3510 0
22686 임요환, 이윤열, 그리고 최연성... [24] 불가업4840 06/04/24 4840 0
22683 최근 저그의 발전.. [34] 한인4149 06/04/23 4149 0
22682 친구 [7] 글설리3259 06/04/23 3259 0
22681 맵 밸런스에 관한 짧은 생각. [6] theo3478 06/04/23 3478 0
22679 테란좋은유닛 [45] 유상무3786 06/04/23 3786 0
22678 이제서야 재수를 시작하려고 하는 놈의 고민.... [14] 겨울이야기a3771 06/04/23 3771 0
22677 변해야 살지... [7] Sickal3939 06/04/23 3939 0
22676 [잡담] 주 5일제 실시에 대한 불평. [24] 무한초보4034 06/04/23 4034 0
22672 F-15K..그리고 RoKAF [20] BaekGomToss3760 06/04/23 3760 0
22671 오리엔탈리즘 [19] 글레디에이터3645 06/04/23 3645 0
22670 백두대간의 등장.... 테란의 기준은 최연성? [204] 虛無7277 06/04/23 7277 0
22669 SKY Proleague 2006 전기리그를 기다리며. - (1) e-Nature Top Team. [8] 닥터페퍼3574 06/04/23 3574 0
22668 팬투표와 전문가투표에 대한 상반된 태도 [34] toss3446 06/04/23 3446 0
22667 문준희선수...이건 아닙니다. [31] legend6280 06/04/23 6280 0
22666 홍진호 선수의 팬이 이렇게나 많았습니까? [26] 수달슈댤5471 06/04/23 5471 0
22661 프로게임계의 각 팬층과 그 소개 [37] legend5538 06/04/23 5538 0
22660 백두대간.. 한동욱 Vs 강민 [45] Den_Zang5012 06/04/23 5012 0
22656 파워인터뷰 보셨습니까? 김신배 회장님. [19] S급백수6498 06/04/23 6498 0
22655 신문선 해설의 온게임넷에서 하는 피파중계를 보고... [17] 나멋쟁이5180 06/04/22 5180 0
22653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4월 넷째주) [42] 일택3770 06/04/22 37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