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속에 있는 함성에 의해 경기가 변형되었던 적이 임요환과 누구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한 분과 경기였습니다. 그때 임빠들에 의해 경기 참.. 재미없게 되어버렸죠
어떻게 진행되고 있다가 어떻게 되었다라고 말은 못하겠습니다. 기억이 역시 가물가물이라.
하지만 pgr21분들이라면 대충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이후 약간의 문제도 표출 되었기 때문이죠.
여하튼 함성이나 기타 소리에 따른 경기 진행에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은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두개의 방
경기를 하는 선수들의 방과 응원하는 분들을 각각 독립된 방에서 하는 것입니다.
결승전 및 지방대회에서 주로 하는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그곳에서도 화면보고 응원하지 않습니까? 타임머신 할 수 없거나 하기가 힘들다면 아에 독립된 방에서 경기를 하고 독립된 방에서 응원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꼭 선수들을 직접 보면서 응원하는 것을 바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같은 선수를 응원하기위해 뭉쳐진 그들로서는 더욱 크게 소리도 지르고 폴짝폴짝 뛰기도 할 수 있기에 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 되어지는 군요

2. 실드
투명한 유리로 아에 막아 버리는 것입니다. 현재 티비에서 중계되어지는 곳을 볼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간편한 방법 같기도 합니다. 물론 직접 설치 해봐야 어떤 또다른 문제점이 생기는지 알진 못하지만 말이죠.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과 응원하시는 곳 중간에 유리막을 설치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마스크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응원오시는 분들 모두에게 마스크를 주는 것이죠.
저의 어설픈 조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