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 모든일에는 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우주탄생조차 카오스이론이라는 이유가 있듯이 모든일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를 둘러싼 일들은 언제나 내가 이유라고 생각한다.
어느 부분을 보면  내 탓이 아닌것도 있다지만 결국 나랑 관련된 일은 내가 이유일때가 많다.

그래서 언제나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아무리 어려운일도 내가 열심히 하면 바꿀수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지나온날들의 무게가 다르다.
내 옆에 이런저런것들이 주렁주렁 달리며 난 그것들과 같이 앞으로 나간다.
때로는 그게 내 상처가 되고
때로는 그게 날 나아갈수있게 만드는 힘이 되고
또 때로는 어쩔수없이 버려야하는것도 있고
하지만 그런것들이 내 맘대로 되지는 않는다.

잊어야 할것은 잊고싶고
간직해야 할것은 간직하고 싶다.
분명 내 주위에 모든일은 내가 주체이기 때문에 내가 바꿀수있다.
기왕이면 내 인생은 내가 도전하는 도전자로서 당당히
그리고 또 행복한 결과가 되었음좋겠다.
모든일이 그럴수야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건방지게도 모든일이 다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나는 나를 변화할수도 있고 나를 괴롭게 만들수있는 유일한존재다..
그게 내 인생관이 아닐까..

P.S. 저번주에 꿈에 로또 번호가 보여서 로또를 사봤습니다.
5개중 하나만 하기 밋밋해서 하나는 임의로 번호를 써봤습니다.
꿈에 보인 로또 번호는 하나도 안됐지만
임의로 적은 번호6개중 4개가 당첨이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보너스 번호까지...
번호가 하나만 더 당첨되도 천만엔 이였는데...
너무나 아쉬웠지만..
400엔 투자해서 만엔을 벌었으니 됐다 싶었습니다..
오늘 같은팀 사람들 점심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