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trolls입니다.

문득..이런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한가지에만 몰두하고 있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들..
모두 아시다시피 이제까지 제가 만든것들은 대부분 월페이퍼였습니다.
언제나 1024*768 사이즈에 담아내다보니까...개인적으로 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것이 누적되다보니까 최근들어서 멍해졌다고나 할까요...하핫...
음식도 같은것만 먹으면 질리는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새로운 시리즈를 해볼까 하는 생각중입니다...
그중에...간단한 CD재킷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해서요....
물론 일반CD처럼 멋지게 만들수는 없겠지만..한번 해보고싶네요...

앞면1장 12cm*12cm / 뒷면1장 12cm*12cm (수록곡은 뒷면 표지에 직접 기록)

사용용도는...
음...공씨디로 선물용오디오씨디를 만드실때나..혹은 개인 소장으로 만드실때
아무것도 없이 휑하게 두는것보다는 이걸 출력해서
일반CD처럼 해놓으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구상중인게...흔히 방안에 대형영화포스터 걸어놓자나요...
액자형태였던가....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뭏튼...이전의 월페이퍼는 모니터사이즈에 맞춰 만든것이라서...
이런 포스터형태의 출력용으로 쓰기엔 좀 어색한면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전의 월페이퍼 시리즈를 가지고 출력용 이미지를 한번 만들어볼까 합니다.
물론 이건...총알이 좀 충분해야...- _-;;;;;;

쉽게 표현하자면...모니터에서만 보는것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는거라고나 할까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실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