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8 18:01:15
Name 마르키아르
Subject 제가 정말 보고 싶은 프로리그 이벤트전..
1. 양대방송사 해설진들이 석여서 중계를 하는 모습..

(개인적으로는 김동준, 전용준 , 김동수 이 3명의 중계를 보고 싶습니다..)



2. 3:3 or 4:4 팀플전..

4:4 팀플은 사실상 중계가 불가능 하겠지만.

3:3 중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곳곳에서 난전이 벌어지니 중계하기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이벤트전이라면 한번쯤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한다면..

임효환 , 홍진호 , 박정석   vs   이윤열, 박성준, 강민

의 대결을  너무 보고 싶네요....



3. 극도로 가까운 맵의 동족전..


헌터맵 11시 12시보다 더 가까운..

맵을 만든담에..

홍진호 vs 박성준   박정석 vs 박용욱..

(같은 종족끼리 안하면 종족상성을 너무 많이 타겠죠..)

끼리 경기를 하면  정말 초반부터 어마어마하 일꾼 견제 , 유닛 한두기의 현란한 컨트롤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제가 가장 보고 싶은건...









4. 엄재경  vs 김철민 캐스터의 1:1...


을 보고 싶네요-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낭만토스
05/08/18 18:03
수정 아이콘
전 프로게이머들끼리 넥서스뿌시기 를 보고 싶습니다. 아니면 컨트롤멥 같은거요... 프로게이머끼리 컨트롤멥 같은거 하면 혹 넥뿌같은것 하면 치열한 컨트롤 싸움과 유닛선택이 나올것 같아서 재미있을것 같에요.
네고시에이터
05/08/18 18:03
수정 아이콘
2. 임효환 , 홍진호 , 박정석 vs 이윤열, 박성준, 강민 -> 잼있겟네요. 그리고 4번도 추천!
Love♥Toss
05/08/18 18:09
수정 아이콘
임효환이라니.. OTL ㅎ
전 4:4보고싶은데.. 헌터에서.. 안되려나 -0-;
낭만토스
05/08/18 18:11
수정 아이콘
4:4는 옵저버가 못들어가죠.
마르키아르
05/08/18 18:12
수정 아이콘
Love♥Toss//

4:4면 옵저버 들어갈 자리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겠죠..;ㅁ;

그리고 임요환 OTL은 무슨 의미세요?@@:
05/08/18 18:16
수정 아이콘
임효환...이라고 쓰여있죠^^
~Checky입니다욧~
05/08/18 18:17
수정 아이콘
1번 대 공감
다른건 다 둘째 치더라도 서로 다른 곳에서 따로 방송하는게 아닌...각 방송사의 캐스터 2분과 해설자 2분이서 섞여서 중계하는 모습...이게 진정 올스타 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퉤퉤우엑우엑
05/08/18 18:18
수정 아이콘
신전부수기2는 프로게이머를 골라서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들이 각자 자신을 선택해서 신전부수기2를 하는겁니다!!!!!!!
재밌지 않을까요!!!(질질....)
05/08/18 18:19
수정 아이콘
3.극도로 가까운 동족전
블러드배쓰가 딱입니다. 3인용맵인데 상대방 본진이 엎어지면 코닿을거리죠,^^;
05/08/18 18:23
수정 아이콘
4번 정말 기대되는군요..-_-
수달포스
05/08/18 18:24
수정 아이콘
3번 그 많은 양방송사 해설진들 가운데 굳이 엄재경,김철민씨를 택한이유는? 가장 스타실력이 부족할거 같아서 그러신건가요? ^^; 그래도 엄재경해설은 이론만은 빡세니까 .. 빌드 삽질은 안하실듯.. 김철민캐스터 심히 걱정됩니다. ;
개인적으로 해설진들의 스타실력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
김동수> 임성춘> 김동준> 김창선> 김도형> 이승원>기타등등-_-;;
05/08/18 18:27
수정 아이콘
엄재경옹은 공방에서 고수라는 소리는 들을정도라는데 ..
잘난천재
05/08/18 18:30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도 스타 좀 잘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튼 엠겜 해설 VS 온겜 해설 팀배틀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르키아르
05/08/18 18:37
수정 아이콘
lovetoss, gidday//

전 임요환을 임요한으로 아신 두분이 잘못 리플을 다신줄알고..

뭐라고 리플을 달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게 아니었군요..;ㅁ;

죄송합니다..^^:;;
05/08/18 18:51
수정 아이콘
전 자원999999 주고 속도는 똑같은 유즈맵 있잖아요?

그거 한번 4:4봤으면 좋겟습니다..프로게이머 물량 보고 싶어요 ㅋ
올드앤뉴
05/08/18 18:51
수정 아이콘
성춘님이 동수님한테 이길거에요..ㅜ.ㅠ
근데 두분의 역대전적은 어찌되나요?
The Drizzle
05/08/18 18:54
수정 아이콘
올드앤뉴//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김동수 선수의 현역시절 동수선수의 프로토스전은 전태규선수급(한창 약할때)이어서... 아마 임성춘 선수가 앞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랜시드
05/08/18 18:56
수정 아이콘
4번 강추 -_-)=b
05/08/18 19: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팀플 못해요. 티비에서 하는 2:2 팀플은 빌드 짜오거나 개인전 비슷하게 하는거고... 3:3 정통 팀플은 정말 못하던데.. 전에 이윤열 임요환 +a 이렇게 팀짜서 팀플하는거 보는데 -_-; 배틀넷에서 같은 편이면 뭐라고 한마디 했을 정도...
이솔레스티
05/08/18 19:15
수정 아이콘
밤꿀님 일단 선수에 대한 존칭정도는 써주시면 안될까요. 임요환 선수, 이윤열 선수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임요환선수, 팀플에서 그렇게 특출한 성적을 내지도 못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 성적도 아니었거든요? 이윤열선수와 한 경기는 올스타리그 신구 4대 천황전에서 경기를 말하는 거 같은데 어차피 이벤트 경기 아닙니까. 정식 경기였다면 좀 더 연습하고 계산했겠죠. 이벤트 경기하나가지고 "저 선수 팀플 못해!"라고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마르키아르
05/08/18 19:17
수정 아이콘
밤꿀//

음..승률 50%정도가..못하는거면..

임요환 선수가 팀플못하는거 맞습니다-_-;;
05/08/18 19:21
수정 아이콘
에구 오랫만에 글쓰는거라 존칭을 빼먹었네요... 글고 임요환 선수 정통 팀플수준은 떨어지는게 사실인데... 몇 경기 보구 말씀드리는거에요.. -_-; 기분 나쁘다면 삭제하죠..
05/08/18 19:26
수정 아이콘
임성춘,김동수 양해설의 역대전적은 임성춘해설이 앞설거 같네요.
진리탐구자
05/08/18 19:57
수정 아이콘
역대 전적 1:0으로 임성춘 해설이 1번 이겼습니다. 통산 프로토스전은 김동수 해설이 25승 17패, 임성춘 해설이 29승 16패로 두분 다 수준급이네요.
물론 타종족전은 김동수 선수가 많이 앞섭니다만..
진리탐구자
05/08/18 20: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전태규 선수의 프로토스전은 33승 40패로 심하게 난조를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난언제나..
05/08/18 20:30
수정 아이콘
김동수 김철민 임성춘
이건 어떱니까..-_-
05/08/18 20:39
수정 아이콘
1번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 전용준,김동준조합은 정말 보고싶습니다.
마요네즈
05/08/18 21:04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는 언제나 대 토스전이 약점이었는데 반해, 임성춘 선수는 전성기 시절에는 토스전이 거의 무패를 달렸을 만큼 극강이었기에. 토스전 실력만큼은 확실히 임성춘 선수가 우위에 있습니다.
라구요
05/08/18 21:05
수정 아이콘
3번 헌터 11시 12시보다 가까운 초단거리 맵이 있습니다....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전설의 맵 Blood Bath ....
64 X 64 크기에 4인용이라....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물론 .. 이 맵에서 프로들의 컨트롤이라면... 난전 그자체겠죠.
공고리
05/08/18 21:06
수정 아이콘
4번 하면 엄재경 해설이 이기실듯합니다.
05/08/18 21:07
수정 아이콘
1번, 이거 정말 좋겠네요. 오늘 올스타전 보면서 그런 생각했습니다. 진정한 축제라면 선수뿐만 아니라 해설진들도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_<
05/08/18 21:51
수정 아이콘
블러드배쓰에서 옛날에 기욤선수가 거기서 게임한 적 있지 않았나요?
그때 이벤트전인지 무슨경기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기욤선수가 그 맵을 선택해서 경기를 한 걸 본 기억이 나는데 정확히 기억하시는 분 안계세요?..^^
어딘데
05/08/18 22:07
수정 아이콘
라이벌 리벤지에서 박용욱 선수와 기욤 선수가 블러드 배쓰에서 경기 한 적 있습니다
(한빛배 3,4위전의 복수를 하겠다고 박용욱 선수가 기욤 선수를 상대로 리벤지를 신청했는데 결국은 또 졌죠)
그 당시 경기 룰이 각 선수가 맵 하나씩 선택해서 경기 했었는데
기욤 선수가 블러드 배쓰를 선택했죠
맵이 맵이니만큼 어시밀레이터도 안 짓고 온리 질럿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치고박고 싸워서 결국 박용욱 선수가 이겼었죠
어딘데
05/08/18 22:09
수정 아이콘
전 보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스타 선수들이 워크하는 걸 보고 싶어요
스타보단 워크가 컨트롤 할 게 더 많으니까
컨트롤 잘 한다는 선수들이 어떤 컨트롤을 보여줄지 궁금해요
FantaSyStAr
05/08/19 09:27
수정 아이콘
넥서스뿌시기 원츄합니다^^
1번내용도 공감이요~
05/08/19 14:02
수정 아이콘
캐스터 끼리...
전용준님 vs 김철민님...
찌글링
05/08/19 16:07
수정 아이콘
김동준님의 실력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현역 명성으로 따지자면 김동수님 다음이 김창선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신주영선수와 1.2위를 다투던 그 시절... 김창선님의 실력은 정말 대단했죠... 임성춘님이나 김동준님의은 그에 미치지 못했죠.... 그리고 김도형님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레더1위란걸 아시는 분이 별루 없으신거 같네요....
SkyKiller
05/08/19 22:34
수정 아이콘
전 옛날 추천글 '프로게이머가 4:4 팀밀리를 한다면' 을 보고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707 프로리그 올스타전 MVP에 대해서. [26] PdksoenbW5685 05/08/18 5685 0
15705 제가 정말 보고 싶은 프로리그 이벤트전.. [38] 마르키아르5899 05/08/18 5899 0
15704 모든 게이머들이 올랜덤으로 경기를 한다면... [67] 정테란6074 05/08/18 6074 0
15702 [릴레이 소설]레드 팀 소설,제목미정 [5] 퉤퉤우엑우엑5288 05/08/18 5288 0
15701 옵저버가 2명?? [2005 프로리그 올스타전] [36] 밀가리6063 05/08/18 6063 0
15698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22~24화 [6] DEICIDE5358 05/08/18 5358 0
15697 [릴레이 소설]블루 팀 소설,'혈' [10] 퉤퉤우엑우엑4859 05/08/18 4859 0
15696 드라마 부활, 오늘이 마지막회 입니다. [31] 호수청년4539 05/08/18 4539 0
15695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9~21 [11] DEICIDE5517 05/08/18 5517 0
15694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둘째주) 결과 [9] DuomoFirenze4215 05/08/18 4215 0
15693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6~18화 [11] DEICIDE5327 05/08/18 5327 0
15692 거울 이야기 [10] 총알이 모자라.5423 05/08/18 5423 0
15691 감자탕이 감자탕인 이유. [44] Gidday9133 05/08/18 9133 0
15690 통일이 싫어요. [22] 비롱투유5394 05/08/18 5394 0
15689 오늘 파포에서 본 이병민선수 트레이드설.. [91] 에프마린8504 05/08/18 8504 0
15688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3~15화 [4] DEICIDE5573 05/08/18 5573 0
15687 부부강간과 간통죄가 동시에 성립이 된다면.. [38] 피어4389 05/08/18 4389 0
15684 우리나라의 축구 .. [43] 세브첸코.A4633 05/08/17 4633 0
15682 [건의]자기 도취성 글들 적당히 좀 올립시다! [75] 견우테란4607 05/08/17 4607 0
15681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10~12화 [5] DEICIDE5556 05/08/17 5556 0
15680 아이리버 만드는 회사 레인콤 [37] 토스희망봉사5200 05/08/17 5200 0
15679 철저분석 사우디전 이것이 문제였다?!! [68] FLUXUS4280 05/08/17 4280 0
15678 오늘 축구때문에 열받으신 분들을 위한 프리미어 리그 일정입니다. [47] Mlian_Sheva4552 05/08/17 45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