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마치 네 잔상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만 같아.

그 꿈속에서 조차도 네 생각만 했는지.

난 눈을 뜬 지금도 네 생각만 하는데.


눈을 뜨고나서 보인 그 잔상은

널 너무 원해서 내 가슴 깊은곳에 박힌 것 일지도 몰라.

감으면 볼수없으니까,

본능적으로 가슴 깊은곳을 파헤쳐서 그 꿈속에서 매일 보는 건가봐.


어쩐지 가슴이 아프더라.

얼마나 파헤쳤으면...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Written By 준섭.


남김말 One.
4번째 올리는 시 입니다. 약간 짧지만 짝사랑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해 봤어요. 모두들 한번씩 짝사랑해보셧을텐데... 그 시절을 느끼면서 읽어주세요^^
아니면 저처럼 지금 느끼고 있으실 분들도...^^

남김말 Two.
Pds의 IRC다운받으셔서 Pgr21채널에 접속해주세요~ 모두 같이 이야기 나누자구요^^
pgr의 유동인구의 2%도 안되는 분들이 놀고계십니다.^^:;

남김말 Three.
단 한분이라도 퍼가시는 분이 있다면..이말을 적으렵니다 ^^:;;
퍼가실때는 제 싸이주소와 pgr21주소 동시에 적어주세요^^
http://www.cyworld.com/onlyreina
https://cdn.pgr21.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