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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5/07 20:03:22
Name 홈스
Subject 나다의 스타일
나다의 스타일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단지 예전에는 물량 물량 물량이었죠.
하지만 오늘 루나더 파이날 경기를 보면서 대체 생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연타를 들어가는 깜짝빌드들...
물론 예전에도 이윤열 선수에게는 독창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플토전 지지않던 원팩원스타 (알고도 못막았다는 소리를 들었던)
저그전 투팩토리에서 나오는 탱크물량
그리고 풀토전 업그레이드를 하는 플레이 (예전에는 플토전에 업그레이드를 하면 일반적인것이 아니었죠 )
또 저그전 팩토리 골리앗 예전에 그랜드슬램할적에 심심치않게 썼었죠
하지만 이윤열의 이런 전략들은 물량을 뒷받침하기위한 것이었죠
원팩원스타는 그뒤 빠른 멀티를 할 수 있어 다수의 물량을 뽑을 수 있고 투팩은 그자체가 물량 또 업그레이드는 이윤열의 물량의 뛰어나 배로 무서웠을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심리적인 전략이 많은듯 합니다.
오늘의 유연한 빌드오더는 정말 입이 벌어지게 만드더군요.
또 최근 결승전인 mbc게임 박태민선수에게도 emp를 쓰는 생각하긴 쉽지만 쓰긴 어렵죠
이런 이윤열에게 이젠 정해진 패턴은 없다고 봅니다.
나다의 팬으로써 나다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나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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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_스터너
05/05/07 20:03
수정 아이콘
나다의 스타일은 자유분방함.
눈시울
05/05/07 20:04
수정 아이콘
.... 그런 거 없죠(가 아닐까 한다는!!!!). -_-;;;;
웅컁컁♡
05/05/07 20:06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본기를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공식이나 틀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을 하는것 같습니다. 컨트롤, 생산력, 상황판단과 같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저같은 공방양민이 따라했다가는 OTL...
05/05/07 20:0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팬은 아니지만

오늘은 정말 멋지더군요! 보면서 감탄 감탄~
boooooxer
05/05/07 20:11
수정 아이콘
정해진 빌드가 없이.. ..뽑고 싶은 유닛을.....갠적으론 어제 온갬에서의 승이 더 감동적이었습니다.....마재윤 선수와의 패배때 졌는대도 다시한번 비슷한 플레이지만 업그레이된 무언가로.....어제의 그 드랍쉽은 나다의 오기와 자신감.....나야!나라고!!!!나 이윤열이야!! 라는 것을 보는 듯 했습니다..
GrandSlammer
05/05/07 20:11
수정 아이콘
전략이면 전략, 물량이면 물량, 운영이면 운영...
정말 뭐하나 빠지는 게 없는 선수 같습니다.
이런 선수의 팬이 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네요^^
오늘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MSL에서도 패자조 뚫고 꼭 우승하길 빕니다...

이윤열 화이팅!!!
05/05/07 20:16
수정 아이콘
오늘에야 느꼇지만...박성준선수 이윤열선수한테 정말 약하군요.
오늘부터나는
05/05/07 20:18
수정 아이콘
예전 이윤열 선수의 데뷔시절 그리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떄의 시절보다 지금의 이윤열선수 포스는 상대적으로 약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약해서가 아니라 그 당시 포스가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죠. 게다가 최근 선수들의 물량및 전체 수준이 상향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지금의 이윤열 선수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플레이,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자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뛰어난 기본기와 물량이 뒷받침되니 언제나 재미있는 경기들을 만들어내죠. 예전보다 확실히 몇단계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에 갈수록 상향 평준화 되어가는 현재의 프로게이머 판도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었던 거 같구요. 사실 이윤열 선수만큼 오랜기간 좋은 성적을 낸 선수도 없죠.
프리스타일과 프리스타일의 대결, 광달록이 언제나 명경기를 내는것도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5/05/07 20:22
수정 아이콘
나다스러운 스타일이란 바로 '승리'죠.
나다스럽지 않은 경기란 패배를 뜻하는거구요.
그런 의미에서 나다스러움을 100% 발휘 했을 때의 나다를 쓰러뜨린
그 몇안되는 선수들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이런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이겨랄까요..ㅡㅡ)
잭윤빠~
05/05/07 20:23
수정 아이콘
//das
박성준 선수가 프리미어에서 이윤열 선수를 잡지 않았었나요..^^?
요즘 들어 좀 윤열선수에게 약한듯..^^
피플스_스터너
05/05/07 20:24
수정 아이콘
이윤열 vs 박성준 = 9:3 ... 어째 슬슬 분위기가 이상해집니다... 박성준 선수 여기서 더 밀리면 안되욧~!!!
05/05/07 20:34
수정 아이콘
잭윤빠~ // 박성준 선수의 승리는 리그챔피언십에서 2:0으로 이긴것과 오늘 1게임뿐이죠. 리그챔피언십 이전에도 이윤열 선수와 박성준 선수의 경기가 2경기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모두 이윤열 선수가 이겼는데... 요즘 들어는 좀 아닌것 같네요 ;;
05/05/07 20:35
수정 아이콘
언젠가 김동준해설이 그러셨죠...
스타일 없는게 나다의 스타일이라고... 제가 나다라는 선수를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죠. 오늘 4경기같은 경기를 보면 아 이래서 Nada를 좋아하는구나 다시한번 느낍니다... 나다 화이팅
피플스_스터너
05/05/07 20:36
수정 아이콘
여담입니다만 이윤열 선수와 박성준 선수와의 전적을 pgr로 검색해보니 삼성의 박성준 선수와의 전적까지 함께 나오는군요... 순간 깜짝 놀랐다는 ㅡ,.ㅡ;;
05/05/07 20:40
수정 아이콘
FreeStyle~~
05/05/07 20:56
수정 아이콘
나다, 정말 너무 멋있네요.
그린웨이브
05/05/07 21:0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는 스타일상 윤열선수한테 많이 지는 듯하네요. 반면, 박태민 마재윤선수등 운영면에서 좋은선수들이 좋은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고요
GreaTestConTrol
05/05/07 21:16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따라하고 싶은겁니다. FreeStyle!
미안하단말밖
05/05/07 21:18
수정 아이콘
센스.유연함
NothingNess
05/05/07 21:27
수정 아이콘
건물 마음내키는대로 짓고 유닛 이거나저거나 맘대로 뽑고...
말도 안돼...거짓말..ㅠㅠ

윤열선수 미네랄과 가스는 게임 중간에 수시로 체크해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난 무한맵에서나 가능한 플레이를...-_-;;
05/05/07 21:46
수정 아이콘
NothingNess// 건물 마음내키는대로 짓고 유닛 이거나저거나 맘대로 뽑고...

이건 절대로 죽어도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피플스_스터너
05/05/07 21:48
수정 아이콘
말이 그렇다는거죠^^;; 어떻게 프로들간의 경기에서 아무렇게나 건물짓고 아무 유닛이나 뽑고 그러겠습니까... 그의 자유분방한 플레이가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겠죠.

암튼 벌처랑 발키리는 사기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by 나다)
레이스랑 scv는 이미 사기입니다. (by 우브)
05/05/07 21:48
수정 아이콘
잭윤빠~// 임요환선수가 강민선수한테 약하다는게 7:2 인 전적때문인데 9:3 이면 비슷하지않나요?
완성형폭풍저
05/05/07 22:39
수정 아이콘
9:3이면 천적관계 성립이라고 보아도 되죠..-_-;;;
성준선수.... 3:0 셧아웃 한번시키면서 전적 살립시다..!!
머신테란 윤얄
05/05/07 23:04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선수의 그 자유 분방함.

그리고 그의 프리스타일한 체재변환,.

짜이였습니다,
제리맥과이어
05/05/07 23:17
수정 아이콘
역시 나다는 모두에게 준비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프리'한 경기들에 더욱 강한듯해요. 프리미어리그나 이번 올스타리그 같은..'프리'스타일이라 그런지...
저번 홍진호선수와 4강전 2경기도 정말 감탄이더군요.
러커 4마리의 촉수 틈을 돌아다니고 살아오는 원마린.....
반전의 레이스와 레이스에 디펜시브 반전의 반전...
정말 예전에는 물량, 컨트롤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센스하나는 최고입니다.
new[lovestory]
05/05/07 23:27
수정 아이콘
프리스타일 이윤열....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달빛향기』
05/05/08 00:1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를 상대할만한 저그는 역시 박태민이....
그믐달
05/05/08 00:49
수정 아이콘
솔직히...이윤열선수의 경기를 보면 드는생각은 하나더군요..
'즐기고 있어..ㅡㅡ;;'...
허허허..정말 하고픈대로 한다는 해설진의 말이 딱!맞다는;;
멋집니다..허허허
어딘데
05/05/08 01:46
수정 아이콘
전에 박경락 선수와 1차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본진 자원만으로 마린+벌쳐+골리앗+탱크+레이스+발키리 조합으로 러쉬 가서 이기는 거 보고 진짜 난감하더군요
게임할 때 무슨 생각하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달리다쿵해쪄
05/05/08 01:56
수정 아이콘
허-_- 전 발키리 돌린것보다 화면에 빨간점 나타나자마자 벙커 2개에 마린 꺼내서 스팀 바로 주고 넣는게 더 놀라웠네요;; 1개도 아니고 2개;;;;;;;; 진짜 컴퓨터도 아니고 -_-;;;;
새벽오빠
05/05/08 02:22
수정 아이콘
나다스타일의 백미는 어딘데님이 말씀하신 1차 프리미어리그 vs박경락 전이지요
테란식 종합선물세트를 보실수 있습니다ㅡㅡb
남자의로망은
05/05/08 02:46
수정 아이콘
대플토전에서 메카닉 유닛 업글레이드 하던것은 98년부터 정석중의 초정석이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았다는것은 님만의 착각이죠.
05/05/08 03:35
수정 아이콘
해설진과 팬들의 뒷통수를 치는 플레이...-_-b 큰 맥락에서의 전략과 전술도 자유롭지만 플레이 순간순간 나오는 센스 및 컨트롤은 정말 천재적이죠. 예전 메딕 리스토레이션으로 배틀 락다운을 풀었던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에서부터 글쓰신 분이 말씀하신 EMP, 박태민 전 이전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썼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이론상으로야 존재하는 걸 알고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 그것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경기에서 그런 것들을 실제로 사용하고 그대로 실현시켜낸다는 게 대단하죠.
05/05/08 05:25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
대플토전에서 메카닉 유닛의 업그레이드는 순전히 선수 취향이었습니다. 정석중의 초정석이란 것은 대저그전 투배럭후 아카데미 정도는 되어야 초정석이지 아무데나 붙이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메카닉 업그레이드는 지금만큼 흔하지 않았습니다. 코카콜라배부터 봐왔던 제가 경험한 바로는 말입니다
05/05/08 07:47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
님 제가 말한 플토전 업그레이드는 투아모리에서 타이밍을 맞쳐 업그레이드 하는것을 말한 것입니다.제가 생각하기론 오랫동안 스타를 해왔지만 이런플레이는 일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미츠하시
05/05/08 08:03
수정 아이콘
메카닉 유닛의 업그레이드는 정석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필수요소죠. 투아머리는 제 기억으론 떠블이 유행하면서 부터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투아머리에서 공방업을 같이 해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용기2%부족할때
05/05/08 09:34
수정 아이콘
/남자의로망은질럿
저두 98년도부터 스타를 해오고 봐왔지만 메카닉 유닛업글이 98년도부터정석이었던 것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윤열선수 이후로 대중화 된듯. ^^
어딘데
05/05/08 13:47
수정 아이콘
메카닉유닛의 업글이 98년부터 정석이었다는데에 동의할 수 없네요
04시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캐리어가 약간만 빨리 떠도 해설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이 아모리 있나요? 였습니다
오늘부터나는
05/05/08 13: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떄문에 대중화 되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만..2아모리 업글이 초정석이라고 할만한건 아니었죠...
예전에 이재훈 선수가 테란킬러로 명성을 날릴 떄 이런 말을 했었죠.
어떤 테란보다도 2아모리 짓고 업글 잘하면서 천천히 중앙장악하는 테란이 제일 무섭다고..
Quartet_No.14
05/05/08 14:12
수정 아이콘
어딘데님에 동의... 예전 플토대 테란 경기에서, 플토가 캐리어 띄우면 해설자나, 옵저버가 찾던게 아모리의 유.무 였을 정도인데요.. 그에 반해 최근엔 이른 타이밍에 투아모리 공방업글은 기본이 되어가는듯...
잔잔바라바라
05/05/08 14:20
수정 아이콘
나다스타일 호나우딩요~
05/05/08 14:30
수정 아이콘
윤본좌 만세~
러브레터
05/05/08 14:35
수정 아이콘
나다스타일 원츄 +_+
boooooxer
05/05/08 16:52
수정 아이콘
드디어 나다가 만들어가는 이기면서도 재미있는 스타일.. 시작된건 몇년전인데 팬들이 인지하기 시작한건 프리미어리그때 부터인것 같습니다...
이기면서도 재미있는.. 전 프리스타일이라는 말보단 말 그대로 나다스러운 나다스타일!!!!
아다치 미츠루
05/05/08 17:29
수정 아이콘
자신을 믿고 멋대로 경기하는 스탈이 참 좋습니다.....
05/05/08 17:31
수정 아이콘
투아모리.. 그만큼 벌쳐의 활용도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정말 테플전은 팩토리 늘리는 타이밍과 꾸준히 모은 탱크로 진출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이모든것의 바탕은 벌쳐플레이에서 비롯되지요. 그런면에서 윤열선수의 아트급 벌쳐플레이... 굿입니다.
하늘 한번 보기
05/05/08 19:25
수정 아이콘
나다는...다 필요없습니다....그냥,,,,

천재입니다^^
포츈쿠키
05/05/08 22:12
수정 아이콘
스토브 이후, 이윤열다운 경기에 목말랐었는데
이렇게 보여주니 기쁠따름입니다.
팬들도 경악하게 하는(제식대로 표현하자면)나다의 지멋대로 플레이.
꼭, 한번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습니다.
★^^ㅗ★
05/05/08 22:25
수정 아이콘
박성준 - 최연성- 이윤열 선수의 관계를 보면~
박성준 선수는 컨트롤이 장점인 만큼 컨트롤이 강한 상대를 만나면.
종종 약한 모습을 보이는거 같군요~ 운영의 묘를 살리는 상대에게 강한건가? 아무튼 반대로 이윤열 선수는 운영을 잘하는 선수~ ex)박태민 , 최연성 선수에게 약한거 같구요~
박태민선수가 또 최연성 선수에게는 전적에서 밀리고 있지 않나요??
최근경기는 없었지만~ 음~
4선수끼리~물고 물리는 관계가 재밋군여~ 훗~
발바리 저글링
05/05/08 23:36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대부분 게임을 할때 전략을 짜오고 거기에 맞춰가며 운영을 해나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윤열선수의 게임을 보면... 후~ 틀에맞게 짜오는게 아니라 그냥 즐기면서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하는듯한 느낌이 들게 만드네요. 중요한건 그렇게 하면서도 이기는 경기가 많다는것 !
남자의로망은
05/05/09 01:22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떴을때 아머리 유무를 확인하는것은 지금도 있는일이고 99 pko 에도 있는일이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투아머리 업그레이드가 이윤열 선수로 시작되었다는 말을 듣다니 어이가 없군요. (전 무슨 이윤열 선수 안티도 아니고 그런것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입니다 행여나 오해하실까 쓰는 말씀이신데)
98년도 부터 스타 보셨다는 분이 계신데 98년에는 리그도 없었구요 아무튼 2000년부터 리그가 대중화가 되었는데 그 무렵에 로템 김정민 (겜큐 or kigl)선수가 투아머리로 공방업 하는것은 10분 이상 경기에서 매일매일 나오는것이었고 모든 선수가 그랬습니다.
살다보니 이윤열 선수 때문에 투아모리 패스트 업글이 생겼다는 소리도 듣네요.

그리고 캐리어 떴을때 아모리 유.무는 당연히 나오는 해설 입니다. 코카콜라배 부터 보셨다는 분이 있는데 님이 보시기 훨씬 이전부터 있던 플레이입니다. 우긴다고 다가 아니죠.
남자의로망은
05/05/09 01:29
수정 아이콘
코카콜라배 부터 보셨으면 온게임넷 라이벌전 같은 프로그램정도는 보셨을것이고 그곳에서 로템 tvsp 많이 나왔는데 2아머리 업글레이드를 못 보셨다면 그건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이건 제가 말도 안되는 사실을 우기는것이 아니라 아주 지극히 당연했던 플레이였고 그때의 사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남자의로망은
05/05/09 01:39
수정 아이콘
저는 테란의 대플토전 발전에 최고의 영향을 끼친 3인에 이기석 김대건 선수와 함께 이윤열 선수를 넣을 정도로 이윤열 선수를 인정하고 (이윤열 선수 리플만 400개 정도 소장하고 있는 나다매니아중 하나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투아머리 업그레이드 (타이밍 맞추는것 포함)는 누구에게서 시작되었다라고 보기 힘든 어찌보면 모든 실시간전략시뮬게임의 기본이었던것이죠.
치터테란J
05/05/09 17:17
수정 아이콘
어제 루나 4경기는 환상 그자체더군요 +_+
aaboutyou
05/05/09 17:20
수정 아이콘
남자의 로망은 질럿// 물론 나다만의 플레이는 절대 아니죠.. 하지만 정석중의 초정석은 그리 흔히 쓸수 있는 말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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