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에는 점수 제도가있습니다.
댓글이나 글이 공지사항을 어길시에는 점수가 깍이고 일정 점수 이하가 되면
레벨 10이됩니다.
오늘 4분의 레벨을 10으로 조절했습니다.
공지사항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상식수준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공지를 매번 언급하는 것도 피곤한 일입니다.
제가 운영진에 합류한 이후로 공지사항에 대해 엄격한 적용을 하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엄격한 적용이 아니라 그대로 시행하는 겁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레벨 조절한 분들이 10여명이 되는 군요.
억울하기도 하고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것 하나만은 인지해주시길
바랍니다.
어느곳에서도 질서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약간의 강제가 필요합니다. 약간의 강제라는
것은 최소한의 규제라는 겁니다. 피지알의 규제는 공지사항입니다.
앞으로도 공지사항에 의거한 규제는 엄격히 적용될 것입니다.
솔직히 게시판을 쳐다보면서 규정부터 따지는게 참 피곤한 노릇입니다.
휴식처였던 공간이 일터가 되버린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