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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1/23 15:48:22
Name Eva010
Subject [후기] 특명 최연성을 이겨라~!
어제는 아는분과 카메라를 사로 남대문을 다녀왔습니다

그분께서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리그촬영을 해보고 싶다하시길레 남대문에서 코엑스로 향하였습니다

도착시간은 7시가 조금 넘었었는데 ...

도착하니 큐리어스가 벌써 2:0으로 이기고 있었더군요

팀리그의 마지막 주자 최연성선수가 나오자 이번경기는 쉽게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략한 후기를 적어보면

3경기

최연성(T) vs 이윤열(T)

인투더다크니스



처음에 머린으로 피해를 줄때부터 이 경기는 최연성이 잡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스타포트 레이스로 갔을때는 완승이라는 생각이 또 들었습니다

클록킹이 완료되자마자 레이스로 이윤열선수의 SCV를 잡아내고 팩토리에서 지속적으로 탱크를 생산하여 이윤열선수의 본진 앞마당을 조이며 이윤열선수를 압박합니다

그뒤 이윤열선수는 드랍쉽으로 반격을 노렸지만 최연성선수의 레이스에 격추당하며 GG를 선언합니다

4경기

최연성(T) vs 이재항(Z)

레이드 어설트



이윤열선수가 졌을때 저는 주변사람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건 더 이상 팀리그가 아니다 이건 "특명 최연성을 이겨라" 프로그램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 순간 김철민 캐스터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_-;

이 날은 아마 저 말고도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것 같았습니다

4경기에 나올 카드가 저에게는 뻔해보였습니다 저의 오랜 오프경험의 노하우를 토대로 보면 경기장에서 가장 수다를 많이 떨고 있거나 웃고 있는 선수는 이 날 출전을 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이병민선수가 씽긋이 웃고 있었고 이재항선수는 아주 죽을 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덜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옳거니~! 다음주자는 이재항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기수선수도 수다를 많이 떨고 있는걸로 보니...

'5경기주자는 안기효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4경기 전략은 아이옵스배때 조형근선수에게 쓸려고했던 2스타포트 레이스였습니다

그때처럼 정찰을 허용하는 실수는 하지 않았고 레이스로 드론을 잡아내고 바이오닉 병력으로 전진

10분도 안되서 이재항선수를 K.O시키며 역올킬까지 앞으로 한 경기만 남아 두었습니다

5경기

최연성(T) vs 안기효(P)

루나





4경기때보다 더욱더 퍼펙트한 경기였습니다

시종일관 최연성선수가 유리했었고 소수의 벌쳐로 계속 피해를 주고 그뒤 앞마당을 가져가며 탱크+벌쳐로 한방

너무나 강력한 최연성선수의 경기에 이 경기는 그다지 할말이 없더군요

요새 슬럼프라고 말이 많던 최연성선수였지만...

역시 팀리그에서는 너무나 강력한것 같았습니다

이 날 행사 나머지 사진들은 http://digitalking.net 포토앨범란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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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냥꾼
05/01/23 15:50
수정 아이콘
특명! 아빠의 도전도 아니고 특명! 최연성을 이겨라네요 ^^; 이윤열선수가 최연성선수한테 휘둘릴 때부터 역올킬을 직감했다는 -_-;
김군이라네
05/01/23 15:51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병민선수가 씽긋이 웃고 있었고 이재항선수는 아주 죽을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덜덜덜 떨고 있었습니다. '옳거니~! 다음주자는 이재항이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기수선수도 수다를 많이 떨고 있는걸로 보니... '5경기주자는 안기효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부분 큐리어스의 팬인 저의 입장에선 심히 불쾌합니다.
최연성선수랑 하지 않은선수는 기뻐하고
최연성선수와 게임하게 될선수는 덜덜 떠나요?
거참..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스타급센스
05/01/23 15:57
수정 아이콘
김군이라네// 최연성선수랑 경기하게 되서 벌벌 떨었다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방송경기의 압박때문에 긴장했다는 뜻으로 보이는군요.
그 위에 분명히 써 있죠. '보통 경기장에서 가장 수다를 많이 떨거나 웃고있는 선수는 그날 경기를 출전하지 않았다' 라는..
05/01/23 15:58
수정 아이콘
위쪽에 "오랜 오프경험의 노하우를 토대로 보면 경기장에서 가장 수다를 많이 떨고 있거나 웃고 있는 선수는 이 날 출전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써져있지요 저번주도 그렇듯이 대부분 웃는 선수는 그 날 경기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최연성선수랑 붙지 않아서 기뻐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날 4경기 시작전 이재항선수가 고개를 숙이며 한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덜덜덜이라는 표현은 스갤이나 스타커뮤니티 싸이트에서 자주쓰는 말이라 요새 많이 쓰는 표현이길레 한번 붙여본것 뿐이죠 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최연성선수와 연관은 전혀 없습니다
진해시풍호동
05/01/23 15:58
수정 아이콘
김군이라네// 그뜻이 아니라 경기가 없어서 긴장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오랜 오프 경험이라 했으니까요..
05/01/23 16:00
수정 아이콘
웃고 있다는 듯은 경기가 없어서 긴장을 안한다는 뜻으로 해석해주시면 됩니다 덜덜덜은 그냥 경기가 있어 긴장하는 표정이었다라고 해석해주세요
지수냥~♬
05/01/23 16:02
수정 아이콘
화질이참.. 저런디카 하나 사고싶어요
김군이라네
05/01/23 16:03
수정 아이콘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게임장에서 가장 많이 웃고 있었던건 최연성선수였다고 생각합니만... 오랜오프경험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이와같이 다른경우도 있는것이죠. 그러기에 그냥 자기가 느낀대로 글쓰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흥분해서 글올린것은 사과드립니다.
05/01/23 16:04
수정 아이콘
오타네요 듯 -> 뜻
05/01/23 16:10
수정 아이콘
잼잇는표현이네요 ^^
김성현
05/01/23 16:15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현재 상황이죠 최연성선수는 양대 스타리그에서 탈락이고 이윤열선수는 mbc게임에서 결승진출! 온겜넷에선 8강까지 진출했으니 우승도 노려볼만합니다! 이대로 쭈욱 나가서 이윤열선수 랭킹1위를 꼭 탈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열선수 최연성선수 뭐 의식 할 필요없다고봅니다. 어차피 이윤열선수는 랭킹1위가 목표기때문이죠! 이윤열선수 화이팅!!
05/01/23 16:15
수정 아이콘
김군이라네//자기가 느낀대로 글쓰는 것이 안되면, 자유게시판은 뭐하러 있나요? -_-;; 그리고 게임을 안하는 사람과 하게될 사람은 당연히 차이가 있으니깐 납득이 가는 상황인데 뭘 그리 민감하신지..
05/01/23 16:21
수정 아이콘
김군이라네님//민감하시네요.;; 그치만 팬이라면 그런 반응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치만 좀 더 넓게 글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가 없으니 그냥 맘 편하게 벤치에 앉아있다.. 뭐 그런 거겠죠.
김성현
05/01/23 16:2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혹시나 pgr에 와서 이런 글 본다고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이윤열선수 목표는 단 하나이기떄문이죠! 랭킹1위!! 오로지 이것만 신경쓰세요! 딴거 신경쓸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냥 님 응원글만 보시구요! 또는 님 격려글 or충고글 이런글만 보시기 바랍니다!! 진정 윤열선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따로있으니까요!! 이윤열선수 응원하는 사람들도 아주 많~다는걸 기억하세요!!! 이윤열 화이팅!!
김성현
05/01/23 16:30
수정 아이콘
아~ 방금 이윤열선수!! 홍진호선수와의 3,4위전에서 1경기 승리했네요!! 2경기도 승리하세요!! 이윤열 화이팅!!
배홀똑이
05/01/23 16:43
수정 아이콘
김군이라네님// 그건 아닌거 같은데...
고뇌하는 리버
05/01/23 16:51
수정 아이콘
뭘로 찍으면 이렇게 사진이 잘 나오나요? 볼 때마다 환상이네요.
DSLR이 아니면 이렇게 아웃포커싱 잡기가 쉽지 않을텐데...
물론 DSLR이 있다고 해서 다 이렇게 멋지게 찍을수도 없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카메라 기종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05/01/23 16:53
수정 아이콘
NIKON D70/85mm 입니다^^
무계획자
05/01/23 16:54
수정 아이콘
카메라 대박 비싼 건가 봐요-_-;
전에 아는 사람이 500만원 짜리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_-;
아니면 사진을 엄청 잘 찍으시는 분이거나;
고뇌하는 리버
05/01/23 16:58
수정 아이콘
큭. NIKON D70. 제가 정말 갖고 싶은건데.... ㅠ.ㅠ
FM2로 사진찍다 디카 하나 장만한다고 FZ20 구입했는데 찍고나서 볼 때마다 뭔가 아쉬운 마음에 가슴이 뻥뚫린듯한 허전함이...
열심히 일해서 나도 언젠가 D70을 가져보리라.

그나저나 사진 너무 잘 찍으십니다. 부럽~~~ ^^
김성현
05/01/23 16:59
수정 아이콘
오~~ 이윤열선수!! 홍진호선수를 결국 2:0으로 이겼군요!! 역시 이윤열!! 화이팅~!~!~!
05/01/23 17:13
수정 아이콘
김성현님 ... 자제좀하시죠 ~ 티납니다
완성형폭풍저
05/01/23 17:19
수정 아이콘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렌즈의 문제죠...^-^;;;;
물론... 일반 카메라에 렌즈의 탈,부착은 불가능하겠습니다만..;;;;
lovehannah
05/01/23 17:20
수정 아이콘
김성현님/ PGR에 오신지 얼마 안되시나봐요. 여기서는 님이 원하시는것과는 달리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죠...

그리고 방금 3,4위전 이윤열선수의 센스는 정말...굿. (팀리그의 1,2차전의 느낌 그대로) 그러나, 홍진호 선수...본인 팀 모회사 주체 경기인데도 불구하고, 패배에 별로 억울해 하지도 않고, 온겜8강을 위해 좋은빌드를 쓰지 않았다는 둥... 좀 실망이네요. 참. 개인적으로는 내년부터는 프리미어 리그는 안했으면 하네요. 스케쥴도 많아지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05/01/23 17:21
수정 아이콘
본문과 별 관련없는 글이 자꾸 달리네요.
너무 스겔식으로 댓글 다시는건 아닌지...^^;;;
05/01/23 17:26
수정 아이콘
거참 김성현 이라는 분.... 참 그렇네요.

저 이글을 올리신 분은 매번 주마다 후기 올리시는 분인데 이런 글 보고 맘 상하지 말라니요....

이게 뭐 어디 몹쓸 글이라도 됩니까?

거참 말 함부로 하시네요.

이윤열 선수 팬이신 것 같은데 윗분들 말씀대로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군요. 반감이 듭니다.

그리고 님 말대로 이기는 글만 보고 싶다면 왜 뭐하러 이런 글에 이런 리플을 다시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정말 김성현 님 할말 없군요/
milkcandy
05/01/23 17:32
수정 아이콘
좋은 사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부럽..^^.
Youmei21
05/01/23 17:3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1차에 비해서 이번 2차는 별로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는 대회였습니다..
김성현
05/01/23 17:40
수정 아이콘
물론 최연성선수 잘합니다 현존 최강이라는것도 인정하구요 더 말할것도 없이 랭킹1위죠 하지만 이윤열선수도 요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현재 상황도 좋구요 결승도 진출했고 이 페이스로만 가면 랭킹1위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런글 신경쓰지 말라고한건 혹시나 이윤열선수가 보고 기분이 언짢을수도 있지않을까해서 그런 말을 한것이구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괜히 오버하는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이윤열선수의 팬인 입장으로선 그렇게 보이네요 제가 오버한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아무튼 최연성선수 잘하구요 이윤열선수와 좋은 라이벌관계 유지되서 이윤열선수를 가끔씩 자극해줬으면 좋겠네요 두선수 모두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라고 생각합니다!! 테란의 양대산맥이기도 하구요 !
05/01/23 17:49
수정 아이콘
아 경기 못봤는데..
이윤열선수는 다른 경기엔 약간 소홀하더라도 최연성 선수에 대한 연구에 좀더 집중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팬으로서 저만의 바램..)
자칫하다간 천적관계란 말이 단순히 안티들의 공격용멘트로서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당연시 여겨지는 것이 될까 두렵군요.

덧붙여서 김군이라네 회원님이 한말씀에 대해 네분이나 뭐라하시는 군요..
자유게시판이라면서요.. 글쓴님이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썼듯 김군이라네님께서도 그 글에 대한 느낌을 썼을 뿐인거라고 이해하시면 안되나요?
제보기에도 약간 김군이라네님이 오버하신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한분만 말하면 될것을 줄줄이 뭐라하는 모습도 별로 보기 그렇군요.
팬이면.. 즉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면 약간 객관성과 분별력을 상실하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냥 다른 사람이라면 평범하게 흘릴이야기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선수)과 관련되면 유독 민감해지는 건 어쩔수 없나봐요.
다들 한번쯤 좋아하는 마음이 지나쳐 실수한적 한두번은 있으실테니까..(물론 없는 분도 있겠죠.. 제가 그렇다는 얘기에요..^^;;)
그려려니하고 감싸주시고 넘어가주셨으면 합니다..
스타급센스
05/01/23 17:58
수정 아이콘
달리// 김군이라네 님의 댓글에 대한 공격글이 줄줄이 달린건 사람들이 그 댓글을 보고 그에 대한 느낌을 쓴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님이 말씀하신대로요...
05/01/23 18:01
수정 아이콘
에고 혹시 오해가 있을까 싶어 덧붙입니다..(이곳은 정말 무서운곳이라..)
그렇다고 김군이라네님 글이 아주 분별력을 상실한 글이라고 생각하고 쓴글은 아니라는 것 아시죠?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렌즈로 사물을 볼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김군이라네님 의견도 충분히 나올수 있는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도 그렇고 저또한 에바010님께서 김군이라네님께서 생각하신 그런의도로 그렇게 표현하신건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께서도 직접 그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럼..
05/01/23 18:02
수정 아이콘
스타급센스/ 공격적인 혹은 반박조의 글은 서로에게 불쾌감을 줄 우려가 많기에 앞서 한분이 말씀하셨으면 뒤엣분들은 자제하는게 서로에게 좋다 여겨져서 드린 말씀일 뿐입니다.
김성현
05/01/23 18:06
수정 아이콘
저도 분별력을 한순간 상실한것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사람들도 그렇지 않다고 할순 없는거죠!! 서로 각자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다르고 또 생각하는것도 다르고 입장도 틀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중립성은 이미 잃엇다고 보구요 그로인해 표현되는 글이나 생각도 완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편가르기싸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구요!! 그런면에선 소수의 프로게이머 팬이라고해도!! 숫적으로 약자라고 쳐도 입장을 표현할 권리마저 없어지진 않는다고 봅니다!! 서로 입장을 표현할 권리는 입구요 이미 객관성이 없어진 이마당에 말이죠!!
05/01/23 18:07
수정 아이콘
스타급센스/ 게다가... 김군이라네 님께서 사과까지 하지 않으셨습니까.. 제가 한말을 인용해서 그대로 표현하시기 보단 님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네요..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배웠습니다.
김성현
05/01/23 18:08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화에서 좋은글 나쁜글 분리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틀릴수있구요 나름대로 pgr사이트에서 나누는 기준이 있더라도 말이죠. 사람의 감정까지 기준을 정할순 없다고 보구요!! 그걸 절제하느냐 안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린겁니다. 거기서 욕이 튀어나오거나 인심공격이 나오면 상황끝난거라고 보구요! ;;
05/01/23 19:03
수정 아이콘
좋은 글에 댓글은 정말 ...후 난감하네열.
루시퍼
05/01/23 19:08
수정 아이콘
수정할게 보이네요 ^^;

최연성(T) vs 이재항(T) -> 이재항(Z)

아닌가요?
ArcanumToss
05/01/23 20:23
수정 아이콘
뜬금 없이... 박성준 선수의 우승을 축하합니다.
MurDerer
05/01/23 20:25
수정 아이콘
김성현/ 님 절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정말 윗분의 말씀대로 pgr에 오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조금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김성현님 말씀대로 각자 좋아하는 프로게이머가 다르고 좋은글 나쁜글 분리하는 기준이 다르다고는 합니다만, pgr에는 글을 보는 재미말고도 댓글을 읽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그 재미를 김성현님께서 망치고 계시다는것은 생각 안하셨는지요?
김성현님 말씀대로 사람의 감정은 자신이 절제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이런말을 하시는 분께서 흔히 말하는 도배를 pgr에 하시면 사람들은 당연히 보기 싫어합니다.
댓글을 쓰기전에 남을 먼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용잡이
05/01/23 20:35
수정 아이콘
후..어제 경기는 양쪽팀에 제가좋아하는선수들 2명이 다앉아있어서
참 응원하기 곤란했지만..이윤열선수상대선수들을보고는 이윤열선수의
올킬을 바랬습니다만 역시 아직 최연성은 최연성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보기에도 이재항.안기효 선수 덜덜덜 이라는표현이
어떤어감으로 받아들이냐가 틀리겠지만 엄청긴장한 모습이라는것은
딱보아도 알수있었지요.서로 각자응원하는 팀.선수가 다른입장에서
조금은 받아들이는 시각이 다를수도있지만 그렇다고 좀 무분별한
댓글은 자제하는게 어떨지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후기를올려주시는 분한테 갑자기 이러면
이제부터 글쓴분의 후기를 못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저도 덜덜덜 이라는 표현에 놀라긴했지만 설명을 듣다보니
이해가 되던데..
아 그리고 오늘 프리미어리그..정말 홍진호선수의 발언에 조금
놀랐습니다..역시 이벤트성대회라 선수들이 이정도로
무성의한건가 하는생각이 들기도했답니다.
1차때는 그래도 왠지 흥미진진했는데 2차는왠지
흥미가 많이떨어지는군요.
그래도 상금이 많으니 저같은팬은 싫어야이유야없지만요^^
빛의정원
05/01/23 20:37
수정 아이콘
매번 후기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연성선수 좀 쉬어서 그런지 예전모습으로 슬슬 돌아오려 하네요.
덧/본문과는 관계없는 생뚱맞은 댓글이 너무 많네요-_-
05/01/23 20:37
수정 아이콘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05/01/23 20:51
수정 아이콘
제가봐도 김성현님은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그나저나 사진한번 잘나왔네요'';
메딕아빠
05/01/23 21:44
수정 아이콘
깨끗한 사진까지 포함 된 정성 된 글에...
주제와는 상관도 없는...이상한 댓글이 달리는군요...
글쓴 분께...미안한 마음들도 없으신지...~~~

암튼...어제의 최연성 선수는 대단했습니다...
세 경기 모두...너무 일방적인 경기였기에...더 그런 느낌이...
드는 듯 하네요...
최연성 선수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가...바로 그 부분인 듯 하네요...
이기는 경기에서 주는 임팩트는 최고라는 거...
그래서 더 팬들의 뇌리 속에...각인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연성 파이팅~~...T1 파이팅~~
박성준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축하 드립니다...
박태민 선수도 수고 하셨습니다...!!
05/01/23 22:15
수정 아이콘
나무라는 것은 한번으로 족하죠
이제 끝
---------------------------- 절취선 ----------------------------
05/01/23 22:58
수정 아이콘
인물에서 배경까지....우와..

제 ist ds로 언제 저런 멋진 사진을 찍어볼 수 있을까요.
지수냥~♬
05/01/23 23:18
수정 아이콘
덜덜덜
PENICILLIN
05/01/23 23:44
수정 아이콘
이런 좋은 사진과 글에 오점이 조금 있네요..아쉽습니다..
05/01/24 09:54
수정 아이콘
여기도 글이 점점 다운되네요
sylvester
05/01/24 14:29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야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두번째 사진 이병민 선수 정말 귀엽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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