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길은없다.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베드로시안



흠... 저번 3번째 시는 아는분의 부탁에 의해 삭제했습니다.

뭐...그걸 안타까워하는 분들은 없으리라...생각하고 4편을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올리는 시는 읽는이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잠언 시 이니까요.^^

단 1분만 투자해주세요^^

p.s1 : 음협...... 저는 그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동참합니다...다만
        그들의 생각은 많은 비판성글들을 만들기에 충분하죠.

p.s2: 전편에도 이야기했지만....지금 17살의 청춘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군요. 마치...새로산 크레파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