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분정도 남았군요.(4분안에 15줄 채울수 있을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착실하지 못했던 고2생활...

그리고 한때 프로게이머 해보겠다고 했다가 결국 포기했던 아까운 시간들..

그리고 아직까지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

그 모습을 보며 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어쩔 수 없는 모습...

각자 자기들만의 고민들과 슬픔들이 남은 채 2004년이 이렇게 흘러가려 합니다.

2004년에는 스타크래프트 세계가 한차례 더 넓어지며 새로운 플레이와 재밌는겜

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최강 최연성선수를 필두로 라이벌 천재테란 이윤열선수,건재함을 과시하는 황제

임요환 선수,그리고 영웅 박정석 선수와 투신 박성준 선수까지.....

앞으로 2005년에는 무슨 일이 더 일어날까요?

궁금해집니다.

이제 2005년이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한해를 힘차게 열어봅시다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