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20 15:12:35 |
Name |
intotheWWE |
Subject |
WWE레슬러 음악과 프로게이머!! |
저번 KT왕중왕전에선 선수들에게 각각의 음악을 설정했었죠
그냥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얼마나 어울리는지 회원분들께서 판단해 주십시오!!
임요환 - 더 락 (People`s Champion and 테란의 황제)
김동수 - 트리플 H (이건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어울리는 듯... 듣기만 해도 파워가!!)
강도경 -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스톤콜드, 즉 냉혈인간의 이미지가 도경님과 어울림)
홍진호 - 하디 보이즈 (경쾌한 음악과 패기 넘치는 느낌...)
김정민 - 엣지 or 메이븐 (정민 선수의 깔끔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화려한 기타 사운드)
최인규 - 숀 마이클스 (섹시 보이, HBK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최인규 선수)
장진남 - 에디 게레로 (라티노 히트~~!! 할 때 이미지가 진남님과 왠지 비슷한듯...)
박정석 - RVD (말발보다는 실력과 테크닉, 그리고 승리로써 증명한다~~!!)
변길섭 - 케인 (강력한 불꽃!! 진정한 표정을 알 수 없는 포커 페이스~~!!)
이윤열 - 블록 레스나 (모두 차세대 거물로 일컬어지는 무서운 선수들)
임성춘 - 언더테이커 (성춘님의 터프함과 잘 맞는 음악.
이건 림프비즈킷의 Rollin이 아닙니다. 최근의 테이커 음악이죠)
전태규 - 부커 T or 스카티 2 하티 (유머스러운 음악과 태규 선수의 이미지가 절묘하죠)
베르트랑 - 크리스 베노아 (베노아의 음악이 왠지 모르게 베르트랑과 맞는듯...)
이재훈 - 골더스트 (샤이닝(빛나는) 프로토스와 골드의 만남.. But 이미지는 전혀 다르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난 재훈 선수와 변태 기믹의 골드...)
이재항 - nWo or APA (깡패저그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나요??)
박현준 - 빅쇼 (엄청난 거구의 체격... 실력 또한 뛰어나죠)
대충 이렇습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만큼 정확하다는 것도 아니니,
이해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의견 있으면 리플 바랍니다.
WWE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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