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 ^_^ 드입니다....


우선 당분간은 글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돌 맞는게 너무나도 아파서염..쿨럭..;;;

(농담입니다..^_^)



아울러 채널도 당분간은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_^



제가 원하는 이 곳 게시판의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글을

제가 쓰는 거 같아서..심히 괴로운 감정입니다...

앞으로는 필자의 눈이 아닌..독자의 눈으로..

이 곳에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거만모드로 제가 이 곳에서 행동하고..

글을 올리고 나서 조회수에 연연하고..

게다가 댓글의 갯수에 치중하는 제 모습이 심히 부끄럽습니다..^_^;;;
(사실입니다...-_-;;;;;;;;;;;;;;;;;;)

이런 저의 모습에 부담이나 불만을 가지셨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_ _)






어떤 이미지로 제가 이 곳에서 굳어지는거 같아서..

제 자신이 조금은 맘에 들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제가 의도하지 않은 이미지를 가져다 준다는 점이..

저는 맘에 들지 않거든요..^_^;;;;;;;;;;





어떻게 보면 우스운 이야기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곳을 아끼는 마음과 저의 소심함(?)이 합쳐졌다고 생각해주신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_^





글 진짜 잘쓰시는 분들의 진지한 글을 올릴 자리에..

제가 잠시 껴들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이 곳에서 전부터 활동해오신 작가분들...

좋은 글 마니 올려주시구요..^_^

전 이제 유령 독자로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_^

즐거운 하루되세요~~~~~~~~~~~~~~






From 클로킹모드 자-_-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