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1/12/12 02:04
정말 그러네요. 게임산업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비전이 자꾸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정모의 프로게이머 후원회 논의도 그런 방향의 하나이기를 바랍니다. ^^
01/12/12 21:35
안녕하세요, 장팀장님. 협회에서도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렇지만 프로게이머의 장래라는게 어둡다는 건 사실이죠. 사실 프로게이머뿐만아니라, 프로야구 2군선수들, 유명하지 않는 프로 스포츠선수들, 프로화 안된 스포츠종목, 비인기 종목 선수들.. 모두 다 비슷한 운명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젊어서 땀으로 투자한 노력과 경험은 그 분야를 벗어난 다른 사회생활에서도 발휘가 되지 않을까요?
01/12/12 21:53
아, 역시 전 아직 어리다는 것을 알겠군요. '젊어서 땀으로 투자한 노력과 경험은 그 분야를 벗어난 다른 사회생활에서도 발휘가 되지 않을까요?' pgr21 어르신의 글을 읽고 '아~~' 했습니다. 어떻게 무언가를 할 수 없는 관객의 입장이지만, 저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01/12/12 22:43
스타란 건 절대 쉬운 게임이 아니죠... 프로들이라 해서 태어날때부터 매뉴얼을 쥐고 태어나진 않았을 텐데^^; 유닛 이름도 모르던 초보에서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리는 고수까지 되었을 정도의 그들의 열정이라면 뭘해도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