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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14 07:47:40
Name 박정규
Subject 대마왕과왕세자의 격돌 (다다음주 무한종족최강전)
다다음주에는 강도경선수 대 이윤열선수의 특별전
마지막주 경기가 있습니다.
지난번 대전에서의 올스타전에서 강도경선수가
정말 허무하게 마린이 러쉬를 들어가면서 스팀이 업되면서
한방에 밀려버렸엇죠
그거에 대한 복수전도 될수 있겠죠........
과연 대마왕 강도경선수가 왕세자 이윤열선수에게
설욕을 할수 있을지 예상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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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02/08/14 08: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그의 별명은 도대체 몇개인가..
왕세자까지 이제..
박정규
02/08/14 10:15
수정 아이콘
그건여 제가 그냥 붙여본 별명이에요........
같은팀에 임요환선수가 테란의 황제라서
후계자로 이윤열선수가 손꼽혀서 그런거였습니다.
토스보이
02/08/14 13:24
수정 아이콘
딴지거는거같아 죄송하지만^^; 황제의 후계자는 황태자가@_@
김세훈
02/08/14 13:46
수정 아이콘
저도..황태자가 맞는 거 같다는..그리고 이미 황태자로 불리고 있죠..
란슬롯
저는 어린이테란이란 별명이 맘에 듭니당 ;;;;;; 참고로 어린이저그=성학승
02/08/14 19:22
수정 아이콘
황태자는 이미계세여... 저번 KPGA투어때 모습을 나타내셨자나여.....(방청객중 한분 ^^;;)
박정규
02/08/15 02:30
수정 아이콘
아....... 님의 말이 맞는거 같네요......
저는여 조선시대 버전으로 해본건데요......
조선시대에는 왕이 있으면 그밑에 왕세자라고 있자나요
그래서 그런건데......
황태자...... 역시 이윤열 선수는 온갖 별명을 다 붙이고 다니네요
청개구리
02/08/15 11:25
수정 아이콘
아직은 방학 테란이 젤 잘어울리는듯 , itv 에서 이정한 해설과 임동석 아나운서 둘이서 이윤열 선수가 지면 방학이 곧 끝나는데, 이윤열 선수가 이기면 방학이 곧 시작되니 힘을 받는거 같습니다. 그런거 같아요. 기억이 잘안나지만요....
02/08/15 12:23
수정 아이콘
당시 이윤열 선수가 학업도 빼먹지 않고 하느라 학기중에는 스타를 많이 연습하지 못해서 대회 성적도 좋지 않다가, 공부에 지장이 없는 방학때는 오로지 스타만 연습해서 방학때 특히 강해지는 것때문에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소속구단도 생기고 방학이 아니라도 열심히 한다죠^^ 그러니 지금은 방학테란이란 별명은 어울리지 않을듯 하네요^^
아, 그리고 전 강도경 선수 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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