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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7 21:04
적어도 한 번은 들어본 적이 있는 선수들이네요^^( 한 5-6 선수 정도가 가물가물하지만^^)근데 이게 여기서는 자랑이 아닌 것 같네요.
02/06/17 23:39
방금 안 사실인데 겜티비 예선하고 챌린저가 또 겹친다는군요. 왜 이런 일들은 끊임없이 반복되는 건지... 답답하고 화가 날 따름입니다.
02/06/17 23:41
ㅡㅡ; 겜티비 겜비씨 온겜넷끼리 좀 모여서 얘기 좀 해보지...
온겜넷은 월,금 겜비씨는 화,목 겜티비는 수,토 이러케 쩝... 예선도 자신들이 맡은 요일에 하도록 하구..
02/06/18 00:18
컥~ 예선도 겹치나요? 허르~~~헐헐~~~~
그러고보니 겜티비 예선이 25일로 잡혀있는거 같든데... 챌린지가 8시믄... (예선은 토욜로 잡으믄 정말 좋을텐데... 나의 희망사항.. ^^)
02/06/18 07:21
겜티비는 여성부가 따로 있던데...
설마 예선전을 같이 치루는건 아니겠죠??? 전에 예선 현장 vod에서 김가을선수 기욤선수에게 2:0으로 지고 안타까워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서...^^
02/06/18 07:31
엉? 조용호,박동욱선수 원래 신청명단에는 있던데요? 아래는 신청자 리스트는 고대로 copy&paste.....한건데.... 아마도 윗글에선 옮겨 정리하는 과정에서 빠졌거나 아니면 아래 list에서 누군가 또 사칭..-_-;;한 것으로 정리..?.... 어느쪽인진 모르겠네요..
http://cafe40.daum.net/_c21_/pds_down_hdn/GhemTV.htm?grpid=BnVL&fldid=CTpJ&dataid=3&grpcode=esWoodpecker&realfile=GhemTV.htm
02/06/18 09:11
그때 김가을 선수는 남성부 경기에 출전을 한 것이었습니다. 여성부 경기가 없는 대회 예선에서 자주 보이는 선수가 김가을 선수죠. 예전 윤혜영 선수도 그랬고(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군요.)
이번에도 겹친다면 두 방송사에서 잘좀 해줬으면 좋겠군요. 저번 겜비씨와 온게임넷 사태와 같은 일이 생겨서 게이머가 피해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좋은 선례를 남기길 진심으로 바래보네요.
02/06/18 10:16
근데 제가 지난 예선신청 마감한 토욜날 list 복사 해 놨었는데... 그 땐 119명인데... GhemTV 홈피엔 96명이 예선한다고 되어 있네요.. 차이가 많이 나는데.. 연락이 되는 사람 기준인가? 뭔진 모르겠고... 혹시라도 신청하고 위에 명단에 없으신 분들은 GhemTV로 contact 해 보셔얄듯...하네요..
02/06/18 23:42
음 제가 겜티비 PD 님과 오늘 아침 연락을 해봤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몰랐다고 하더군요 -_- , 끝 -_- 명단은 이미 나왔으니 어쩔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정말 어의가 없습니다 다급한 끝에 대기자로 넣어달라고 말했더니 대기자 1순위로 넣어준다는 약속은 받았지만.. 흠.. 글쎄요 1차때도 10명정도가 빠졌으니 가능성있다고 오라는 -_-... 종족을 알아보니 (테란 or 저그) <- 이런식의 종족은 처리가 안된다는군요. 전부 종족을 선택한 상태에서 출전하였구요
02/06/18 23:44
조용호 선수 또한 어찌 된것인지 물어보니
[허허.. 신청은 했는데 왜 못봤을까..] 이말로 끝 -_- 소울팀 감독님께는 연락이 안왔다고 그러더군요 두명이 대기자가 되는거면 누가 1순위가 되는건가 물어서 제가 1순위로 진출된다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전 프리로 활동하는 선수라서 대기자 2순위로 밀려나는 어의없는 일도 있을수 있지만 -_-;; 믿는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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