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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1 02:13
그런의미에서 온게임넷 커프리그의 부활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죠............... 커프 알고보면 매우 재미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전지윤선수는 16강 탈락에 강경원선수도 흔들리고 있고..... "노래하는 드워프캐논"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02/03/21 10:40
다양한 게임에 도전한다라.. 흠..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다른 게임 도전은 너무 힘들다는게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커프는 스타하던 게이머들이 발붙이기엔 너무 선수층이 두껍고, 쥬라기 원시전도 그렇죠.. 엠파이어 어스나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구요..(유일하게 아닌 게임이 임팩트오브 파워랑 코헨..) 음.. 스타하나만 목매다는게 아니라 다른 걸로 성공하기에도 힘들기때문에 계속 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02/03/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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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이님의 글에 동감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게이머들의 고충을 어느정돈 안다고 생각하기에.. 한가지 게임에 주력하면서 다른게임에 다시 도전한다는것 자체가 그들에겐 꽤 큰 부담이 될겁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방송상에서나 대중적으로나 스타 이외의 게임은 크게 주목을 못받는편이니... 예를 들어 임성춘 선수의 경우 스타 이외에도 꽤 많은 게임에 대해 해박한 지식도 있고 또 많은 게임에 어느정도 수준까지 이르렀으나.. 팬들은...스타크래프트에서의 한방러쉬 임성춘선수를 원하고 있으며.. 임선수 또한 이제 더이상 다른게임에 메달리지 않고 하나만 하겠다라는식으로 의사표현을 했다라고 하더군요... 정말 힘듭니다...그 선수들....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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