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참...정말로 글을 쓰고 싶었는데 드디어 써지네요...

물론 예전부터 pgr에서 글을 읽고는 있었지만 회원가입할 생각은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pgr21.com이라는 곳에 너무나도 게시판이 정리 잘 되어있고, 좋은 글이 많이 올라와서

저같은 사람들은 글도 5줄 이상 쓸;; 자신도 없고...부담되었기 때문에...그냥 유령으로 남고 싶었기 때문이였죠...

하지만 결국 감동적인 글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가입을 하게 되었네요...

pgr21...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철없고도 철없는 나이에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사이트입니다. 앞으로도 다시 사라지면서 글만 읽을지도 모르겠지만 최대한 활동하겠습니다...(--)(__)

p.s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