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한 잡담임당 ^^;
오늘 제친구와 오후에 만나서 pc방에서 겜을 가치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2시정도에 만나기로했었는데, mbc겜에서 어바웃스타를 보다 온겜넷을 트니 동양과 ktf의 경기가 있더군요. 순간~~~아차~~~ 그렇지
하고 생각하면서 발은 제 방의 폰있는곳으로 , 제 손은 폰을 잡아갔습니다.
"야 3시쯤에보자"
"왜? --^"
"동양 한다. 임요환만보구하자
"....알긋다"
ㅎㅎ 씩웃으며 경기를 지켜봤죠. 역시 약속 연기할정도의 가치가 있는 경기였죠.
동양까페에서 글올려져있는것 좀 보다 시간되서 나왔죠.
"오~ 왔냐?"
그런데...
그녀석의 친구1명도 가치 있더군요. -0-^
말도 않하고 데려왔더군요. 전혀 예상못해서 쭈볐쭈볐했죠.;;
하여간 그러다 스타했습니다.
제친구에게 살짝 "실력어떻게 되냐?
"아시아에서 하자."
"-0-;"
원래 그 친구는 실력이 그럭저럭은 되서 웨스트광겜에서도 어느정도의 승률은 할수있는 조합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온겜넷맵좀 하려고 했는데...(갠적으론 기요틴젤 싫어하고, mbc의 체러티를 젤 좋아합니당)
하여간 그래서 아시아 광겜 했습니다.
제친구가 만들고, 제가 광고했죠... 하지만...
그 친구의 친구는 광겜이 뭔지도 모르더군요. ㅋ~~~
'순간 암울함이 눈을 가렸습니다'
-0-
겜했습니다~~ 결과는?
2:3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승기를 잡아도 중반이후에 밀리더군요. 초반에 4~6저글링만 뽑고, 성큰 3~4기, 후반에는 스포어 2기정도가 있더군요.(중반이후에 제가 밀려서 보니 ^^;)
2경기 연속 아시아 광겜졌습니다. 화보단 암울하더군요.
나름대로 기대하며왔는데... 꼴보니 계속경기를 가치할텐데.....
2경기후에 아시아 광겜 사람이 한꺼번에 마니 들어와서 배틀끊겨 웨스트로 옮겨 공방했습니다(아시아 광겜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래더채널은 광고는 5줄은 기본이죠 완죤 도배-0- 근데 한번광고하면 3명 다 차죠... 진짜 신기하죠~~)
그래도 공방에서는 2판이겼습니다. 성큰 3개박고 러커만들더군요. 저는 쓰리해처리 저글링으로 이리띠고 저리띠고 --; (솔직히 겜 하기싫어지더군요 그걸 말할수도 없고.....ㅋ~)
다시 아시아 광겜하니 또 연패~~~
때는 6시 "야 그만가자~~~ 목 악화됐다"
-0-^ 원래 목뒤쪽이 땡겨 침을 2주전부터 맞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마니 나아지니 게을러져서 않맞았습니다. 그게 다시 악화되더군요. -0-
"왜? 아직도 아프냐?"
"어제부터 또 아프다~~ㅋ~"
선의의 거짓말....... 을 ........ 했죠. 사실은 죽어도 말 못해~~~~ 퍽?~~~ ..............
이글 쓰는 짐도 상당히 목이 땡깁니다. 낼은 못가니 월욜에 바로 오전에 침맞으로 가야겠습니다. 최근에 목이 않좋아 컴도 1시간이상하면 상당히 괴롭습니다.
빨리 나아야할텐데...~~~
이글을 적음으로써 나았으면 좋겠네영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