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01 11:29:58
Name 태상노군
Subject 프토대 프토에서의 더블넥....
과연 이길수는 있는겁니까?-,.-

방금 어떤유저와 플레이를 했지만... 정찰두 않하고 더블넥 하더군요;-,.-

흠... 프토상대로의 프토의 더블넥은 완전 도박아닙니까?--;;

상대가 온니드래군채제라면 포토로는 드라군 막기 힘드니깐 말이죠....

혹시 프토상대로 프토의 더블넥을 전술로 만드실분 안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길버그
03/08/01 11:35
수정 아이콘
노스텔지어에서의 더블넥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세로나 가로조차도 매우 길죠-_-;) 전술로 만들수는;?
태상노군
03/08/01 11:3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노스텔지어가 더 안된다고 보는데요;;; 멀티로 들어오는 길이 3갈래니깐요...; 아닌가;
남자의로망은
03/08/01 11:47
수정 아이콘
프토대 프토에서 더블넥은 안하심이 좋을듯 -_- 동급 이라면 농락 당합니다.
정지연
03/08/01 11:48
수정 아이콘
아쉬리고나 레가지 오브 차 정도면...--;
이동익
03/08/01 11:55
수정 아이콘
다크사우론정도의 러쉬거리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맵에서 더블넥으로 이긴방송경기 있을 거에요.
Elecviva
03/08/01 12:19
수정 아이콘
투 게이트가 아닌 상태에서 러쉬거리고 조금 멀다면 시도해봄직하지요.
거 참 공방에서 쓰기는 아주 재밌습니다 ^^.
이렇게 베짱 플레이를 할 때에는 상대방 본진을 질럿 한기나 프로브 한 기 정도로 꾸준히 본진을 정찰해주는 것이 좋죠^^
이카로스
03/08/01 12:25
수정 아이콘
KTF Ever컵 프로리그 강민선수와 백영민 선수와의 노스텔지어 (강민7시 백명민11시 세로방향) 경기를 한번 보시면...도움이 되지 않을까..플토대 플토전에서 2게이트 가는 상황이 빈번(?)한 요즘에는 정말 질럿푸쉬만으로도 끝날 수도 있는 사견입니다^^
조성민
03/08/01 12:52
수정 아이콘
제 전략을 소개하면요...맵이 로템이라고 했을때
9프로브로 미네랄 280정도 되었을때 앞마당으로 보내서
넥서스 짓고, 파일런 짓고, 포지 짓고 합니다.(순서대로)
특히 로템 8시의 경우는 캐논을 언덕에 지을수있도록 파일런 위치를 언덕아래에서 딱 붙여서 건설합니다. 그렇게하면 언덕아래 파일런 영역으로 언덕위에 캐논건설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캐논은 2개~3개 짓구 프로브를 입구에 하나세워둡니다. 다른지역은 입구에 파일런짓고 게이트를 올립니다. 그래야 언덕에 캐논하나를 지을수있기 때문이죠. 일케하면 질럿 입구농성은 어느정도 방어가 되더라구요.
쪼금 밀린다 싶으면 캐논을 프로브로 둘러싸주는것도 좋구요.
건물 지을때는 상대질럿의 이동이 어렵도록 교묘하게 건물짓습니다.
그리고 1게이트에서 테크빠르게 올립니다. 그리고 그 뒤에 빠른 4질럿 드롭이나 리버드랍에 대한 대비를 하고, 한번 언덕 캐논을 시도해줍니다. 그러면서 물량 모으고....이정도.....
정병석
03/08/01 13:18
수정 아이콘
로템8시라면 어떻게 가능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바로 2로보틱스로
-_- 온리 리버 플레이 섬먹고 캐리어 한 3년전에 제가 자주 써먹던
거여서 생각납니다 그 때는 거의 1게이트 드라군 사업 플레이를 하던때라
지금은 약간 힘들수도 있겠네요
무한스톰
03/08/01 15:45
수정 아이콘
어제 더블넥..시도후 앞마당까지 깨진상황에서 역전했습니다-_-
상대 멀티가져갈때 가치 가져가고 패스트 스톰업해서 공격온거 겨우 막았더니 상황이 좋아 지더군요-_- 노게잇더블넥.. 12시6시걸려도 ㅡ_- 막기 힘드네여.. 참고로 포지더블넥은 엄청 후지다고 생각하네여.
전 더블넥할때 게이트더블넥만 한다는..
03/08/01 23:16
수정 아이콘
포지 더블넥은 2게이트 질럿러쉬라면 승산이 있고 8시 지역에서 최적화된 운영을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1게이트 플레이면 같은실력이라면 절대 못이깁니다. 플플전의 더블넥이면 게이트가 더 나은듯 싶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418 오늘 온게임넷 스타리그 관전 후기입니다. [42] 물빛노을2893 03/08/02 2893
11417 마이큐브배 스타리그를 보면서 느낀 생각들.. [3] i_random1416 03/08/02 1416
11416 오늘 임요환선수 대 박정석선수 경기 .. [140] 71033512 03/08/02 3512
11415 8/1 Mycube배 스타리그 16강 1주차 후기및관전평 [4] FreeComet1569 03/08/01 1569
11414 끝나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바로 옆에 박정석 선수랑 이재균 감독님이..^^;; [15] 몽키.D.루피3310 03/08/01 3310
11413 임요환 vs 박정석 경기분석 [7] 다쿠2393 03/08/01 2393
11412 개막전 관전평! [10] 코코둘라1683 03/08/01 1683
11410 오늘 온겜넷스타리그 개인적인 관전평^-^ [5] acekiller1812 03/08/01 1812
11409 [요환동펌] 임요환 선수에게 필요한 것 [26] 서창희3018 03/08/01 3018
11408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뉴 엠블럼! [5] 나르양:D1753 03/08/01 1753
11407 저의 조심스러운 예상..박정석의 결승행. [7] 김지완1929 03/08/01 1929
11406 오늘 3,4경기에 대해서..^^ [12] CK-TERRAN1957 03/08/01 1957
11405 dayfly[pooh] 감동을 느끼게 하는 사람 [6] lapu2k1921 03/08/01 1921
11404 이중헌 3전 4기 우승!! [9] 지노짱!!1789 03/08/01 1789
11402 마이큐브 온게임넷 화면.. [25] 하토르-라디2543 03/08/01 2543
11401 저주와 전설^^; [12] atsuki1915 03/08/01 1915
11400 방금 또 느끼는 거지만.... [17] NINJA2017 03/08/01 2017
11399 MYCUBE배 8/1 온겜넷스타리그중계...그리고 개인적인 전망과 주요관점포인트 [302] 두번의 가을3331 03/08/01 3331
11398 [잡담]아주 옛날 글입니다. [2] 야성엽기1714 03/08/01 1714
11397 [기사]임요환 DVD 나온다. [11] 낭만드랍쉽2039 03/08/01 2039
11395 [KTF 온게임넷 프로리그] KTF-GO '新라이벌' 혈전 [9] 태상노군2557 03/08/01 2557
11393 [워3]오늘 이루어진 1.12패치 상황입니다. [16] 초보랜덤2178 03/08/01 2178
11392 프토대 프토에서의 더블넥.... [11] 태상노군2064 03/08/01 20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