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26 08:30:31
Name Forthesky
Subject 저그 유저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의 한마디..^^
'테란을 갈아버리기 위해 이 대회 참가 했습니다'

장진남 선수 이제는 안되는 일보다 되는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 한마디로도 어찌나 당신이 멋있어 보이던지

홧팅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두기
03/07/26 08:37
수정 아이콘
진남선수..대박나서 나중에 음료광고 찍으실듯...갈아만든 테란..훗훗
03/07/26 08:57
수정 아이콘
하하하... 어제 다크에 썰리다 와 테란을 갈다 깜짝 놀랬습니다 ^^ 갈아만든 테란이라 ^^; 재밌네요
박지완
03/07/26 09:15
수정 아이콘
테란 믹서기 저그..장진남 화이팅~~
WoongWoong
03/07/26 09:21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 저그전 성적도 좋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저그도 같이 갈아야겠네요..^-^;;;
NarabOayO
03/07/26 09:34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 컨트롤이야 어느종족을 상대하든 대단하시니...
운영만 잡히면 잘할거라고 누누히 느끼고잇었는데 심성수선수와의 경기에서 느꼈습니다...
더 이상 테란에게 약한 저그가 아니다...
NarabOayO
03/07/26 09:3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테란전 많이 진걸 맘에 품고 있었나봐요.......-0-;;
근데 상대가 둘다 물량테란이네요....서지훈,김현진... 서지훈선수야 전대회 우승자니
말할것도 없겠지만... 김현진선수의 생산+컨트롤은 정말 대단하죠^^
정말 강민선수가 "설마 이윤열 뽑겠어"라고 생각하면서....현진이 또 망했네-_-;; 홍진호 또 만난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두 대회 모두 홍진호선수와의 경기가 변수였던... 전전대회에서는
이기면 올라가는 상황에서 아방가르드2 경기.... 정말 잘해주고 유리하던 상황에서...시간 잘끌어주었던
홍진호선수에게 지고...저번시즌은 첫경기였던가.. 비프에서 역시 역전 재역전이 반복하던 상황에서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졌던-_-;; 그 이후 맥없이 진...)
현진이도 가시밭길이군-_-;; 그러고 보니 전태규선수와 또 만났네요(전태규선수가 현진이랑
마지막경기에서 농락모드 하려다 질뻔했었죠-0-;;)
언덕저글링
03/07/26 09:4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장진남선수 테란에게 약한 것은 아닌데, 임요환선수랑 많이 만났고, 거의 모든 게임을 져서 그러한 이미지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다방구하자
03/07/26 09:58
수정 아이콘
저그 유닛중 상대유닛이나 건물을 갉을 수 있는 유닛은?
저글링, 울트라(?) 정도 입니다.
역시 목동저그를 하실모양.....러커를 많이 쓰실거면 담근다는 표현을 쓰셨겠죠....ㅡ.ㅡ;;
03/07/26 10:13
수정 아이콘
저도.. 진남선수 테란한테 약하진 않은것 같은데 워낙 온겜넷에서 임요환선수에게
많이 져서 그런듯하네요..
mbc game 에서는 이윤열 선수하고 하셔도 잘 하시는것 같던데..
임요환 선수하고의 경기는 항상 허무하게 지는 경향이 ㅡㅡ;;
이번에 두 물량을 어떻게 이겨내실지.. 궁금해지네요.. ㅎㅎ(갈아만든 테란.. 원츄~!!)
김현진 선수도 이번에 홍진호 선수를 피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기를...(갈리지 않기를??)
아~ 기대기대!! 일주일은 넘길어~ ㅡ.ㅜ
_절대지존_
03/07/26 11:11
수정 아이콘
크크..당연하~
수시아
03/07/26 11:19
수정 아이콘
헐. 믹서기 저그 추천 @@;;
03/07/26 11:21
수정 아이콘
겜비씨 시절 장진남을 이겨라-_- 이때 정말 강했는데..
영준비
03/07/26 11:41
수정 아이콘
믹서저그-ㅅ-; 그의전적에서 임요환에게진 10패를 제외하면 어떻게 될런지;;;; 참..
As Jonathan
03/07/26 12:07
수정 아이콘
글이 너무 짧은 것 같습니다.
댓글로 달았다면 더 좋았을 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밑에 저그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로드런너
03/07/26 12:12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다니는 사촌동생이랑 같이 보고있었는데.. 그 갈아버린다는 표현은 너무 과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3/07/26 12:44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선수 뜨끔했겠네요..
김평수
03/07/26 15:26
수정 아이콘
나의 원수 장진남선수..-_-; 그의 손에 떨어진 프로토스 게이머가 얼마나 많은건지..ㅡㅜ
언덕저글링
03/07/26 21:3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장진남 선수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 프로토스유저의 집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나네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202 [추억거리] 한번쯤 보시면 볼만한.. [6] 이상현1558 03/07/26 1558
11200 최연성, 이제 더이상 '나다'를 거론하지마라! 물량은 나다! [33] 마이질럿4113 03/07/26 4113
11199 GGGGGGGGGGGGGG .. 충격과 공포 [35] 드림팩토리3772 03/07/26 3772
11198 ktf ever 팀리그 [41] 아뵤^o^2824 03/07/26 2824
11196 이번 조지명에 대한 분석(좀 깁니다^^;;) [19] 지붕위10042251 03/07/26 2251
11195 [지극히 개인적인 잡담]MyCube 로고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나요? [10] 박아제™1443 03/07/26 1443
11194 펌)프로 게이머가 본 8강 예상,선수 평가(약간 편집 ㅡ.ㅡ) [34] 어딘데3350 03/07/26 3350
11193 테란잡고 날아오르길.. [4] 오승환1405 03/07/26 1405
11192 [픽션] 사이코 K씨, 부커진 회의실에 가다. [21] 안개사용자2681 03/07/26 2681
11191 Monthly Gamer///// [8] [ReiUs]sunny1962 03/07/26 1962
11189 저그 유저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그의 한마디..^^ [18] Forthesky2988 03/07/26 2988
11187 글을 쓰고 한번쯤 뒤돌아 봅시다. [14] 희미렴2637 03/07/26 2637
11186 내가 주목하는 대결 .. C조 임요환 대 도진광 [14] 마이질럿2479 03/07/26 2479
11185 강민선수 좀 불안하네요 [23] 홍선일3011 03/07/26 3011
11183 온게임넷에도 스타리그 토토를? [9] 이세용1530 03/07/26 1530
11181 제가 생각하는 각조에 빅매치들.. [15] 박지완2256 03/07/26 2256
11180 생존자 [14] 정태영2251 03/07/26 2251
11179 조도 결정났는데 재미로 8강 예상..아니 바램;;이나 해보죠~ [48] Lolita Lempicka2358 03/07/26 2358
11178 [잡담과질문]제가..드디어 홈피를 만들어보겠다 시작했습니다ㅡ.ㅡ; [2] djgiga1182 03/07/26 1182
11177 [잡담]요즘 슬럼프인가봐요 으헝헝 ㅜ.ㅜ [6] EzMura1318 03/07/25 1318
11176 전적 업데이트 됐군요 [6] 김연우1292 03/07/25 1292
11175 [잡담] 외면당한 철도원의 희생 [12] 이상현1680 03/07/25 1680
11173 대박 결승 예상(?) 기대. [29] 박민영2342 03/07/25 23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