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17 16:33:41
Name djgiga
Subject 어제와 오늘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보며 생각한점...
어제는 그 미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있었고 오늘은 우리나라 올스타전이 있네요

그거 보면서 생각했던건데,,물론 축구나 농구도 올스타전을 하지만..

팀리그 중간에서 올스타전을 하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엠비시 게임의 팀리그로 비교해보겠습니다

A조 : AMD, KTF, 삼성칸, IS, GO
B조 : 한빛, SOUL, 동양, KOR, POS

리그중간에 적당한 시기에 한주정도를 올스타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지난 첫시즌에 쓰였던 게임 진행순서대로 5명의 선수가 나와서 승자가 다음 선수지명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A조 올스타 : 베르트랑 홍진호 박동욱 성학승 강민
B조 올스타 : 박정석 조용호 임요환 전태규 이운재

이런식으로 한종족이 너무 많이 나오지않게 비율을 맞춰서 올스타 전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굳이 비교하자면 지난해 kpga4차시즌의 인터리그와 비슷한것으로 생각되네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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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7 16:50
수정 아이콘
그러면 일년에 올스타전이 너무 많지안을지~_~
저많은선수를이 다 경기하다니...
한시즌이 일년이면 몰라두..
붉은 느낌
03/07/17 16:54
수정 아이콘
그냥 저그,플토, 테란 각각의 종족 올스타는 어떨까요..
그예전의 겜큐의 종족최강전처럼 네명정도 뽑아서 선봉, 중견, 부장, 대장 이런식으로 팀리그 올스타를 펼쳐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서요..
7판 4선승제 정도로...
안전제일
03/07/17 17:01
수정 아이콘
이재균감독님께서 예전에 말씀하셨던 이벤트로군요! 재미있을듯!!+_+
다만 이벤트전으로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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