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24 18:47:06
Name Canna
Subject 오늘의 듀얼토너먼트는..

오늘은 듀얼토너먼트 4조의 경기가 벌어지는 날이죠..
출전 선수는 박상익, 장진남, 이재훈, 심성수 선수..
사실 듀얼토너먼트가 시작될 때만 해도 4조에서는 역시 프로토스 유저인 이재훈 선수의 본선 진출 여부가 최대 관심사였으나..
1,2,3조에서 저그 유저가 모두 떨어진 상황에서 오히려 저그 유저인 박상익, 장진남 선수의 활약이 더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외에 과연 심성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첫 진출을 성공할지의 여부도 상당히 중요시되고 있죠..,
일단 맵과 선수가 정하여진 1,2경기만 예상해 본다면..

1경기.. 기요틴.. 박상익(Z) VS 장진남(Z)
사실 기요틴에서의 저그 대 저그전은 정말 모른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초반 빌드 싸움과 순간적인 방심으로 게임이 끝나버릴 수도 있으니..
만약에 예전같았으면 경험이 많고 노련한 장진남 선수 쪽의 손을 들어주겠지만 최근 분위기를 고려해서 오히려 박사익 선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1:49 정도로 박상익 선수의 우세 예상입니다..
(너무 소심한가요..;;;)

2경기.. 기요틴.. 이재훈(P) VS 심성수(T)
맵도 프로토스가 유리한 기요틴.. 그리고 상대는 테란 상대로의 극강 이재훈 선수..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나 예상으로나 이재훈 선수가 이길 것 같습니다..
다만 이재훈 선수가 지금까지 중요한 순간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와서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재훈 선수가 제 컨디션으로 평소처럼 플레이한다는 가정하에서..
62:38로 이재훈 선수의 우세 예상입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이재훈, 박상익 선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재훈 선수가 테란 상대로 강한 것은 널리 알려진 것이고 바로 지난 일요일 프로토스 상대로 강력하다는 조용호 선수의 저그까지 꺾고 GO팀이 우승을 안겨준 것도 왠지 이재훈 선수의 분위기가 좋아보이게 하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박상익 선수..
어느 종족 상대로나 안정적이고, 최근 분위기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차기 리그 진출을 예상해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정거래
03/06/24 18:53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5경기는 장진남vs이재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Hewddink
03/06/24 18:56
수정 아이콘
음... 현재까지 한빛 스타즈 선수들 중 차기 스타리그 진출이 확정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에서(박경락 선수는 좀 더 두고 봐야겠죠.), 그리고 제가 동수님. 이 감독님을 비롯해 한빛 스타즈 선수들의 팬이라는 점에서 심성수 선수의 진출을 바라고 있지만 이번 주도 역시 한빛 스타즈로선 힘들 듯 하군요...ㅡㅠㅡ
듀얼토너먼트에서 한빛 스타즈가 이렇게까지 부진한 적이 없었는데...ㅜ_ㅜ 아무튼 한빛 스타즈 선수들, 힘내십시오. 파이팅~~+_+
03/06/24 19:01
수정 아이콘
심성수 선수 이렇게 작아진 적이 있었을까...........
상대는 테란킬러에 맵도 기요틴.....
상대적으로 약자인 심성수 선수 대박경기 한번 보여주심이
난폭토끼
03/06/24 19:05
수정 아이콘
아...'이소라의 프로토스' 후속플그램인 '윤도현의 러브레터' 재방송이 하네요... 정말 좋아하는 리쌍의 무대라 놓치기 아까운...
난폭토끼
03/06/24 19:05
수정 아이콘
듀얼도 봐야 할터인데...
남자의로망은
03/06/24 19:13
수정 아이콘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아 ~!! 우아하~!!;; 다같이 리~쌍.. -_-;;
이재훈 화이팅 !!
남자의로망은
03/06/24 19:21
수정 아이콘
아 첫경기 진남 선수 판단 미스 하나로, 경기 내주고 마네요.
난폭토끼
03/06/24 19:23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이재훈씨가 있잖습니까...으흐흐~
03/06/24 19:38
수정 아이콘
오늘따라 이재훈 선수 유난히 초췌하고 부시시해 보입니다. 아무것도 읽을 수 없습니다. -_-;;;;;
몽땅패하는랜
03/06/24 19: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지난 겜티비 스타리그 특별전이 떠오르네요. 조용호 선수와 엠퍼러 맵에서 대결할 때 특유의 조금 부은 듯 싶고 상당히 졸려보이는 눈으로 느긋하게 마우스를 움직이던(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재훈 선수를 보고 김창선 해설위원이 "저렇게 졸린 듯 무심하게 경기하지만 할 거 다 하는 선수입니다"라는 내용의 해설을(결과는 이재훈 선수의 압승이었습니다.^^;;; 김창선 해설위원이 감탄을 하던)
난폭토끼
03/06/24 19:54
수정 아이콘
말이 안나오네요...

승리에 대한 조급함으로 이재훈선수, 정말 유리한 상황을 버리는군요...
낭만드랍쉽
03/06/24 19:54
수정 아이콘
대박.. 심성수!!!! 이제 장진남과의 패자전을 하게되는 이재훈!!!
음...
03/06/24 19:56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에다가 비프로스트이기까지 하지요.
남자의로망은
03/06/24 20:0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저그상대로 '최고로 암울한 맵' 에서 '최고로 센 저그' 라...
-_-;; 아.. 프로토스 6인 전원 진출은 정녕 꿈이 었던 말입니까?
영준비
03/06/24 20:02
수정 아이콘
아 이제훈선수 ㅠ.ㅠ
다이긴 경기인데 ㅠ.ㅠ
아아 한량스타일이 또 나왔네요 ㅠ.ㅠ
멀티더 안해도 괜찮은데 ㅠ.ㅠ
03/06/24 20:06
수정 아이콘
제 불길한 예감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네요..
중요한 순간에서 흔들린다는 예감이.. 아쉽네요..
심성수 선수 축하합니다..
프로토스 상대로 정말 탄탄하네요..
03/06/24 20:07
수정 아이콘
근데 전부터 들어왔던건데 한량이 뭘뜻하는건가요??
03/06/24 20:07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 이렇게 작아진 적이 있었을까.....
상대는 프로토그 극강에 토스 최악의 맵 비프로스트...
이재훈 선수 로또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이재훈 떨어지면 안된다....
남자의로망은
03/06/24 20:08
수정 아이콘
한가할량에 선비량 -_- 한마디로 대충대충 어영부영 한다는 뜻.
brecht1005
03/06/24 20:10
수정 아이콘
심성수선수 프로토스 상대로 강하다는게 말뿐만이 아니었군요. 이재훈 선수가 실수를 했다지만 초반에 기운 경기를 저렇게 뒤집다니.. 승자전도 기대해봅니다.
동동주♡사랑
03/06/24 20:12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가 분명 개마고원을 준비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글쓰신 분과 같은 예상을 했는데.. 이재훈 선수 딱 뜰채에 고기 잡아서 옮기다가 파다다닥 흘려버렸네요;;
난폭토끼
03/06/24 20:22
수정 아이콘
'바람저그 박상익' 이란 표현은 모 애니에 나오는 '모래요정 바람돌이' 를 염두에 둔 응원문구가 아닐까요? 외모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이...-0-
난폭토끼
03/06/24 20:28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 마지막 장면은 전성기 국기봉 선수의 히드라 웨이브를 보는듯한 히드라들... 옆에있던 럴커들이 초라해 보일정도로.... 역시 '8강급' 스타리거...
03/06/24 20:31
수정 아이콘
바람저그라는 표현은 박상익 선수의 아이디인 wind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난폭토끼
03/06/24 20:33
수정 아이콘
음, 억측이었군요...그래도 왠지 박상익 선수를 보니그 캐릭터가 생각나네요^^
수시아
03/06/24 20:35
수정 아이콘
박상익 선수의 저글링+러커 다루는 건 맛깔스럽게 잘 쓰는 거 같습니다.. 테란 양대 킬러보다 밀리는 솜씨는 아닌 듯... 덩치 큰 외모에 쬐끔한 저글링이랑 스커지를 그리 잘 다루는지..--;;
이카루스테란
03/06/24 20:40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 밑으로 럴커 움직이는 순간, 설마....헉...벌써 수송업...동시에 모든 미스터리가 풀려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ㅎㅎ
수시아
03/06/24 20:42
수정 아이콘
투 게이트 vs 본진 투해처리...이재훈 선수 질럿 적당히 뽑다가 뒷마당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시아
03/06/24 20:43
수정 아이콘
헉..이재훈 선수 가스 뿌리고 장진남 선수 뒷마당 가져갑니다..
수시아
03/06/24 20:45
수정 아이콘
저글링 뒷마당 달렸지만 이재훈 선수 공업질럿 준비하고 프로브 정찰 가지만 저글링에 잡히네요.. 장진남 선수 레어 올리며 히드라덴 건설합니다..
Lolita Lempicka
03/06/24 20:48
수정 아이콘
수시아님 중계 하시네요~ ^-^ 수고하십니당~

우~ 그나저나 이렇게 안타까운 경기를 보고 있자니..;;;;
좀전에 실시간 방송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 두 선수가 4경기를 하게 되다니...ㅡ_ㅡ;;
두 선수가 올라가길 바랬건만~~
03/06/24 20:52
수정 아이콘
지금 이재훈 선수 엄청난 선전중입니다 ㅎㅎ 근데 장진남 선수도 오늘 플레이는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재훈 선수 스파이어 강제 어택뒤 파괴 성공입니다.
난폭토끼
03/06/24 20:53
수정 아이콘
완성되는 멀티캐넌... 5년간의 온니플토로서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ㅠ_ㅠ
수시아
03/06/24 20:54
수정 아이콘
뮤타체제로 전환한 장진남 선수... 이재훈 선수 다크와 숨김 2질럿으로 멀티와 드론 견제하면서 뒷마당 확보... 이후 장진남 선수 가스 멀티 가져가지만 특공대 공략과 스톰샤워 적중, 스파이어 테러하면서 이재훈 선수 가스멀티 확보... 프토와 저그 동일 멀티!
동동주♡사랑
03/06/24 20:54
수정 아이콘
이거.. 전설이 나올거 같은 분위긴데요!!
03/06/24 20:58
수정 아이콘
아 솔직히 포기 분위기였는데 이재훈 선수한테 사과해야겠네요 ㅎ_ㅎ..
분위기 상당히 좋네요. 겜비씨의 KORvsAMD 도 재미있네요 ㅎㅎ
1경기 윤정민vs장진수 (플레인즈 투힐 ) 윤정민 승
2경기 조정현vs주진철 (-_-a.........) 조정현 승
3경기 이승렬vs차재욱 (로스트 템플) 아마 차재욱 선수가 이긴것으로 사료됨 ㅇ_ㅇ..
수시아
03/06/24 20:5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대 조용호전 대저그전 마인드 운영시도... 멀티 확보와 캐논 방어, 소수 부대는 압박... 슈퍼저글링과의 싸움이 승부처로 보입니다... 최근 주춤거리는 장진남 선수의 저글링은 아직 살아있는가...
난폭토끼
03/06/24 20:59
수정 아이콘
젠장.... 장진남은 인간이 아니란 말인가... 재역전 분위기를 만들고...
수시아
03/06/24 21:01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 12시 멀티와 센터 멀티 파괴~! 이재훈 선수 다시 긴장할 필요가... 잦은 역전패를 당하는 이재훈 선수 다크 게릴라 시도...
남자의로망은
03/06/24 21:01
수정 아이콘
아직 이재훈 선수가 암울 정도는 아니지만... 참 저그란 종족은 뭔지
Lolita Lempicka
03/06/24 21:02
수정 아이콘
재역전 분위기...@_@
정말 대단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네요~
수시아
03/06/24 21:03
수정 아이콘
울링 체제 vs 질템+아콘.... 업그레이드와 컨트롤 싸움~! 프토 중심지역 갈리고 이재훈 선수 2부대 특공대 이끌고 혈전 모드..
난폭토끼
03/06/24 21:04
수정 아이콘
거의 끝났네요...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가장 훌륭한 프로토스중에 한 명인 greatest one 이재훈은 왜 이다지도 운이 없는건지... 이번 프로토스 6인방중에 가장 안타까운 선수였는데...ㅠ_ㅠ
수시아
03/06/24 21:06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10시 멀티 파괴되고.... 병력 집중이 다소 아쉬웠던 감이...
수시아
03/06/24 21:08
수정 아이콘
자원과 병력 상황에서 장진남 선수 우위... 이재훈 선수는 모든 자원에서 병력 쥐어짜서 최후의 러쉬만 남아 있어보이는 듯...
Altair~★
03/06/24 21:08
수정 아이콘
결국 5경기는.....심성수 VS 장진남 전이 되네요...
03/06/24 21:09
수정 아이콘
역시 장진남 ㅜ.ㅜ 최고 ㅜ.ㅜb 져그라서 이긴게 아니고 장진남 져그라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낭만드랍쉽
03/06/24 21:10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풀업이네요."이 말의 뜻은.. 울트라도 풀업!!! 압박..압박...
동동주♡사랑
03/06/24 21:10
수정 아이콘
왜 잘 싸워서 분위기 좋게 만들어놓고는 그담이 안돼는건지..T_T
이카루스테란
03/06/24 21:11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얼마전에 조용호 선수한테 보여줬던 소수병력으로 싸워주면서 막멀티 전략을 다시 사용하네요. 그렇지만 비프로스트라는 맵이 워낙 공격 루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다수의 멀티를 방어하기가 힘드네요. 11시 멀티 먹은 상황에서 병력 쥐어짜서 밀어붙였다면 이재훈 선수에게 좋았을지도 모르는데...

요즘 플토유저들이 이재훈 선수가 보여줬던 방법을 자주 쓰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2인용맵, 특히 비프로스트 같이 길이 많은 맵에서는 맞지 않는듯...

이재훈 선수...안따깝네요. 장진남선수..역시 플토극강이군요
Lolita Lempicka
03/06/24 21:12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 너무~ 잘 싸웠네요~ 이햐~;;;
명경기가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5경기에서 장진남 선수 꼭 이기시길~~*
수시아
03/06/24 21:12
수정 아이콘
풀업 슈퍼 울링 쥐쥐를 받아냄.... 이재훈 선수 초반 좋은 운영에도 불구하고 패배... 멀티 하나 덜 하더라도 폭발게이트나 리버가 아쉬웠던 상황.... "프토에겐 지지 않는다." - 장진남
영준비
03/06/24 21:13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 ㅠ.ㅠ
너무 아깝네요 다음에는 잘해주시길 ㅠ.ㅠ
이번 시즌에 이제훈선수를 못보다니 ㅠ.ㅠ
brecht1005
03/06/24 21:1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굳이 12시 멀티를 왜 했을까요. 10시 중앙 방향 미네랄까지만 하면서 폭발게이트를 갔으면 절대 안 질 상황이었는데. 그러나 뒤집은 장진남 선수가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시아
03/06/24 21:20
수정 아이콘
대 저그전에서 향상을 보이고 있는 심성수 선수와 우여곡절끝에 최종라운드까지 온 장진남 선수와의 노스텔지어 대결입니다... 좋은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심성수 선수의 압박 테란 능력과 물량 테란을 소화해 내는지 지켜볼 수 있는 기회네요... 장기전 가면 장진남 선수 장기전 2연속 게임 모드라는 변수가...
03/06/24 21:26
수정 아이콘
아...

이재훈 선수 분명 2경기 전부 초중반 분위기 좋았음에도....

평소의 냉철한 판단은 어디가고 유유자적 한량기질이 듀얼토너먼트,왜 하필 이 중요한 시점에 되살아나는건가...

50게이트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는 지금...

챌린저의 독기가 그대에겐 다시 필요한것 같다.
수시아
03/06/24 21:27
수정 아이콘
대각선 방향 장진남 선수 3해처리 저글링+러커...심성수 선수 추가 가스멀티 안 준다는 라이벌리식 길목마다 벙커 건설...
수시아
03/06/24 21:37
수정 아이콘
심성수 선수 물량이 생각보다 쏟아지지 않고 장진남 선수 히럴로 드랍쉽 잡고 중앙 싸움 이기는 등 성공적...
Lolita Lempicka
03/06/24 21:44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 결국 진출하네요~ 축하~ ^-^
5경기 역시 예상대로 좋은 경기 였네요~~

오늘 하이라이트..
엄재경님의 얼굴 벙커안의 4명이니깐 한 명 광팔기..ㅡ_ㅡ;;;;;;
낭만드랍쉽
03/06/24 22:19
수정 아이콘
"오늘의 듀얼토너먼트는..." 역시 처절하네여!!! 모든 스타리그 경기여..
더도말고, 덜도말고 듀얼토너먼트만 같아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238 오늘의 듀얼토너먼트는.. [60] Canna1998 03/06/24 1998
10237 [퍼옴]'테란의 황제' 임요환, "WCG 불참 고려" [8] 낭만드랍쉽3268 03/06/24 3268
10235 엠비씨리그의 문제점??? [10] 영준비1981 03/06/24 1981
10234 슬럼프.... [1] 이지웅1128 03/06/24 1128
10233 굿 럭 투유를 듣다가 잡생각 몇가지... [4] 서쪽으로 gogo~1414 03/06/24 1414
10231 이렇게 맵핵이라 의심받을때 기분나쁩니다. [33] Lunar2052 03/06/24 2052
10230 정말...돌맞을각오하고 전제합니다. [31] 김홍혁2532 03/06/24 2532
10229 인터넷창 제발 건드리지 맙시다~ [16] tajoegg1591 03/06/24 1591
10228 [잡담성글] 오랜만에 느껴보는 3연패... [6] sad_tears1456 03/06/23 1456
10227 어제 내가 겪은 엄청 황당하고 기분나쁜 일 .. 열분도 조심하세요~ [10] 마이질럿1436 03/06/24 1436
10226 프로토스 다크템플러가 보이다?? [17] 20021023을기다리2779 03/06/23 2779
10225 두개의 경기, 두개의 장소... 그러나... 하나의 감동... 박아제™1626 03/06/23 1626
10224 [G.O홈피에서 펌] The fan... [3] 민정환2219 03/06/23 2219
10223 [펌] 아프리카의 오래된 전설 [2] Hewddink1420 03/06/23 1420
10222 휴..노가다끝에 드디어 Guillotine Jungle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6] Lunar2391 03/06/23 2391
10221 [잡담]정말 G.O팀... [5] 난나야2283 03/06/23 2283
10220 -_-* 우승.. [20] 라시드2852 03/06/22 2852
10219 오늘 KPGA팀리그 결승전 아닌가요 - -? [35] 눈빛+_+2541 03/06/22 2541
10218 [잡담] 스타리그 엔딩 [9] eclips1629 03/06/22 1629
10217 [잡담]질럿서버가 과연 게임아이처럼활성화 될까요..? [14] 다쿠2467 03/06/22 2467
10216 게임과는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1] 요정테란마린1195 03/06/22 1195
10214 120% 주저리 잡담-_-a [3] u1_Star1866 03/06/22 1866
10212 2주일 만에 스타하기..-_- [2] 이카루스테란1600 03/06/22 16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