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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6 09:49
동료 게이머로, 코치로, 감독으로서 수많은 다른 게이머들을 접하셨는데 임요환선수가 그동안 접해본 게이머중에 가장 재능이 있다고 할만한 선수를 세명 꼽자면 누구누구인가요?
13/07/26 09:53
한국 E스포츠의 문제점, 그리고 E스포츠를 발전시킨 장본인으로서 앞으로 E스포츠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나 비전을 제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아시아게임이나 올림픽에서 E스포츠를 볼 수 있을까요.
13/07/26 10:17
게임에 대한 인식이 술과 담배를 넘어선 마약과 비견되는 이 현실에 대해서 게이머 출신이자 게임팀 감독으로서 의견개진을 하신다면 ?
13/07/26 10:26
감독님이 되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e스포츠계에서 임요환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위상이 큰 만큼 선수-코치-감독이라는 테크트리 이외에 e스포츠 발전을 위한 행정가로 나가는 것 또한 좋다고 보여집니다. 혹시 감독 일을 끝내고 다른 계획이 있으시다면?
13/07/26 11:17
감독님의 선수 시절과 지금의 프로게이머 중에서 게임스타일상 닮았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는? 그리고 지금이라도 붙고 싶은 게이머가 있다면?
13/07/26 11:52
1. 올해나 내년안에 결혼 계획이 있으신가요?
2. 임요환에게 홍진호란? 3. 최근 홍진호의 활동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4. 게이머 시절의 수많은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한경기를 뽑자면? 5.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6. 질문 중 가장 핵심입니다. 현재 e-sports가 15년을 넘어 20년이 돼가고 있는데 게임에 대한 인식은 아직 더 나아가야 할 길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최근에 게임중독을 이유로 청소년정책 등이 생기는 등 좋지 않은 방향이 나타나기도 했는데, 앞으로 인식의 변화를 위해 e-sports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와 관련시켜 현역 게이머의 연령대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데, 그럴수록 더욱 더 기본적인 소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배 게이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해주십시오.
13/07/26 11:52
코치, 감독을 겪으시면서 '답답해서 내가 가서 하고 싶네' 라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신지?, 행여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생기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시는지?
13/07/26 11:55
마지막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리그인 티빙 스타리그의 오프닝에 직접 출연도 하셨습니다. 많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감성과 눈물샘을 자극했는데 출연하신 당사자로서 오프닝 촬영 당시의 느낌과 영상을 실제로 보셨을때의 느낌 마지막으로 티빙 스타리그의 결승전에서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끝을 함께 하신 느낌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 이 질문은 홍진호 전 감독, 박정석 감독께도 묻고 싶은 질문이긴 한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종목 프로게이머로서는 가장 상징적인 인물은 다름 아닌 임요환 감독이라 생각해서 임요환 감독께 질문을 드립니다.
13/07/26 12:21
1. 선수로서 끝이 아니라고 어느 언론에서 말씀하셨는데 복귀 시점은 언제로 생각하며 그 활동 빈도가 필요할 때만 나갈 것인지(프로리그) 아니면 감독 부임 전 처럼의 활동량인지요?
2. 패러독스에서의 도진광 선수와의 대전 그리고 쏘원 스타리그 4강 때 2:0으로 밀릴 때의 심정이 어땠는지요? 3. 아직까지 e스포츠의 인식은 좋지 못합니다. 어떤 보직이 아니라 임요환이라는 아이콘이 갖고 있는 상징성, 그것으로 앞으로 어떤 일을 해나가서 인식 개선의 도움을 줄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4. 아직도 팬이 '힘'의 밑거름인가요?
13/07/26 12:22
전투모 몇호 썼나요?
(윤하 님이 웃으셔서 추가하는데 이게 놀리기 위한 질문이 아니고, 저도 60호가 다소 작았던 []라서...개인적으로 항상 비교해보고 싶었습니다)
13/07/26 13:09
1.So1 스타리그 결승직전에 온게임넷이 3회우승자에게 골든마우스를 주겠다고 발표했는데 느낌이 어떠셨는지? 그리고 그 발표가 경기준비와 본경기에 영향이 있었는지?
2.당시에 그 결승이 본인의 스1 마지막 개인전결승인걸 예감하셨는지... 저는 그이후에도 결승한번더 오르실줄 알았는데ㅠ
13/07/26 13:18
1. 협회와 연맹에서 선수와 코치직을 모두 경험해본 입장에서 협회와 연맹의 미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여러번 결승에 올랐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결승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최근 홍진호씨의 더지니어스 우승을 보면서 시즌2에 대해 관심이 생기셨는지요. 4. 내가 생각하는 스타크래프트1 명예의 전당에 오를만한 선수들은? 5. 스타2 감독으로 현 스타2 선수들 중 최고는 누구고 그 이유는?
13/07/26 13:31
1. 자신의 인생에서 스타 와 김가연 .. 둘중에 한명(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2. 지금까지 인생을 되돌아 보았을때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하나만 꼽는다면 언제 일까요?
13/07/26 15:29
1. 전 프로게이머로의 자신의 승리의 기쁨과 감독으로의 팀의 승리의 기쁨이 비슷한지 아니면 다른게 있다면 무슨점이 다른지?
2. 전 프로게이머의 자신의 승리를 위한 전략연구와 지금 팀의 승리를 위한 전략연구.. 어느게 더 힘든지? 그이유는? 3. 전 프로게이머의 생활과 지금 감독의 생활의 공통점과 차이점 알려주세요~ 4. 감독이 된 이후 꼭 이루고 싶은 3가지가 있다면? (ex . 우승. 결혼 등등)
13/07/26 17:13
1. 아직도 우리나라 인식은 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합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생각보다 개선이 되지 않는데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2. 스타2로 옮겨갈때 많은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는데, 현재 보기에는 어떠신지 그리고 아직 장벽을 느끼고 계신분께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합니다. 3. 스타1 선수들이 스타2 옮길때 많은 선수들이 은퇴했습니다. 이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3/07/26 17:27
1. 채널168에서 첫번쨰 손님이 홍진호 선수이고 두번째 손님이 임요환 감독님이 되셨는데 2의 기운을 물려받으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2. 선수시절에도 많은 선수들이 거쳐갔는데요. 숙소생활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가 있나요? 3. 스타2에서 화기병이 너프되었음에도 테란이 사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 패션에 대한 감각이 좋으신거 같은데요~ 옷 잘입는 노하우 있을까요? 5. 피부가 엄청 하얗고 좋으신데, 특별한 관리법이 있나요?
13/07/26 18:37
0. 더지니어스:게임의법칙을 보셨는지
1. 홍진호님의 더지니어스:게임의법칙 활약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2. 감독 생활을 계속 하고 계신데, 홍진호님이 출연하셨던 더지니어스:게임의법칙에서 섭외가 온다면 출연 할 생각이 있으신지 3. 만약에 더지니어스:게임의법칙 시즌1에 홍진호님과 대결을 했을 때 이겼을 것 같은 종목은 무엇인지 4. 선수시절에 경기를 보면 승부욕이 아주 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런 승부욕을 감독하면서 느끼시는지, 그게 아니라면 감독으로서의 매력은 무엇인지 5. 피지알을 하시는지, 하신다면 얼마나 자주하시는지 그리고 임요환에게 [임] 이란?(불쾌하시다면 죄송합니다.) 6. 과거 인터뷰(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방송화면이었습니다.)에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리그(혹은 게임리그 - 질문이 정확히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리그였는지 게임리그 였는지는 저도 기억이 정확하지 않습니다,)가 언제까지 계속 될거냐는 질문에 답변을 프로야구나 프로축구가 언제까지 할거 같냐고 반문하셨는데, 이 답변에 대해 지금도 변함없는 생각이신지
13/07/28 18:56
1. T1선수들을제외한 선수들중에 기대되는 신인이있다면?
2. 은퇴한 선수들하고는 자주연락하시나요? 하신다면 대채로 무슨이야기를 하시는지?
13/07/29 10:27
스타2에서 좀 더 다양한 게임 양상이 되기 위해서 추가 혹은 삭제 되었으면 하는 유닛이 있나요? 혹은 스타1에서 가져오고 싶은 유닛은?
13/07/30 09:18
- 최연성 선수와는 연락을 하고 지내시는지?
- 지금도 스2 래더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자신의 실력과 군심 래더에서 이겨봤던 프로게이머가 있는지? - 김정민 해설의 경기를 보면서 어떤 마음이었는지? - 해설자로서의 생각은 없는지? - 감독으로 협회, 연맹, 외국팀 통틀어 5명을 뽑아 외국인과 지구의 운명을 걸고 5선승 위너스리그를 해야 한다면 뽑을 선수와 순서는?
13/07/30 15:05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이스포츠에 불미스러운 일들을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현재 가장 인기있는 장르게임이 RTS에서 AOS장르로 넘어가고 있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13/07/31 11:57
1. 마재윤 같은 조작범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으신가요??
2. 혹시나 만약에 스타1 리그가 다시 부활한다면 도전해보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3. 포르테 경기에서 '좁아' 채팅으로 채팅금지규정 생기게 되었는데 당시 심정은 어땠나요?? 4. 지니어스 시즌2에 황신과 같이 캐스팅 제의 받는다면 하시겠습니까?
13/07/31 22:48
예전에 책을 인상깊게 본 적이 있었는데요,
e스포츠의 시대가 반드시 온다, 하지만 그 과도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대충 이런 내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 (본지가 오래되어서 정확한 내용이 기억나진 않네요) 현재 e스포츠는 임 감독님이 생각하던, 꿈에서 그리던 위상과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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