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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4 17:11
십몇년을 노동운동 하다 갑자기 급선회해서 국회의원 3선 도지사 2번 한 사람입니다. 대선후보가 되기 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내세우는건 김문수에게 별 대단한 것도 아니었을 겁니다. 권력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걸 인생을 통해서 증명한 사람이죠.
25/06/04 16:39
[속보]김문수 "당이 민주주의 대한 이해·사명감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31135?sid=154 [속보]野권성동 "내부를 향해 싸우는 모습 사라져야…공동체 의식 회복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03464?sid=100
25/06/04 16:44
"Now listen - whoever comes to you with this Barzini meeting - he's the traitor. Don't forget that"
"잘 들어라. 바지니와 화해를 권유하는 자가 나온다면, 그 놈이 배신자다. 그걸 잊지 말거라.
25/06/04 16:44
[속보] 김문수 “국민 대부분 원치 않던 이재명 대통령 취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40922?sid=100
25/06/04 16:46
김문수가 상당히 유력하지 않을까요??
어쨌건 한 자리 수 격차로 40% 이상 득표했고,(그게 김문수나 당 역량이라고는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만) 당원들이 선출도 이미 한 검증?된 대표입니다. 다음으로는 격차가 적당히 나거나 크게 났으면 안철수가 회색지대를 업고 대표가 되어볼만 했습니다. 탄핵찬성하던 기세는 어디가고 열심히 김문수 선거유세를 착 달라붙어 돕더라고요. 다만 격차가 작았죠. 한동훈은 아주 어려워보입니다. 설렁설렁 유세를 하는둥마는둥 김문수 이름도 안 써 있는 옷을 입고 인터넷 기타 라이브 방송을 할거면 격차가 확실히 컸어야 하는데 한동훈이 컨트롤할 수 있는 국힘 지지층은 극도로 시끄러운 중노년의 여성 팬덤 뿐이라는 게 드러났어요. 약간 이준석과 비슷한 방향의 정치인같네요. 중도보수 지향, 아주 강한 팬덤, 그러나 대중적 지지는 애매함. 그러게 원내라도 들어가지 그랬어요. 왜 불출마 선언했는지. 불출마하면 멋져보일거라는 정치혐오에라도 정치입문자가 걸린거였는지
25/06/04 16:47
권선동, 권영세 같은 쌍권 세력들은 세력없는 안철수 등에 붙어서 대충 지나가는 그림을 원했겠지만 일단은 끝장난 것 같습니다. 이양수도 빨리 치워주시길
25/06/04 16: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95380?sid=100
[李대통령 취임 첫날 아침…김문수 '관악산 턱걸이' 일상 복귀] 2025.06.04.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SNS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열혈 청년 김문수가 오늘 아침 집 근처 관악산에 올라 운동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턱걸이와 대형 훌라우프를 돌리는 동영상을 첨부했다. 튼튼문수를 당대표로!
25/06/04 16:56
그 와중에 대법관 30명증원작업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32624?rc=N&ntype=RANKING
25/06/04 17:12
지선 패배(대선은 선방했는데 이게 표가 몰려서 받은게 많아서 지선 패배는 불 보듯 뻔함)
정당 해산 심판 2차전 3차전이 줄줄이 기다리는 팝콘 각입니다
25/06/04 17: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68536
대통령 도 인정 안 하는 권 성동이 과연 김 문수 를 요??
25/06/04 18:38
뭐 다시 헤쳐모여 할지언정 국민의힘 당을 폭파시키는게 이번 정권 제 1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의협 변협같은 이익집단이 된지 오래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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