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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 18:17
양향자는 솔직히 영향이 얼마나 있나 모르겠습니다. 뭔가 이름자체는 조금 알려져있는데, 뭘 했냐면 진짜 의문이라 ;;;;
그리고 허은아는 가면 갈수록 개그캐가 되가는것 같아요. 이준석이 대선출마하는게 아무리 우스워보였다고 해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시도할만한건 절대 아니죠. 그렇다고 그동안 있었던 군소후보들처럼 돈이 많은것도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25/04/23 18:42
한잔하세요.
그래도 콜드플레이가 지원해줬다고 하니(feat na경원) https://cdn.pgr21.com/election/6531
25/04/23 18:54
아마 이게 21대 대선 후의 결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힘은 한동훈 중심의 내란 반대파들이 모여서 보수 위주의 정치가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이준석의 개혁신당이 합쳐질 것인지 이준석과 한동훈 혹은 둘중에 누군가가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중도의 차후 표심이 결정될 것이구요. 국힘은 정말 경상도 지역당으로 바뀌거나 내란협의로 해산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아마 홍준표가 나서게 되면 강남의 표심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것도 궁금하네요. 다만 한동훈이 나서거나 이준석이 대선 주자로 나설 경우 강남에서 꽤 많은 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5/04/23 22:52
양항자 누님은 정치인으로서 현실감각이 없는거지
본인 나름대로의 대의에 따라 움직이는 걸거고 허은아는 그냥 복당 스텝이죠. 후보 결정되면 지지하고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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