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 이후 모든 대통령이 단 두장의 사진에 모두 들어가있네요.

한 사진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운 분들.

한 사진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민주주의의 요정들.

역사라는게 참...

한 사진의 3대통령 중 두분은 구치소에 계시죠. 나머지 한분도 같은 길을 가시길 염원합니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이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네요.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이명박

모든 언론이 통합을 말합니다. 그래서 전 생각합니다. 진정한 통합을 위해 칼을 들어야 할 때 라고.

시작은 언제나 희망차죠. 하지만 시작이 언제나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흥에 취하고 싶네요. 적어도 우리 국민들은 그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