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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7 17:32
본 기사에서
안 후보는 같은 인터뷰에서 "가짜뉴스로 집권하면 국가적 불행이다. 가짜뉴스와 네거티브로 집권하는 세력을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17/04/17 21:08
개인적으로는 박영선 의원까지 데리고 나갔으면 했지만, 후보 자신이 자신을 구축(croud out)하는 방법은, 진정한 새정치라고 할만하죠. 오오 빅픽챠....오오
17/04/17 17:38
학교다닐 때 시험기간을 이닝에 비유하곤 했는데.. 이렇게 매 이닝 실점하는 투수는 참.. 너무 까는 것 같기도 하면서 안 까기도 그렇고..
17/04/17 17:39
이거 문재인 지지자쪽에서 몇 명은 이미 선관위에 신고 들어갔더군요 크크 행동하는 지지자들....
저 두가지 선관위에서 언급하지 말라고 한게 몇 주전인데 왜 안철수는 아직도 모르는지..
17/04/17 18:13
아저씨 짤까지 써가며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같잖은 소리 하면서 페이스북에서 신나게 아들 건 두드려 놓고 지는 공개 안한다고요? 와. 새정치는 이런 거군요. 클래스를 따라가질 못하겠어요.
17/04/17 17:42
오늘 이것도 있지않나요?
http://v.media.daum.net/v/20170417144059176 安측 민영삼 특보 "(문재인 아내) 나댄다" 발언 논란에 "제가 사과받을 일" 강변
17/04/17 17:44
양당에 대한 검증적 네거티브로 내놓는 주제들을 한 번 볼까요,
[문캠] - 아들 채용 관련 석연치 않은 점에 대한 해명 (채용의혹으로 이야기 하지만, 문재인씨가 개입한 증거나 압력이 있었던 정황증거 등을 찾기는 어려우므로) - 문재인 지지자 모임 학생 동원 의혹 (어떻게 결론 났는지..) - 고가 가구 매입 입장 변명에 대한 의구심 (해명이 변명같이 보이게 한 부분은 있으나 구매에 대한 문제는...글쎼...) - 건강이상 의혹제기 (그냥 웃지요) [안캠] - 부인 김미경 교수에 대한 1+1 채용과 관련된 입장 (안캠에서는 그런 일없다, 라는 식의 대응 중) - 경선 차떼기 의혹 (문캠도 함..이 의견인듯) - 사립유치원 편들기 의혹 (이건 자꾸 말잘못한걸로 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었죠) - 조폭 연루설 (그냥 웃을 부분이라 보지만, 대응은 한심했음) - 보좌관 갑질설 (노무현 코스프레 하려다가 폭망) - 안랩인사동원 (다른 건들이 빵빵터져서 넘어가는 듯한 느낌) - 신천지 커넥션 (특별한 대응은 없던듯) - 모순되는 법안 발의 (정책과 리더십으로 평가 받겠습니다.) - 예비군 훈련 의혹 (부인이 재직중인 병원의 진단서로 빠졌다는 걸로 의혹제기는 되었는데, 어디까지 밝혀졌는지. 안철수는 대위라서 안갔다는 헛소리는 보긴 했는데...) -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부실기업 인수 건 (뭐 특별한 대응은 없는 것 같습니다.) - 안랩 사유화를 위한 편법 동원 의혹 (BW발행을 통한 지분율 확장. 사실 이부분은 좀 애매한거 같은데, 별 반응은 없네요. )
17/04/17 18:12
추가했습니다. 꽤나 많군요..^^;;
정말 의혹이 많은 인물인건지, 네거티브의 희생양인건지.. 안이든 문이든 의혹이 있다면 네거티브로 카더라가 되서 그냥 끝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검증되었으면 합니다.
17/04/17 18:16
뭐 기존 새누리쪽 사람들하고 비교하면 클라스 차이 나네요.
이정도면 양호한 것 같고 그렇게까지 충격적으로 다가오는건 없는데 하필 상대가 청-렴- 문재인이라 망했죠 뭐.
17/04/17 18:04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허위사실 공표로 인해 처벌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두 가지 선거법 적용을 받게 될 듯 합니다. 법알못이라 더 있을 수도 있구요. 공직선거법 250조 2항(허위사실 공표죄) ②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공직선거법 264조(당선인의 선거범죄로 인한 당선무효) 당선인이 당해 선거에 있어 이 법에 규정된 죄 또는 「정치자금법」 제49조의 죄를 범함으로 인하여 징역 또는 100만원이상의 벌금형의 선고를 받은 때에는 그 당선은 무효로 한다.
17/04/17 18:22
오호. 안철수 후보가 혹여 당선되더라도 이 건을 붙들고 늘어지면 당선 무효가 되는군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4/0200000000AKR20161114099700055.HTML 비슷한 사례입니다. "특정 후보가 공직 재직시 뇌물을 받아, 1년의 실형을 살았다"는 성명서를 지역 기자들에게 보냈네요. 알고 보니 그 후보가 과거 뇌물을 받은 것은 사실인데, 실형이 아니고 집행유예였습니다. (;) 결과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700만원의 벌금입니다. 안철수씨 실수하신거에요. 크크.
17/04/17 18:15
대선 후 피선거권 박탈당하고 정계를 완전히 떠나기 위한 계획일까요..
아님 민주당에서 고발하면 네거티브 소재로 사용하겠다는건지.. 그냥 몰라서 저런거라면.. 무엇을 가정해도 답이 없긴 마찬가지군요.
17/04/17 18:17
공직선거법 정면으로 위반인데요...? 너무 유명한 케이스여서 (선관위에서 가짜뉴스라고 단속하고 있는 사안) 몰랐다고 할 수도 없을테고, 신문기자와 한 인터뷰가 공표될줄 몰랐다고 할 수도 없죠.
유명무실한 법도 아니고 허경영이 허위사실유포로 1년6개월 실형 살았습니다. 추가: 무려 동.영.상. 이 남아있어서 기자가 잘못들은거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17/04/17 18:23
이것도 문제지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756624 http://www.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7271&page=0 정당에서 일반인 신상을 털어버리고 실명거론하고 네티즌 상대로 마녀사냥의 먹잇감으로 내보내는 작태가 더 큰 문제라 보입니다. 이쯤되면 진짜 정신이 나가버린거같은데 당사자가 고소 했으면 하네요.
17/04/17 18:30
아니, 애초에 김희대란 사람이 문재인과 무슨 관계인지 어떻게 알고 저렇게 김희대, 김희대 하는 겁니까? 개인적으로 고소했으면 합니다. 네거티브 검증 다 좋은데 근거도 없이 저렇게 부정채용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배짱은 대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게 새정치입니까? 저게 미래입니까? 그렇다면 정말 암울하네요. 우리나라의 정치와 미래는.
17/04/17 18:33
이건 만에하나 의혹이 진짜여도 고소각 아닌가요? 문준용이야 대선후보 아들이니 그렇다쳐도 김모씨는 민간인인데 저렇게 신상 털어달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17/04/17 18:53
세상에나, 저게 공당이 할 짓입니까? 일반인의 신상을 까놓고, 네티즌들에게 이거 털어달라고 대놓고 말하다니요.
아무리 지들이 지고 있고, 급하다해도 이건 아니죠. 그따위 윤리의식으로 집권 여당이 되겠다는 소리가 어떻게 나오나요.
17/04/17 18:26
https://youtu.be/mYNpEWzOjUo
선관위해서 하면안된다는걸 골라서 또박또박 말하시네요. 가능하면 본문에 추가해주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17/04/17 18:41
쯧쯧쯧. 멀리 가네요. 특히 김모씨 실명공개는 대체.. (그냥 저라도 실명언급 안할랍니다..)
이젠 뭐.. 기왕 가는거 아주 멀리 가시면 유승민후보 10%받을 수 있으려나 싶네요.
17/04/17 18:45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집권하면 박근혜와 다른 의미에서 재앙이 벌어질거라고 보여서
앞으로 선출직으로 어떤 선거에 나와도 안철수와 국민의당 후보는 절대로 안찍어줄거라는 다짐을 하게 만드네요.
17/04/17 18:44
2012년에 이 건 접하신 분들은 아들 얘기 나올때마다 '지겹다.'라고 말해왔었죠.
올해 이 건 처음 접하신 분들 입에서도 '지겹다.'라는 말이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맨날 아들아들아들아들... 예전보다 반응이 시원치않으니 자꾸 무리수를 던지게 되는 거죠. 누구 시켜서 해도 시원찮을판에 후보 본인이 직접 선거법에 걸릴 이야기를 하면 어쩌겠다는 건지...
17/04/17 19:01
아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이런 사람이 정책으로 승부하자고 했다니 얼척이 없네요. 정책싸움을 할래도 그럴 깜냥이 안돼요. 국당도 후보도 참 깝깝합니다. 12년도에 잠깐이나마 지지했다는게 부끄러워 지네요.
17/04/18 01:33
공기업 급수는 자체 급수이고,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대졸이 7~9급 수준(금융공기업이면 5~7급 수준)인데, 모르는 건지 아무말이나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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