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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31 16:39
실제로 힐러리는 200만표 이상으로, 박빙도 아니고 꽤 여유있게 트럼프를 눌렀죠. 간선제라는 함정으로 트럼프가 당선되었을뿐...
아무튼 다음주 모든 후보가 확정되고 나오는 여론조사부터 진짜 제대로일듯 합니다.
17/03/31 16:42
그나저나 저 2012년 그래프 보니가 또 빡치네요
12/12 -> 14 ->17 보면 점점점 문재인 상승해서 1프로까지 따라붙었는데 (국정원 댓글 정국) 16일밤인가 17일인가 경찰에서 거의 선거조작급 뜬금포로 '무혐의' 발표를 해버렸죠. 수사도 제대로 안 한 상태에서. 결국 이후 그사건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는 다 아실거고...
17/03/31 16:44
그러고보니 민주적인 선거 이후에는 D-40일에서 우위에 있던 후보가 다 당선이 되었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만 다른 결과를 내놨으니 기득권에서 패닉에 빠질만도 했네요.
17/03/31 16:48
진짜 2007년 대선은 역대급이네요. 빨간색이 거의 대선기간 내내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리드. 이명박의 위엄인지 정동영의 위엄인지...
17/03/31 17:07
문재인만은 막고 싶은 언론이 양자구도를 아무리 펌프넣어도 07년처럼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는 단일화 시도같은 것 없이 문재인 안티세력이 자신에게 모일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식의 나이브한 전략은 총선에나 운좋게 다른 이유와 우연이 겹쳐서 실현됐던 꿈같은 얘기죠. 아마도 홍준표가 결국 보수세력 긁어모아 26+-5% 정도의 지지율로 2등 할겁니다.
17/03/31 18:46
홍준표, 유승민과 단일화를 하면서 호남쪽 민심을 그대로 갖고 갈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한다면, 안철수의 정치력은 충분한 대통령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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