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04/03 16:55:55
Name 능숙한문제해결사
File #1 배영수의_위엄.JPG (99.2 KB), Download : 8
File #2 배영수_2.JPG (81.2 KB), Download : 2
Subject [일반] 박영선은 정말 이미지 훅간듯




더민주 트위터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리트윗 글들이 하나같이 사진과 같네요...

이번에 정말 훅! 간 모습을 보여주는데

선거 끝나고 이사람한테도 뭔가 책임이 돌아가겠죠?

그리고 이합집산이 이뤄진다고 해도 뭔가 대의명분을 가지고 탈당을 할수 있는 기반자체가 없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이번에 자기 사람들좀 많이 심었다는데 그 사람들이 국회의원된다면 영향력이 올라 가려나요...?

일단 당원이나 지지자 계층은 정말 싫어하는듯합니다.

왜이렇게 됬는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발라모굴리스
16/04/03 17:09
수정 아이콘
20대 총선 3대 떡밥 박영선, 호남, 안철수
물라고 몰려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도깽이
16/04/03 17:10
수정 아이콘
정작 지역구 지지율은 굳건하지 않나요?
발라모굴리스
16/04/03 17:11
수정 아이콘
거의 압도 하더군요 일대일이기도 하고
위원장
16/04/03 17:20
수정 아이콘
음 일대일은 아닙니다. 국민의당 후보도 있어요.
이쥴레이
16/04/03 18:18
수정 아이콘
여기서는 아이돌 수준이기는 하죠...

그런데 3번도 있고해서 이번에는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16/04/03 17:15
수정 아이콘
여당지지층이 김무성을 볼때랑 비슷한거같네요 쿨럭
조지영
16/04/03 18:00
수정 아이콘
흥, 딱히 마음에 들진 않지만 당내 경선을 통과한다면 대선에서 표는 주겠어
캬옹쉬바나
16/04/03 17:16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시한폭탄 같은 느낌...
피지알중재위원장
16/04/03 17:23
수정 아이콘
싫어하는 지지자들이 많아지긴 했겠습니다만, 트위터는 여론을 별로 대변하지 못하죠.
일부 열성 지지자들의 놀이터처럼 되었으니.
선거 결과를 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깽이
16/04/03 17:34
수정 아이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사례가 아닌가 시포요
서연아빠
16/04/03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인터넷여론은 믿을게 못되죠....나꼼수때 정말 우리나라가 바뀐줄 알았습니다.
키스도사
16/04/03 17:52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이야 뭐....인터넷 주 이용자층은 10~20대들인데

10대는 투표권이 없고 20대는 투표율이 제일 낮으니까요.
16/04/03 18:01
수정 아이콘
나꼼수가 사실 2010년 지방선거에 편승해서 만들어진거거든요. 이건 사실 선후관계가 바뀐거죠. 민주진보세력이 살만해졌다는 그런..
16/04/03 18:04
수정 아이콘
과하게 까이는 것 같네요.
트위터는 너무 편향되서 굳이 퍼올 필요있나싶어요.
본인들 뜻에 안맞으면 온갖 말갖다붙여서 까는 곳이라.
16/04/03 18:07
수정 아이콘
요샌 트윗 여론 보면 아...실상은 이와 다르겠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compromise
16/04/03 18:11
수정 아이콘
하지만 박영선 의원이 서울에서 가장 당선될 확률이 높은 의원 중 하나죠. 트위터는 확실히 소수의 의견이 너무 강하게 표출되요.
16/04/03 22:56
수정 아이콘
박영선의원이 SNS는 신경쓰지말라는 소리를 해서 안그래도 찍혀있는데 더욱 심기를 건드린 듯 싶네요
강가딘
16/04/03 19:09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지역구는 아니지만 활동하는 장애인 단체가 구로에 있어서 잘아는데 3월에 더민주 구로 당원결의대회(라고 하고 박영선의원 출정식이라 읽음)에 갔는데 관내 각 단체장들 다 와있더군요
그만큼 구로지역 조직을 꽉 잡고 있다는 뜻이죠
16/04/03 19:35
수정 아이콘
정말 갑자기 김종인에서 박영선으로 타깃이 옮겨갔죠
임시닉네임
16/04/03 19:46
수정 아이콘
더민주 지지층 상당수는 박영선 이종걸은 국민의당에 넘어간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생각할겁니다.
가지않은길
16/04/03 19:52
수정 아이콘
이철희 소장도 훅 갔네요. 썰전 할때까지 괜찮았는데 정치에 뛰어들자마자..
솔로11년차
16/04/03 23:15
수정 아이콘
선거구 스왑을 해야 해당 정치인의 지지를 알 수 있겠죠.
전 현재의 총선제도는 지역성을 과대대표한다고 생각하는데, 과대대표로 인한 폐해가 이런 거라고 생각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13 [일반] 그나마 야권에 희망적인 지표 하나가 있긴있습니다.. [16] 삭제됨3254 16/04/04 3254
1412 [일반] 고양갑 후보단일화 논란에 대한 심상정 후보의 입장 [38] 어강됴리4146 16/04/04 4146
1411 [일반] (의견) 국민의당의 실제 총선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제목수정) [48] 동네형4274 16/04/04 4274
1410 [일반] 리얼미터 지지율 여론조사 - 더민주 상승중 [42] 에버그린4582 16/04/04 4582
1409 [일반] 정준호 트위터 도용당해, 수사의뢰 [26] 발라모굴리스4023 16/04/04 4023
1408 [일반] 양향자 반문정서에 "문재인 영상 자르세요" [54] 에버그린6082 16/04/04 6082
1407 [일반] 2002년 대선 관련해서 재밌는 기사들이 있네요 [8] 삭제됨2264 16/04/04 2264
1406 [일반] 총선 판세 분석 (중앙일보 기사) [6] ppyn2988 16/04/04 2988
1405 [일반] 중앙일보 "새누리 112 더민주 35 국민의당 11곳 우세" [9] 에버그린2635 16/04/04 2635
1404 [일반] 홍의락, 양명모에 15%이상 앞서.gisa [8] 삭제됨2831 16/04/04 2831
1402 [일반] 아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68] 잊혀짐6694 16/04/04 6694
1401 [일반] 아닌밤중에 심심해서 거는 딴지 [15] 능숙한문제해결사2651 16/04/04 2651
1400 [일반] 운영의 정세균, 적극투표층에서 오세훈 추월 [61] Judas Pain6633 16/04/03 6633
1399 [일반] 은수미 의원의 포스터는 참 인상적이네요.jpg [180] 아르타니스를위하여7522 16/04/03 7522
1398 [일반] 표정이 싱글벙글 김무성.jpg [14] 삭제됨5158 16/04/03 5158
1397 [일반]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수도권 지역구 선거 예상 [42] 불굴의토스5114 16/04/03 5114
1396 [일반] 문재인은 호남으로 가서 정면돌파해야 된다고 봅니다. [41] 달가듯이가는3447 16/04/03 3447
1395 [일반] 수정 [86] 삭제됨3860 16/04/03 3860
1394 [일반] 공식선거기간 첫 주말 사진들 [15] 어강됴리3353 16/04/03 3353
1393 [일반] 박영선은 정말 이미지 훅간듯 [22] 능숙한문제해결사5110 16/04/03 5110
1392 [일반] 왜 전남하고 전북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가요..? [32] 능숙한문제해결사4284 16/04/03 4284
1390 [일반] 더민주 박준 “야권연대 절대 하지 않겠다” 심상정 초비상 [59] 아르타니스를위하여6286 16/04/03 6286
1389 [일반] "깜짝 신예' 정준호 "文, 대선 출마포기 선언" 촉구 [64] 여망6660 16/04/03 666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