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9/17 13:04:28 |
Name |
김석호 |
Subject |
김동수가 김정민 상대로 아칸을 쓴이유 |
아래 글이 있어서... 저도 그 겜을 보았구요... 좀 됐는데... 전에 제가 즐겨 쓰던 방법이라... 물론 로템에서는 권장하고 싶지 않구요... 일반적으로 앞마당을 먹기 쉬운 맵... 사이언트 볼텍스라든지...
앞마당이 먹기 쉬운맵은 태란이 거의 공짜로 빠른 멀티를 먹게되죠... 이때에 플토는 같이 앞마당 먹어야 질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멀티 늘리면 탱크에 밀리고...겐세이는 더욱 힘들고...
그래서 드래곤 뽑으며 다크 테크를 바로 타고요.. 물론 드래곤으로 시위는 기본..다크나오면. 바로 멀티를 하나 더 뛰는 거죠..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가스 중심으로 케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스는 일꾼3에 미네랄 일꾼 5과 미슷한 량을 캘수 있죠.. 그래서 멀티해서 부족한 미네랄을 가스로 보충 하템을 뽑는것입니다.. 그리고 드래곤 보다 하템과 질럿의 생성 시간이 빨라서 더 많은 양을 뽑을수 있죠.. 물론 상대가 다크 견제가 완성되고 나올 시점에 게이트는 무지 늘어나 있어야 하구요(보통 합쳐서 10이상, 드래곤을 뽑을때게이트 7개와 질럿 하템뽑을때 게이트 10개정도가 비슷하게 자원이 먹히드라구요)... 그래서 상대가 멀티든 본진쪽이든 탱크로 진치고 있을때 아칸과 발업 질럿으로 쌈싸먹기 하는거죠... 이건 일단 옛날의 원팩 더블후의 탱크위주의 태란에게 적합하구요.. 최대한 시간을 벌면서 멀티 늘리고 그냥 자원 쌈 하는 거죠...
그래서 김동수 선수가 그때 한참 유행하던 원팩 더블의 탱크조이기의 해법으로 찾은 것이었지만... 언덕이 있는 멀티가 적을때나 로템처럼 입구 막히면 풀기 힘든맵.. 그리고 앞마당 멀티 하기 힘든맵에서는 힘들겠내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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