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0/01/05 21:01:29 |
Name |
기억의파편 |
File #1 |
저그상대3게드라.rep (0 Byte), Download : 642 |
Subject |
[P vs Z] 3게이트 드라군(날빌) |
김구현 선수의 3게이트드라군 초반 압박을 보고 빌드를 다듬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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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 8.5/9 파일런 - 10.5/17 게이트A 정찰 - 11.5/17 어시 - (일꾼쉬어줍니다.) 12/17 질럿 - 14/17 사이버 - 14/17 프로브 -
15/17 질럿 - 17/17 파일런 - 17/25 드라군- 19/25 프로브 - 사업 - 20/25 드라군 - 22/25 프로브- (개스 200됬을때 전부 빼줍니다.)
23/25 게이트 B,C - 23/25 드라군 - 31/33 게이트 A,B,C 드라군(개스 다시 캐줍니다.) - 진출 - 31/33 파일런 - 이후 드라군계속
김구현 선수의 빌드는 3질럿 뽑고 4드라타이밍에 본진 입구 통과시 5:00 대였었습니다.
저의 빌드는 2질럿 6드라라 본진 입구 통과시 5:05~ 5:10 대 입니다.
5:05초 대에 병력을 저그가 확인하더라도 러커도 무탈도 나오기엔
너무나도 이른시간이며 보통은 드론을 째고있을 타이밍입니다.
전략은 간단합니다.
최우선 과제는 정찰 차단!!! 파일런을 본진 구석구석에 지어주어서 찌르는 오버로드를 바로 컷해주는게 중요합니다.
김구현 선수보다 1질럿 덜뽑는 것도 첫드라타이밍을 앞당겨 본진오버로드 몰아내는데 사용하기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게이트위치도 본진 가장 안쪽에 지어서 정찰당할 여지를 줄여줍니다.
첫 질럿은 상대가 12드 앞마당일경우 링이나 성큰을 강요하는정도에서만 압박해주고 최대한 살려서
본진입구막는데 사용하면 좋습니다.
드라는 입구에 한기세워두거나 본진을 찌르는 오버를 컷하는데 사용합니다. 나머지 드라군은 숨겨놓습니다.
2질럿 6드라군이 갖춰지면 바로 진출합니다.
본진에서 출발후 집중해야하는것은 오로지 드라군 컨트롤 입니다. 빈집들어오는 링이 있다면 나오는 드라군과 프로브로 막아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경우 출발한 병력이 힘을 받게 되어서 본진을 막으면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진영에 도착했다면 보통의 경우 완성된1성큰과 1~2성큰이 지어지고 있을것입니다.
첫째 목표는 언제나 성큰!! 이고 2질럿을 희생해주면서 성큰한개를 깨고 빠지면서 컨트롤로 링을 잡아줍니다.
이후 추가되는 드라군과 컨트롤로 `아... 뭐야..` 하는 반응이 나오게 만들면 됩니다.
상성빌드는 올인 저글링 정도이고 이는 정찰나간 프로브로 확인시 질럿을 추가해주면서 앞마당을 먹습니다.
빌드를 만들고 30판정도 해본결과 막히는경우는 저글링 올인이거나 플토 병력진출 확인한 저그가
모든것을 취소하며 성큰을 1자라인으로 4개정도 완성시 뚫지 못했습니다.
다전제시에 날빌로 판짜기에 유용할것으로 생각됩니다.
ps.태클은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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